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파크라이4 프라이멀 번들 구매해서
4엔딩봐고 이어서 프라이멀 엔딩봤어요
프라이멀은,, 진짜 그래픽 보는 맛은 역대 최고의 그래픽인대
원시부족의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주인공이라던지,, 적대세력의 설정도
몬가 애매모호하고,, 몰입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어요
거의 화살 위주의 액션을 즐겨썼고,,
동물 친구가 없으면 힘들어요.. 동물 친구를 평소 많이 만들어 놔야
난이도가 쉬워져요. 스킬 올리면, 동물 친구 타고 빠르게 이동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어떤 전초기지는 동물친구 혼자서 점령하기도 해요.
이동중에 동물 친구가 있으면, 주변 사나운 동물들이 무서워서 도망가고 좋아요.
그래픽은 정말 좋아요. 경치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그런대 너무 미션이 반복적이에요.
땅ㅁㅁ기 게임.
잘만들었는대, 아쉬운 작품
프라이멀같은 외전은 3인칭으로 좀 내줬으면 좋았을텐데 ㅜㅜ
저도 곰타고 열심히 다녔던 게임이네요 창던지는 게 너무 찰져서 자주 애용했었네요 ㅎㅎ
파크 좋아해서 후반부까지 어찌어찌하고있긴한데 총질이 없어서 답답ㅠㅠ
올빼미 광란폭탄 쓰는맛이 너무 재밌었어요 그리고 파크4에 비해 스킬 찍는맛이 많이 좋아져서 그맛에 4보다 전 재미있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