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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 배틀필드 V, 챕터 5에 태평양 전역 등장

조회수 19484 | 루리웹 | 입력 2019.06.09 (09:55:49)

EA가 E3를 기해 '배틀필드 V'의 챕터 4와 챕터 5 등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

우선 '챕터 4: 불가능이란 없다'에서는 6월 사막전이 벌어지는 '알 순단' 전장이 전면전 멀티플레이어 맵으로 추가된다. 싱글 플레이어 워 스토리 '국기 없는 싸움'을 기반으로 한 이 지역에서는 북아프리카 사막을 만날 수 있다.



7월에는 그리스 전투가 '마리타' 전장으로 이어진다. 이곳에서는 추축국 부대를 저지하기 위해 연합군이 가파른 능선과 시골 마을의 비좁은 길목에 배치되며, 보병이 중심이 되어 치열한 총격전과 은밀한 측면 공격이 펼쳐진다.





10월에는 또 다른 전장 '지하 작전'이 공개된다. 말 그대로 지하에서 펼쳐지는 빠른 속도의 액션이 특징인 이곳은 격렬한 보병 중심의 액션과 더불어 도시의 거리, 광장, 터널, 열차 승강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전투가 벌어진다.



챕터 4에는 두 가지 신규 백병전 전장도 등장한다. 보다 격렬한 멀티플레이를 갈망하는 이용자를 위해 근접 보병 전투용으로 특별 제작됐고, 로포텐 제도의 폭발물 생산 공장 파괴와 프로방스의 추축국 격파를 경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파이어스톰의 경우 전장과 시스템 전반에 걸쳐 업데이트가 적용된다. 6월 중순에 진행될 첫 번째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무기, 커스텀 스킨, 분대 부활, 전리품 시스템 개선, 매치 메이킹, 신규 랜드마크 돔이 추가된다.



끝으로 챕터 5에는 미국과 일본이 겨루는 태평양 전역이 등장한다. 개발팀은 이오섬의 현대적인 모습, 상륙단의 해안 강타, 늘어난 무기고 등으로 배틀필드 DNA의 한 축을 형성하는 태평양 전투의 재구성을 시도한다는 계획이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