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쳐 손흥민 없었음.. 어림도 없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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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말고도 케인이랑 같이 나와서 투톱 역할하면서 뒷공간 털고 그러함
아시안컵때 흥민이 없는 토트넘 제대로 확인할수 있을듯.
손흥민 빠지면 팀에서 빠르게 뒷공간 털어주는 선수가 없어서 중요성이 크긴 함 그리고 최근 오프더볼이나 패스도 꽤 좋아져서
손흥민의 중요성이 높은건 맞기는 한데 뒷공간 털 선수가 손흥민 한명뿐인건 아님 모우라도 그 역할은 가능함
모우라는 전형적인 드리블 테크니션... 주로 2선에서 흔들어주는 역할을 많이해주지 않나
Demian
그거 말고도 케인이랑 같이 나와서 투톱 역할하면서 뒷공간 털고 그러함
걔도 나이 손흥민과 동갑이고 스타일 발전시키는 여지가 많은건 사실인데 손흥민은 2선에서 볼소유 적게하면서 순간적으로 뒷공간 터는 피니셔 역할 치중하고 모우라는 드리블 능력 앞세워 2선에서 볼소유 길게하는 편이라는 차이는 있음
당연히 세부적인 스타일의 차이는 있겠지만 내가 말하고자 하는건 단순히 투톱으로 나와서 상대 수비라인 뒷공간을 터는 포처의 움직임은 손 뿐만 아니라 모우라도 가능하다는 얘기임 손 없을때 케인이랑 모우라 투톱으로 나왔을때 모우라가 그러한 플레이를 했었고 지금도 교체로 나왔을때 계속해서 뒷공간 파는 움직임 가져감 손에 비해서 좀 더 드리블적인 욕심을 부리긴 하지만
근데 모우라 자체가 원래 손흥민보다 골결에서는 낮게 평가받던애임
ㅇㅇ누적치만 봐도 손이 득점력 넘사벽이긴 한데 모우라도 올시즌 괜찮게 득점하고 있음 물론 출전 시간이 손이랑 엄청 차이가 나긴 하지만 현재 챔스까지 합쳐서 7골이나 넣었음 올시즌만 봤을때 모우라가 그렇게 골결이 개판이지는 않음
아직 모우라도 선수로서 한창때일때니깐 올시즌부터 확 피어도 이상하진 않지 얘도 원래 브라질에서 한때 최고유망주로 꼽혔던 애니깐 어쨌거나 일단 비교할때는 몇년간의 스탯으로 특성을 비교하는게 맞지 원래 리그앙에선 전형적인 2선 드리블러였음
다른것보다 케인 없을때 손톱으로 해주는게 크다고 봄.
요즘 몇경기를 잘하고 있는거지 그전에는 월드컵후에 아시안컵뛰고 뭐 한것도 없는데 무슨.. 3-4경기 잘하고 골넣은걸로 그 선수때문에 3위하고 있다는게 대체..
그 서너 경기를 못해서 말아먹엇으면 순위도 지금보다 낮을 테니까
시즌중에 리그 한경기 한경기 승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모르시네;;;
원래 선수 하나가 몇경기 몰아쳐주면 팀 사기에 엄청 도움됨
손 아니었음, 5위권 언저리, 지난번 경기도 손이 있었기에, 케인을 교체로 쉬게해주는 게 가능, 챔스도 바르샤 상대로 누캄프에서 점유율 높게 가져갈 수 있었던건, 손이 최전방에서 케인 대신에 공격의 마무리(유효슈팅 3개)는 지어줬기 때문에 가능. 물론 케인이야 막판에 살아나, 어시도 했고, 모우라가 귀중한 골도 넣었지만, 시소코, 알리, 에릭센 등이 점유율 축구를 했고, 손이 마무리 공격으로 가져가며, 꾸준히 압박했기에, 초반 이른 실점에도 안 무너진 거. 누캄프에선, 상대 팀에게 지지않고, 절대적으로 강한 바르샤이기에 이건 상당히 중요했음. 결국, 손 뿐 아니라 DESK 라인 중 하나만 빠져도 3위는 힘든데, 손도 그 중에 한 주축이니, 틀린말 한 거 없죠. 그리고, 위에 쓴대로 최근 경기에서 중요한 역할들 했고요.
물론 3~4경기가 중요하지만 그전에 이미 그 순위권 언저리에 있었던 거잖아요? 손도 최근 잘했지만 없었어도 팀은 잘하고 있었는데 뭘 손이 오니까 갑자기 팀이 부활한것처럼 말하느냐 이거죠.. 손이 못한다 필요없다가 아니고 몇경기 한걸로 무슨 시즌 전반기를 다 활약한것처럼 하느냐는 거죠.
이피엘은 한 라운드만 치러도 순위가 격변하는 리그라서 이미 그 순위권 언저리에 잇엇다는 얘기는 의미가 없어여
손이 없었어도 그정도로 하고있었다는거죠. 손이 와서 순위가 쭉올라간게 아니라.. 손이 없었으면 최근경기를 말아먹었을거다 라는것도 오바인거죠.
손흥민 실력은 무리뉴도 인정하는데
댓글을 조금 공격적으로 썻나보네요.. 손흥민이 못한다 가 아니고.. 지금 토트넘의 시즌성적이 손흥민 덕분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오바라는거에요.
너무 확대해석 하시는 거 같은데 이번 시즌 성적이 손흥민 덕분이라는 얘기는 없았습니다 현재 순위에 도달하는데 기여한 바가 크다고 했죠
아슬아슬했죠. 이긴 경기들 보면, 대다수가 1대0 승리였음. 더 문제는 경기력이 형편없었다는 거.. 이른바 꾸역승을 한건데, 강팀에게 중요한 소양이긴 하지만, 계속 그렇게 나가다간 조만간 무너질거 같은 형태였죠. 그러던 차에 에릭센, 손이 돌아왔고, 알리도 부상 복귀하고, 케인 폼도 살아난거. 근데, 저 기사는 유독 손에게 찬사하냐면, 한국에서야 손이 중심이지만, 외국에서야 저평가 되는 측면이 있으니, 되려 이런 기사가 나온 거.. 즉, 외국에서도 님처럼 말하는 사람이 있어서, 저 기사는 그걸 반박하려고 쓴 글.. 스탯 이상의 +a가 있다는걸 말하려고 쓴 기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