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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 ‘춘리’ 트레일러

조회수 10267 | 루리웹 | 입력 2025.11.01 (13:57:44)

주식회사 SNK는 인기리에 발매 중인 신작 대전 격투 게임 『아랑전설 City of the Wolves』와 『Street Fighter』의 컬래버레이션 캐릭터로 올 겨울 배포 예정인 「춘리」의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춘리」캐릭터 트레일러
일본어 음성: https://youtu.be/OGENK4fggHE
영어 음성: https://youtu.be/Pz8RfgSDXGQ

CAPCOM의 인기 격투 게임 『Street Fighter』 시리즈로 친숙한 캐릭터가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에 등장한다. 이미 『Street Fighter 6』에 참전 중인 「테리 보가드」와 「시라누이 마이」에 이어 「켄」과 「춘리」가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에 참전하게 되면서 두 타이틀의 꿈의 크로스오버가 실현되었다. 「켄」은 2025년 8월 4일부터 배포 중이며, 「춘리」는 2025년 겨울에 배포될 예정이다.



춘리 | Chun-Li
성우 [일본어] 오리카사 후미코 [영어] 제니 콴
메트로시티에서 온 수사관. 범죄 조직의 부활과 관련된 조사 의뢰를 받고 사우스 타운을 찾았다. 아무리 사우스 타운의 격투가라 해도 그녀를 이길 수 있는 자는 드물다. 오직 시라누이의 닌자만이 대등하게 맞설 수 있을 것이다.













일반 코스튬과 더불어 맞춤 코스튬으로 『Street Fighter 6』의 "Outfit 2"의 「차이나 드레스」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악의 조직 샤돌루의 소문을 따라 사우스 타운으로 오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또, RPG 모드인 「EOST 모드」에서는 메트로시티에서 쿵후 교실을 하고 있는 춘리에게 사우스 타운에서 쿵후를 가르쳐 주지 않겠냐는 의뢰가 적힌 편지를 받고 사우스 타운으로 떠나게 된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