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부 안티알리아스 문제가 있지만 전작의 그래픽 오류가 많이 해결 되었고 60프레임을 꾸준히 유지
- 게임의 진정한 스타는 커리어 모드. 바닥에서 출발해서 상위까지 올라가려면 상당한 공부가 필요할 것
- 포르자 7만큼 방대하진 않지만 제공하는 차량이 많고, 커스터마이제이션 옵션도 매우 디테일함. 초보자들은 건들기 힘들 듯
- 트랙의 다양성도 풍부해서 지루할 틈이 없음. 도전 의식을 고취
- 가장 큰 문제는 콘트롤. 패드로 운전하기가 너무 어려움. 민감도 조정이나 여러가지 옵션을 바꿔 봤지만 만족할 만한 답이 안나옴
나에게 가장 맞는 카메라 시점과 플레이 스타일을 파악하는데도 수 시간이 걸림
- 그런데 레이싱 휠로 운전해 보면 완전히 게임이 달라짐. 진지하게 이 게임을 하려면 현재 상황에서 레이싱 휠은 필수
- 초보자들이 진입하기 어려운 게임임. 초반 학습 곡선이 매우 가파르며 이를 극복하면 큰 보상이 따르겠지만 거기 도달하기가 쉽진 않을 것
10점 만점에 8점.
패드 조작감 후지면서 휠이 있어야 진정으로 재밌다, 이건 레이싱게임으로서는 실패한겁니다. 그 게임 가격이 게임값+휠값 되는거예요. 프카2 3~40만원? 저는 패스할래요.
결론은 휠을 가지고 있지 않은 이상 초보자들이 진입하기가 쉽지 않다는 얘기군요. 이렇게 되면 살 사람만 사라 얘기네...
그러다 고인물 되는겁니다.
뭐.. 게임 특성상 충분히 그럴법한테 휠이 기본 구성품도 아니고, 기본 전제는 패드로 하는 게임이니까요. 주어진 기기에서 원활하게 불가능하고 추가 지출을 감행해야 하는 게임이면 윗분 말따라 그건 실패한겁니다.
초보자 겁주는 리뷰군요..
워넥스 퀄리티가 궁금한데 소식이 없네
포르자의 패드컨트롤은 외계인이라도 데려온건ㄱ..
초보자 겁주는 리뷰군요..
휠은 필수...휠 지르길 잘했군.
얘네 패드 조작감 개선했다고 한거같은데?
패드 조작감 후지면서 휠이 있어야 진정으로 재밌다, 이건 레이싱게임으로서는 실패한겁니다. 그 게임 가격이 게임값+휠값 되는거예요. 프카2 3~40만원? 저는 패스할래요.
그럼 아케이드 레이싱겜 하시면 될거같아요 ㅎㅎ
야식 먹하다 체하셨나..
데드존 없애고 셋팅 만진 프카 패드는 휠처럼 민감했죠. 저는 이 점이 맘에 들었는데 리뷰를 읽어보고 느낀 것은 패드 자체에 가해지는 주행 보정이 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점입니다. 물리 관련해 단 한 줄의 언급도 없고 그냥 어렵다고 평하는 꽤 캐주얼한 리뷰죠. 만약 패드 자체 주행 보정을 주는 방식이 아닌, 휠과 똑같은 피드백으로 작동하는 패드 조작감이라면 저는 오히려 더 만족합니다.
까고 있네ㅋㅋㅋㅋ조작감이 후지면 왠만한게임에서 다 실패임 뭔 레이싱 게임으로써 실패는ㅋㅋㅋㅋ 게임값 + 휠값 비싸서 패스한다는게 그 알량한 평가 기준이라는 점에서 이미 하고 싶은 게임이 아니었다는게 느껴짐..하지마 그냥ㅋㅋㅋ 플스에선 이만한 레이싱 게임 없을꺼다
당장 아세토코르사도 실패한 레이싱게임이라는 논리 ㅋㅋ
무슨 전문가 납셨네 아주 ㅋㅋ
전문가 맞으심 블로그 가보면 레이싱겜 동영상으로 도배되있어요
공감합니다 게임성은 어떨지 몰라도 상업적으로는 실패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함. 예를 들어 격겜이 겜값+스틱값 생각하게 돼서 망설여지는 거처럼요. 프카 사고싶엇는데 휠 사야된다니까 그냥 포르자나 할 생각드네요
그러게요 패드조작감이 안좋다니.. 적어도 콘솔버전을 내놓을거면 패드조작에 대한 최적화는 해줘야 하는게 최소한의 성의일 것 같은데.. 상당히 아쉽네요
제가 프카 패드로 하려고 패드 설정만 몇시간 해봤습니다, 결국은 손이 적응해 버렸습니다만... 프카도 그만의 맛이 있습니다. 정말 패드로 휠에 버금가는 미세 컨트롤이 가능하고 반응이 직관적이라 좀 더 사실적이고 빠릿한 컨트롤 맛이 있습니다. 다만 패드 셋팅만 하다가 게임이 질려버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제가 봐도 패드로 할 게임은 아니라 생각되며, 휠로 플레이 하려면 기본 30장 이상줘야 하는데 포르자를 보시면 왜 프카가 실패작이라고 하는지 아실거라 봅니다. 포르자는 패드로 해도 휠로 해도 손해보는것이 없습니다. 또 PC 전용 게임이 아닌 이상 패드 최적화는 너무나 당연한 것이고, 또 더 크루의 컨트롤을 보면 왜 망했는지 첫번째 코너에서 부터 알아봤었죠. 이상... 포르자 하나 때문에 엑엑 사는 1人 주저리 남김.
