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2년 하계올림픽 남·북한 공동개최 추진을 앞두고 비상이 걸렸다.
북한이 ‘세계도핑방지규정 비준수단체’로 분류되면서, 앞으로 열리는 올림픽 등 각종 국제대회 참가 및 개최에 불이익을 받게 됐기 때문이다.
2032년 하계올림픽 남·북한 공동개최 추진을 앞두고 비상이 걸렸다.
북한이 ‘세계도핑방지규정 비준수단체’로 분류되면서, 앞으로 열리는 올림픽 등 각종 국제대회 참가 및 개최에 불이익을 받게 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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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네. 단독 개최는 그나마 좋은데, 공동 개최 같은 건 하지 말자. 공동 개최하면 우리가 결국 돈 다내야 하는데 왜 그래야 하는지 모르겠다. 차라리 그 돈으로 북한 지역 영유아들 이유식이나 사 먹이고, 백신이나 접종해줘라.
멋대로 도핑했으니 자업자득이지...
뇌피셜 외에 근거는 있나요? 평창 유치할때 최소 3번 낙방하고 유치성공 했을때 이건희, 김연아 까지 나와서 온 나라가 들썩였는데 울며 겨자먹기로 로테이션 돌린다고요?
요즘에 올림픽 = 적자 이미지가 브라질때도 있고 계속 쌓이고 있죠. 남북 공동개최라면 의미야 크겠지만, 개인적으로 동계 올림픽 한지 얼마 안됬는데 또하기는 좀
하긴 국가서 마/약재배로 돈버는대가 북한이었지
개인적으로 올림픽 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평창 잘 치르긴 했지만... 준비과정에서 정말 못볼꼴 많이 봤고. 벌써 경기장 운영 문제로 불협화음이 일고 있더군요.
YongMun
그래서 나온결과가 평창 도쿄 베이징...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YongMun
뇌피셜 외에 근거는 있나요? 평창 유치할때 최소 3번 낙방하고 유치성공 했을때 이건희, 김연아 까지 나와서 온 나라가 들썩였는데 울며 겨자먹기로 로테이션 돌린다고요?
YongMun
근거가 있는 이야기인지 진심 궁굼하네요 언듯 그럴듯한 이야기 이기는 한대요 생각해보면 국가이미지가 부족한 국가들이 더 올림픽 같은게 필요할거고 어느정도 손해를 감수한다 라는 생각만 있으면 어느 나라나 가능할건대요
국민들은 와! 올림픽! 월드컵! 선진국! 하는데, 올림픽 특수는 진짜 반짝이고 경기장 짓고 관리하고 하는데 드가는 비용 때문에 배꼽이 더 커짐. 오심이라도 하나 떴다간 모든 종목 다 잘해도 오심픽으로 탈바꿈하고 이미지는 확 깎임.
지금은 88년도 한국 같은 다크호스도 없고 테러 위협 때문에 성장 빠르게 하더라도 불안해서 안 맡김. 결국 어느 정도 선진국 대열에 있으면서 갑질하기 좋은 나라들 주려고 함. 그게 동아시아 3국이고. 거기다 얘네는 선진국 반열에 있으면서도 서로 가오 부리는 데 환장해서 개최권 주면 환장함. 이용하긴 최적이죠.
그리스가 아테네 뒷감당 못해서 쓰러진 거 보셈
요즘에 올림픽 = 적자 이미지가 브라질때도 있고 계속 쌓이고 있죠. 남북 공동개최라면 의미야 크겠지만, 개인적으로 동계 올림픽 한지 얼마 안됬는데 또하기는 좀
하긴 국가서 마/약재배로 돈버는대가 북한이었지
다행이네. 단독 개최는 그나마 좋은데, 공동 개최 같은 건 하지 말자. 공동 개최하면 우리가 결국 돈 다내야 하는데 왜 그래야 하는지 모르겠다. 차라리 그 돈으로 북한 지역 영유아들 이유식이나 사 먹이고, 백신이나 접종해줘라.
개최하는 시기를 봤을때 북미협상 잘 되고 활로좀 뚫리면 저정도는 지들이 감당하겠죠. 애초에 운동,과학쪽은 암만 돈 없어도 투자하던게 북한이고 최초의 남북 올림픽이라는 타이틀에 북한에 가볼수있다는 특수까지 있어서 일부러 여행가는 애들 생각해보면 흥행에도 긍정적일거라 봅니다.
말만 공동개최지, 남한이 비용도 경기장도 거의 대부분 먹을 거임. 북한이 체제선전용으로 쓴다고 해봤자 평양, 자알 비벼도 개성까지 둘 말고는 시골깡촌인데 마이너스밖에 없음. 결국 우리가 독박쓰는 장사.
올림픽 예산 조단위로 들어가고, 북한 정부예산은 7조입니다.
e스포츠라도 확실히 끼워넣지...경기장 유치에 큰돈 드는것도 아닌데 관중들은 엄청날거고 끝나고도 써먹을수있고
블리자드가 하루아침에 히오스 리그 공중분해 시킨 선례가 남겨서 힘들듯...
멋대로 도핑했으니 자업자득이지...
세계청년학생 축전하고 나라 말아먹은거 잊었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