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츠마키=사이타마
추천 6
조회 3120
날짜 01:33
|
Kingroro
추천 9
조회 2125
날짜 01:30
|
렉카말고'레카'
추천 11
조회 4076
날짜 00:36
|
nallimyeon
추천 21
조회 4000
날짜 00:34
|
도발전설
추천 4
조회 453
날짜 00:03
|
JJONGs=무무+플로리
추천 2
조회 171
날짜 00:00
|
말랑박시은
추천 37
조회 5306
날짜 00:00
|
말랑박시은
추천 4
조회 821
날짜 2024.04.26
|
부재중전화94통
추천 4
조회 655
날짜 2024.04.26
|
루리웹-720741288
추천 12
조회 947
날짜 2024.04.26
|
1zeno
추천 2
조회 241
날짜 2024.04.26
|
지정생존자
추천 2
조회 1762
날짜 2024.04.26
|
박주영
추천 18
조회 7336
날짜 2024.04.26
|
춘리허벅지
추천 1
조회 1458
날짜 2024.04.26
|
홍콩할배귀신
추천 8
조회 5467
날짜 2024.04.26
|
392842865
추천 0
조회 798
날짜 2024.04.26
|
도도독
추천 14
조회 4231
날짜 2024.04.26
|
박주영
추천 2
조회 346
날짜 2024.04.26
|
Kingroro
추천 11
조회 3528
날짜 2024.04.26
|
안유댕
추천 4
조회 3106
날짜 2024.04.26
|
1zeno
추천 7
조회 669
날짜 2024.04.26
|
김경손
추천 10
조회 5946
날짜 2024.04.26
|
더끼
추천 2
조회 157
날짜 2024.04.26
|
말랑박시은
추천 6
조회 1125
날짜 2024.04.26
|
Saminet
추천 13
조회 5895
날짜 2024.04.26
|
말랑박시은
추천 7
조회 1606
날짜 2024.04.26
|
지정생존자
추천 1
조회 1368
날짜 2024.04.26
|
말랑박시은
추천 4
조회 886
날짜 2024.04.26
|
본문
BEST
진짜 거기보다 경주가 낫다고 느낍니다. 고등학교 때 무슨 이상한 수련회 들러서 기합받도록 하는 거 진짜 이해가 안 갔음. 이게 대체 무슨 소용인지.
지금 생각해보니까 왜 돈주고 기합받았는지 어이가 없음
독재정권으로부터 물려받은 군대정신을 주입시키는거죠. 대한민국 모든 중고등학생들한테..
그래도 강원도 리조트에 가둬두고 얼차려주는 정신나간 수련회보다는 경주가서 썰이라도 듣는게 낫더라
경부선이 먼저 뚫린게 권력 때문이지 뭐 결국 두 분 의견 모두 맞는 듯
그럼 수학여행 필수 코스에 공주, 부여도 넣어야겠네.
그래도 강원도 리조트에 가둬두고 얼차려주는 정신나간 수련회보다는 경주가서 썰이라도 듣는게 낫더라
맛짜
진짜 거기보다 경주가 낫다고 느낍니다. 고등학교 때 무슨 이상한 수련회 들러서 기합받도록 하는 거 진짜 이해가 안 갔음. 이게 대체 무슨 소용인지.
맛짜
독재정권으로부터 물려받은 군대정신을 주입시키는거죠. 대한민국 모든 중고등학생들한테..
맛짜
지금 생각해보니까 왜 돈주고 기합받았는지 어이가 없음
우리땐 서해안에 ㅈ만한 섬 가서 거기 수련회에서 겁나게 뺑이쳤음.
전 고등학교 때 그런 거 안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참 좋은 학교에 간 거 같아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3878130 수학여행 자율화는 일정 자율화인데요?
학창시절을 대구에서 보내서 초중고 수학여행 전부 경주행..ㅡㅜ
난 어딜가도 재미없었음. 그냥 맘대로 놀 수 있는 밤만 기다릴 뿐.
그나마 경주는 괜찮았던거같음 여수가 ㅅ1발 ...
수학여행 자체가 왜 가는지 모를 정도로 진짜 쓸데없는것만 하다 왔는데 중고딩때 전부...
아예 관광에 특화돼서 30년 동안 맞춰온 도시이니.. 아예 해외로 갈 거 아니면 요즘도 경주로 가는게 무난할 듯.. 오늘 카페 옥상에서 능이 딱 보이는 것도 애초에 층수 제한이 걸려있기에 가능..
경부선이 먼저 뚫린게 권력 때문이지 뭐 결국 두 분 의견 모두 맞는 듯
참고로 제가 고등학교는 90년대 초반 학번인데, 전남쪽에서 수학여행 보낼 때 경주는 안 갔습니다 명목상으로는 거기 사람이 많이 몰려서 그런 거라지만, 실제로는 그 때 강하게 남아있는 지역감정 때문일 겁니다
전 90년대말 서울에서 광주로 전학갔는데 몇개월뒤 경주가 아닌 서울로 수학여행갔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