[축구] [CSL 리뷰] '또 또 패배' 슈틸리케의 텐진, 9G 무승...산둥에 0-2 패

[디만샤프트]

1. 처음에는 약팀 상대로 꿀만 빨다가 최종예선에서 뽀록나서 경질, 애초에 감독으로 제대로 된 리그 컵도 못 들어올린 인물.

2. 이런 함량 미달 감독 선임하는 등 축협도 비판받을 거리는 많았으니 서운한 감정도 있으니까 한국 축구에 쓴소리 하는 것 같았는데 정작 한국이 독일 이기고 나니 입 싹닫음.

3. 이전부터 지 역량 부족은 생각도 안 하고 자기가 분데스리가가 아닌 해외 리그에서 주로 뛰었다고 독일로부터 배척받았다는 헛소리를 한 적이 있음.

4. 그렇게 독일, 우루과이와도 호각을 다툴 수 있는 팀을 막장으로 만든 건 슈틸리케의 책임도 매우 큼.

출처 :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73330

[파괘지왕]

5. 그런인간 빨아주던 분들이 루리웹에 있엇음

[김명민]

슈틸리케 그래도 카타르에서 2부 리그 우승은 몇번 한걸로 압니다 1부 리그에서 항상 죽쒀서 문제였지

[디만샤프트]

'제대로 된 리그 컵'으로 내용 수정했습니다.

[김명민]

솔직히 아시안컵은 신태용 빨이든 뭐든 잘한게 맞지만 그 이후가 ;;

[초강대국]

아니 이정도면 그냥 감독이 없는데 나을정도 아닌가?

[호두마루]

이렇게까지 지는거도 재주네

[Ecarus]

신태용 수석코치 빨...?
그런거 없어요
신태용 전술 엉망인거야 국대 감독일 때 다 뽀록 난거고
그나마도 전술 안되니까 수석코치로 토니 그란데 데려다 놨었는데 신태용 빨이 어디있었나요 -_-;;

그리고 슈틸리케가 한국 축구에 악담 하는건 축협이 계약해지 당시 했던 짓 때문일 가능성이 높죠
끝나는 판국에 예의를 지킬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 건지 상식적으로 보기에는 너무 몰염치한 짓을 한거여서
슈틸리케가 똥 같은 감독이었던건 둘째치고 한국에 악감정을 가질만한 상황이었음

사실 축협에 그렇게 엿 먹고도 한국에 축복을 빌어주고 그만둔 코엘류 같은 감독의 인성이 대단한거지
축협에 빅엿 먹으면 슈틸리케 정도 악담하는건 이해해 줄만하다고 생각함
감독으로야 개똥이었지만

[디만샤프트]

'처음에는'으로 수정했습니다.

[갓초아]

축협이 재랑 계약해지할때 뭘했나 설명좀요

[Ecarus]

1. 하시는 말씀이 굉장히 상충 되는게 토니 그란데의 역할이 적다 = 월드컵의 전술 폭망은 신태용 작품 이라는 얘기인데
K리그 감독 중에 가장 전술적으로 뛰어난 감독이었다구요?
팀 구성원 생각 안하고 포어 리베로 쓰다가 폭망하고, 그나마 그 만화 같은 포어리베로 접은게 토니 그란데 오고 나서인데
거기다 토니 그란데 오기 전에는 4-2-3-1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인 2-3 사이 연결고리 역할을 제대로 정립도 못했었죠

2. 슈틸리케가 악감정 가질만하다는 것은 경질의 전화 통보, 이후 출국까지 축협의 도움이 전무한 상황을 얘기하는거임
잔여연봉이야 원래 줘야하는거고, 그걸 무슨 선심 쓴 것 처럼 얘기하시는데 계약 했으면 다른 팀 갔던 말던 돈은 줘야합니다
그거 가지고 조광래 감독처럼 법정싸움 하기도 하는데 그걸 예우했다고 보면 웃긴거죠

[Ecarus]

신태용 감독의 전술이 좋다는 얘기가 나올 줄이야 진짜 꿈에도 생각 못했네요;;
신태용 감독은 토니 그란데 코치가 오기 전까지 4-2-3-1은 하고 싶은데 제대로 구현도 못하고
지나치게 높은 완성도를 요구하는 포어 리베로 전술 쓰다가 경기들 다 말아먹고
졸전 드립, 잔디 드립, 페르시안 드립 치다가 욕 엄청 먹고
선임 2개월 만에 레임덕이라는 기사가 뜰 정도였죠
심지어 월드컵 예선통과도 '진출 당했다' 소리 들을 정도로 경기가 엉망이었는데요

대표팀 감독과 프로팀 감독의 차이는 그런데서 나타나는거죠
K리그에서 좋은 감독이었다고 대표팀에서 좋은 감독일 수 있느냐는 좀 다른 분야로 봐야 하고
전 아무리 봐도 신태용 감독이 전술이 좋은 감독이었다는데는 동의하기도 힘들군요

[Ecarus]

수석 코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신태용이 수석 코치 시절을 부정하는게 아니라요
잘 되었었다 한들 그게 신태용 감독의 공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거죠
전 슈틸리케 감독 당시 대표팀의 공격 전술이 좋다고 생각해 본 적이 한번도 없으니까 어폐라고 할 수 도 없겠네요
그저 그 시절에 반짝 터졌던 이정협과 어거지로라도 루트를 만들던 이근호에 의해 이끌려 나갔던거지
팀으로써의 전술이 좋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으니까요
슈틸리케 감독 시절 약팀 상대로도 꾸역꾸역 어거지로 한골 넣던 시절 공격 전술이 신태용 감독의 공이라면
전 더더욱이 전술이 좋은 감독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들거 같습니다

[비카호]

병

[김명민]

커리어로만 따지면 파울루 벤투가 수틸리케보다 몇배는 위

[외계 생명체]

슈틸리케 어떻게 데려온건지도 의문임

역대 외국인 감독중 커리어 젤 떨어짐

[루리웹-4299584290]

이용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