저도 포르자 동감합니다.
1편 커리어 모드도 욕먹는거 치고는 저는 재미있게 했는데, 2편에서 좋아졌다니 기대되네요.
결론은 휠을 가지고 있지 않은 이상 초보자들이 진입하기가 쉽지 않다는 얘기군요. 이렇게 되면 살 사람만 사라 얘기네...
오예 파나텍제대로 쓸때가 되었군 ㅎㅎ
패드 컨트롤 많이 손봤다고 하지 않았던가.............흠.....이 부분은 상당히 아쉽네요...... 전작도 이 부분에서 상당히 마이너스였는데...........쓰읍......
유로트럭 전용 휠이 된 G29를 본격적으로 쓸 때가 왔군. 1편도 휠 있으면 꽤 쉽습니다.
t80으로 가능할까요?ㅠ
T80 은 아날로그 스틱을 그냥 더 정교하게 조작 가능한다가 의의고 그게 전부인 휠이라서, 최소 T150 을 추천합니다, 모터가 달려서 차량의 파워 스티어링을 재현해줘요.
댓글 감사합니다..
애초에 포르자나 그란투리스모 같이 하드 견인하는 대중성 있는 게임이 아니라 골수 심레이싱 유저들을 위한 게임인데 굳이 패드로 게임하면서 사서 고생할 필요가 없죠...
위럽카
그러다 고인물 되는겁니다.
제말은 굳이 패드로 하기 어려운 프카보다는 포르자나 그란을 하는게 낫다는 뜻인데 마치 프카를 두둔하는 것 같은 뉘앙스로 느껴지네요--; 왠 비추가 이렇게...
위럽카
뭐.. 게임 특성상 충분히 그럴법한테 휠이 기본 구성품도 아니고, 기본 전제는 패드로 하는 게임이니까요. 주어진 기기에서 원활하게 불가능하고 추가 지출을 감행해야 하는 게임이면 윗분 말따라 그건 실패한겁니다.
콘솔 레이싱 게임은 이미 수십년전부터 패드와 함께한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지금도 현재도 대다수가 그런데 이건 뭔...소린지;
하즈키님. 예전에는 심레이싱은 주로 pc유저들의 영역이었죠. 그란투리스모를 계기로 해서 콘솔에서도 심레이싱이란 장르의 저변이 넓어지게 돼서(저렴하고 다양한 휠 장비의 출시) 지금에 이르러서야 구분할 필요가 없어진거죠.
프카가 딱히 골수 심레이싱 유저를 위한게임도 아닙니다. 그냥 인디제작사다보니까 차량 하나하나 신경쓰지못해서 패드조작이 이상해진거고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휠플레이가 강조된거고 그러다보니 이 게임은 휠이 있어야 가능한 극하드코어심이다라는 소리를 듣는건데 프카의 바로 전에 만든 작품이 니드포스피드 쉬프트임. 이 개발사의 전작이 니드포스피드 쉬프트1, 2예요. 딱히 하드코어심만 한우물로 판 개발사도 아니고 난이도 적당히 타협한 세미시뮬 개발사인데 그냥 제대로 못 만들어낸것뿐임.
왜 뜬금없이 그란을...
프카는 골수 심레이싱 유저를 노리고 만든 게임이 맞죠. 일단 대중성과는 거리가 먼 게임플레이 구성. 차량 하나 제작하는데에 별 쓸데없는 부분까지 다 구현한다거나 레이싱 휠에 관련된 자잘한 옵션들을 보면 얘들이 어떤 유저들을 타겟으로 게임을 만드는건지는 그냥 봐도 알 수 있죠. 제작사의 실력은 그 다음의 문제구요.
