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WE는 커트 앵글의 레슬매니아 35 은퇴 경기 상대 후보로 존 시나, 언더테이커, 레이 미스테리오,
브록 레스너, 트리플 H를 후보로 놓고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 WWE는 지난해 써머슬램 2018에서 진행하려다가 무기한 연기되었던 WWE 유니버셜 챔피언 브록 레스너와
바비 래쉴리의 맞대결을 다시 논의에 들어간 상황이며, 레슬매니아 35에서 레스너가 타이틀을 지킨다면
다음 도전자가 래쉴리가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 WWE는 리코셰가 메인 무대에 정식 콜업되면 인터콘티넨탈 타이틀 도는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타이틀에
도전시키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 로만 레인즈가 다음주 RAW에 출연해서 자신의 백혈병 치료 상황에 대하여 밝히기로 한 가운데 만약
그가 5-6주 내에 완치가 된다면 레슬매니아 35에서 브론 스트로우먼 , 딘 앰브로스와 팀을 이뤄
바비 래쉴리, 배런 코빈, 드류 맥킨타이어를 상대하게 하는 것을 (프로레슬링 갤러리 드립으로 브로딘 vs 바코드)
WWE에서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 WWE는 오늘 타이 딜린저 (숀 스피어스) , 히데오 이타미 (켄타) , TJP (TJ 퍼킨스)를 방출했습니다.
딜린저와 이타미는 선수측에서 먼저 방출을 요청했고 단체가 이를 수락했습니다.
https://twitter.com/SliceWrestling
https://www.ringsidenews.com/2019/02/22/tye-dillinger-officially-released-from-wwe/
https://www.ringsidenews.com/2019/02/22/tjp-officially-released-from-wwe/
https://www.ringsidenews.com/2019/02/22/hideo-itami-officially-released-from-wwe/
* 첫번째 소식에서 제발 트리플 H만 되지 말기를. 뭐 바티스타가 출전 가능하다면 바티스타 vs 트리플 H가 유력하긴 하지만.
* 두번째 소식대로면 세스는 진다는건데 레스너가 한살 많은 래쉴리에게 털려서 타이틀 내놓고 재계약 하지 말고 UFC도 못 가고 좋아하는 사냥이나 하면서 살기를.
상징적으로는 존 시나가 좋다고 생각하는데 존 시나의 데뷔 경기 상대가 앵글이었으니, 앵글의 은퇴 경기를 존 시나가 상대하면 좋겠는데
2003년 레매였나, 커트앵글과 브록레스너의 wwe타이틀매치는 지금도 기억되는 명경기.
슈팅스타프레스 그건가요?!
그거맞아요
난 유석이형이 진작에 은퇴한지 알았는데 아니였어.
상징적으로는 존 시나가 좋다고 생각하는데 존 시나의 데뷔 경기 상대가 앵글이었으니, 앵글의 은퇴 경기를 존 시나가 상대하면 좋겠는데
바티스타도 나쁘지 않고... 데뷔전을 화려하게 장식해준 존시나와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와... 내가 2002년 월드컵 즈음에 봤던 이름이 아직도 레슬링 판에 있어
내가 알던 애들은 점점 없어지네
와 명단에 오른 애들 다 올라왔으면 좋겠다
존시나가 딱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