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넘어 ‘생태계’로… ‘블루 아카이브’ 4주년 페스티벌
블루 아카이브 4주년 페스티벌
구매욕을 자극하는 다양한 피규어가 전시돼 있다
이미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 있는가 하면
절찬 예약 접수 중인 제품도 있었다
세트를 이루는 것도 많아서 구경만 해도 눈이 즐거웠다
한창 제작 중인 피규어도 한 발 먼저 만나볼 수 있었다
다 가지고 있는 사람은 얼마나 행복할까...
봉제인형 시리즈도 만만치 않게 귀엽다
공식 굿즈샵인 '샬레 스토어'도 출장을 나왔다
키보토스로 당장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는 아로나 & 프라나 캐리어
특별한 포인트도 잊지 않고 잘 살렸다
일상 용품도 멋지게 잘 나왔다. 블루 아카이브가 일상으로 스며들어 가고 있다는 게 느껴진다
다양한 포토카드도 수집욕을 자극한다
그 수첩... 흑흑
각 학원을 상징하는 티셔츠. 당신의 소속은?
최애캐를 늘 가슴에 품고 다닐 수 있도록 해주는 명찰 굿즈. 양말과 모자, 그리고 담요
일상 용품 굿즈는 피규어 같은 수집용 굿즈와는 다른 매력이 있다
한 쪽에는 뽑기 기계도 있다
귀여운 유우카와 코유키가 파자마를 입고 위에 서 있다
2차 창작 부스도 만만찮게 인기였다
공식에서는 볼 수 없는 매력적인 굿즈가 많다
회지도 눈에 띈다
블루 아카이브가 이때까지 달려온 여정을 되돌아 보는 공간 '메모리즈 키보토스'
상징적인 물건들이 여기저기 놓여있다
메가 드라이브에 패미컴 팩을 꽂아 놓다니...
위험한 물건 답게 따로 보관돼 있다
블루 아카이브의 밝고 청량한 청춘 이야기를 잘 표현한 에덴조약 히후미 선언
이야기 순서대로 쭉 둘러보는 형태로 꾸며져 있다
게임의 느낌을 잘 살려 놔서 화려한 장식 없이도 감상하는 재미가 있다
그래도 다다미는 가짜였다
그렇게 이야기는 최종장을 향해 달려간다
센세... 흑흑...
다양한 연출로 '선생님'들을 뭉클하게 만든다
중앙에는 완성도 높은 대형 캐릭터 조형물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어디서 봐도 예쁠 정도로 세밀하게 재현됐다
포토존에서 기념 촬영도 가능하고
4주년 기념 축하 메시지도 남길 수 있다
열심히 축하를 전하는 '선생님'들
금손이다!!!!!!!!!!
개발진의 친필 싸인도 확인할 수 있다
체험형 공간으로 꾸며진 '젤리즈 오락실'
여러 문제를 해결하고 기념품을 받아갈 수 있다
내부가 떠들썩 하다 싶었더니 김용하 EPD와 안경섭 PD가 깜짝 방문해 유저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고 있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김용하 EPD는 표정만 봐도 유저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개발진에 이어 공식 코스어도 입장
단체 포토타임을 가져주고
김용하 EPD와 안경섭 PD의 따봉
슬쩍 하트로 손을 바꿔 보는 안경섭 PD
차였다
이후 '선생님'들과 함께 퀴즈 게임이 진행됐다
설레는 마음으로 무대행사를 기다리는 팬들
사운드 아카이브 밴드 OST 공연
개발자 코멘터리
키보토스 라이브 with 김용하 EPD, 안경섭 PD
환호하는 팬들. 진행 내내 감사하다, 사랑한다 등 외치는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팬들과 소통이 행복해 보이는 김용하 EPD
키쿄 - 습...아니, '온도' MV 공개 중 흥에 취해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는 둘
공식 코스어 퍼포먼스
각자 맡은 캐릭터의 매력을 뽐내는 코스어들
시로코
호시노
이즈나
키사키
토키
유우카
카즈사
아루
무대행사 이후 포토존에서 기념 촬영도 진행됐다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것은, 행사 내내 팬들의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는 점일 것이다
| 안민균 기자 ahnmg@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