sms 창업자 이안벨이 심빈에서 독립하기 전에 만든 게임이, GTR, GT 레전드, GTR2이고 프카 이전에 sms에서 만든 게 기업 홍보용 게임 BMW M3 챌린지, 말씀하셨듯 ea 니드포 시프트 시리즈 두 편입니다. 심빈은 파피루스(아이레이싱)나 isi(알팩터2) 보다는 못하지만 피시쪽 대표적인 하드코어심 제작사입니다. ea 니드포를 생각하면 시프트 시리즈가 얼마나 심으로 치우친 선택인 줄 알겁니다. 사실 개발단계에서는 보다 더 심으로 치우쳤었지만 ea와의 타협점으로 그렇게 나온 것이죠. 프카1 물리의 약점은 드리프트 물리엔진(하드코어 커뮤니티에서 욕먹는 점)인데 그것 제외하면 하드코어심으로 분류함이 맞습니다. 패드 조작감이야 하드코어심 타이틀이면 모두 겪는 난처함이고요.
패드조작감은 하드코어심들이 겪는 난처함이라기 보다는 인디심 제작사들이 하나같이 겪는 난처함에 가깝죠.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기도하고 휠플레이와 패드플레이의 밸런스를 맞추는게 쉬운일이 아니니까요. 그래서 인디심들은 조작관련 옵션을 엄청 많이 만들어놓고 유저들이 알아서하세요라는 입장을 취하는데 그게 또 하드코어심처럼 보이는 착시를 만들죠. 그냥 제대로 꼼꼼하게 못만든것뿐인데.
그러게요. 언제부턴가 이상하게 프카가 극하드코어 시뮬이 돼 있더군요.
패드 조작감 향상이란게 보통 패드 보정을 많이 넣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면 기본 물리가 무너져요. 차량을 일관적으로 언더 성향으로 만든다던지 브레이크 보정이 들어간다던지, 조향/제동 체계가 헝클어지죠. 일종의 타협점이라는 건데 하드코어심 제작사는 보통 그런 선택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조작관련 옵션이 많은 것은 그만큼 하드코어심 물리연산체계가 복잡하다는 겁니다. 유저의 드라이빙 성향에 따라 최적값을 찾을 수 있기 위해서도 옵션이 많은 것이 좋습니다. 프카1은 그 정도가 너무 심해서 이번에 간략화하긴 했습니다만, 원래 장르 불문 시뮬 게임 성향이 그렇게 옵션들이 많죠.
점수가 높으면서 사기 고민되는 리뷰네.
생각보다 프레임은 잘 유지하나?
마니아 게임도 결국에는 대중성을 고려해야할 때가 옵니다.
패드유저로써 엄청 겁나네요.... 이미 질렀는디...
전작도 패드 최적화 별로라서 포기했는데 이번에도 패드 최적화 별 신경을 안쓴 모양이군요. 휠 설치할 공간이 애매한지라 아쉽지만 그냥 패스해야겠네요.
이렇게되면 포르자로 갑시다!
전작은 프레임 후달렸는데 이번엔 잘 유지하나 보네요
패드 최적화를 아무리 잘 했더라도 휠보다 못한건 당연 한거고 조작감을 비교 할려면 이해 할수 있는 기준이 휠이 아닌 타 레이싱 게임이나 전작을 가지고 비교 해야 하는거 아닌가???
아쉽게도 패드 조작감 밋밋하고 병맛이라서 휠 필수였던 1편하고 똑같은가 보네요.
어차피 이게임 살놈들만 살 게임아닌가??난구매ㅋ
프카2 영상 유튜버가 개중에 우호적일 순 있으나 패드 조작감 향상 관련해선 다들 한목소리로 칭찬하던데, 실제 잡아봐야 알 수 있겠네요. 그런데 프카1도 패드 셋팅 만져주면 나쁘진 않았습니다. 범프 피드백이 약한 면은 있었으나 전무한 건 또 아니여서요. 다만 엄지손가락에 쥐가 날 정도로 집중해야 합니다.ㅠ
패드 조작 못잡았구나 프카는 역시 패스
레이싱에 컨트롤러차이로 게임평가가 나뉘어질거면 진짜 잘만든 레이싱게임은 키보드로해도 재미있어야 됨
결국 보정 문제인데, 키보드, 패드의 자체 보정이 강할 수록 물리는 단순해지기 마련합니다. 즉, 키보드로도 잘되고 휠로도 잘되는 게임은 같은 타이틀이라해도 보정을 달리 받는 다른 게임이라고 판단해야 하죠. 패드 조작감 향상을 위해 패드 보정값을 높이는 방식을 택할 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닌 듯 하군요. 리뷰가 더 나와봐야 알겠습니다만 이런 방식이면 일단 제 입장에서는 한시름 놨습니다.
조작보정은 휠과 조이스틱이라는, 물리적으로 완전히 다른 두 체계의 조작감각을 최대한 비슷하게 맞춰주는 작업이지 물리법칙을 건드리는 작업은 아닙니다. 타이어 접지력을 실제보다 크게 높힌다던지, 차간 거리를 좁히기 위해 일시적으로 부스터를 넣는 등의 보정은 휠플레이에도 얼마든지 넣을 수 있죠.
보통 심계열 패드은 언더 성향이 있어요. 그렇게 보정을 넣어요. 아세토가 그런 식입니다. 즉, 언더 성향이면 브레이크 밟아가며 차량을 제어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죠. 차가 덜 돌아간다, 브레이크 밟으며 코너링을 해야지. 와 실제같다, 이게 됩니다. 그런데 실제 휠 플레이는 그렇지 않습니다. 심하게 꺾으면 오버가 되죠. 프카1의 패드가 딱 그랬습니다. 게다가 데드존까지 넣었죠. 그런데 데드존을 없애고 셋팅을 만지면 휠과 매우 흡사해집니다. 그만큼 민감하게 조작해야죠. 즉, 패드 보정이라함은 게임을 무리하게 언더 성향으로 바꾸는 것을 일컫습니다. 게임 자체의 기본 물리가 무너지는 것이죠.
심계열의 패드조작은 언더성향이 있다? 처음들어보는 말이네요. 언더, 오버는 차량 고유의 특성이고 상황에 따른 운동 특성이지 게임 전체에 일관되게 언더성향같은게 있다면 제대로된 물리엔진이 아닌거죠. 패드로해도 언더, 오버 정확하게 느껴지는 게임 많습니다.
아세토가 그렇고 포르자, 그란이 그렇습니다. 포르자나 그란은 세미시뮬이라 그렇다 쳐도, 아세토는 타이어/브레이크 피드백도 민감한데다가 언더 성향까지 겹치면서 패드 조작이 꽤 힘들죠. 그런데 이런 방식이 실제처럼 느껴집니다. 조심조심 운전하게 되니까요.ㅎ 그런데 아세토 휠로 운전하면 패드보다 더 과감한 조작이 가능해요. 제대로 물리가 적용돼서 실제 차량처럼 운전할 수 있게 돼서 그렇습니다.
패드조작 개선했다고 하지 않았나? 이럴수가 ㅠㅠ;;
유사 비행시뮬이자 자칭 전투기포르ㅡ노인 에컴하나 남기고 싸그리 망해버린 심비행시뮬들 생각나네요..ㅋ 대다수의 유저들은 레이싱 게임을 원하지 레이싱 시뮬레이터를 원하는게 아님. 물론 존재자체로도 의미는있겠지만 수익전환 못하면, 흥행하지 못하면 머잖아 명맥은 끊기게됩니다. 아는사람만 매력을 알아보는 게임은 결국 하는사람만 하게됨
그런데 의아한 것이 제가 프카만 500시간 넘게 지지고 볶아봤는데 패드 어시스트 3개(abs, tcs, esc) 켜면 정말 아케이드 게임이 됩니다. 풀브레이킹 풀스로틀링 연석만 밟지 않으면 그냥 경쟁 레이싱 주행이 가능해요. 그립도 엄청 좋고요. 프카 논쟁을 보다보면 하드코어심에선 아이레이싱 알팩터2만 못한 물리엔진이라 까이고 콘솔쪽에선 패드조작감 구린 하드코어심이라고 까이고 하더군요.ㅎ
그게 문제인거죠. 보조옵션 다 켜면 물리법칙 씹어먹는 아케이드가 되고 다 끄면 물리법칙과 무관하게 패드조작과 싸워야하는 게임이 되니..
실제 경주 차량의 어시스트 보정은 보통 abs만 켭니다. 프카도 마찬가지로 abs 보정만 켜야 랩타임 손실이 적습니다. 애초 tcs, esc 가 물리법칙을 이겨내기 위한 차량 제동 기능 중 하나입니다. 앞으로 나아가려는 차량의 물리법칙에 맞서 미세하게 자꾸 브레이킹을 거는데 그래서는 랩타임이 안 나오죠. 프카도 실제 차량과 마찬가지로 주행 보조를 켜면 아케이드스러운 운전이 되지만 그만큼 랩타임이 안 나오는 것입니다.
관점의 차이인거 같네요 이 게임을 단순히 게임으로 보는것과 시뮬레이터로 보는것의 차이
이거 제발 부활좀 ㄷㄷ
아세토에서는 일부 조작이 안먹혀서 매뉴에서 다른 입력장치를 써야 하지만, 주행만큼은 잘 먹혔던 걸로 기억합니다. 한 번씩 그렇게 쓰고 있고요;;
수년 전에 4만원에 구입한 중고 MOMO 레이싱 휠로 프카하기에 괜찮습니다. 기본값으로는 휠 탠션이 묵직하게 들어가서 장시간 플래이시 뻐근해 지지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