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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 이터널' 확장팩과 미카미 신지 신작 등, '퀘이크콘' 정보

조회수 25045 | 루리웹 | 입력 2020.08.08 (02:50:00)

[업데이트] (2020.08.19)

아케인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데스루프'의 발매 시기가 2020년 연말에서 2021년 2분기로 연기됐다. 이유는 코로나바이러스-19 팬데믹으로 인한 재택 근무의 영향 때문이라고.




[기사원문]

베데스다는 오늘(8일) 자사가 주최하는 연례 행사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랜파티 행사인 ‘퀘이크콘’ 의 2020년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또한 개막에 맞춰 기존 게임 라인업의 신규 소식 및 ‘고스트와이어: 도쿄’ 와 ‘데스루프’ 의 두 신작 정보도 전했다.





가장 먼저 베다스다의 마케팅 담당자 피트 하인즈가 나서 인사말을 전했다. 현재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베데스다는 각종 국제기구와 협력해 사태 해결에 힘을 나누겠다고 밝힌 뒤 각 게임의 개발자들에게 바톤을 넘겼다.

■ 엘더스크롤 온라인









첫번째 소식은 ‘엘더스크롤 온라인’ 이었다. 자신들의 요새에서 음모를 꾸미고 있는 뱀파이어들을 무찌르기 위해 모험가들이 나서는 내용의 ‘스톤혼’ DLC 팩은 PC/스태디아는 8월 24일, PS4 와 Xbox One 은 9월 1일에 출시된다. 또한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2주 간 ‘엘더스크롤 온라인’ 의 무료 플레이 주간이 진행된다.

■ 둠 이터널












‘폴아웃 76’ 개발진이 ‘웨이스트랜더’ 확장팩의 성공적인 업데이트에 감사 메시지를 전한 후, 격리 기간 동안 머리를 기른 마티 스트래튼과 휴고 마틴이 등장해 ‘둠 이터널’ 의 소식을 전했다. ‘둠 이터널’ 출시 후 지금까지 120억 마리의 악마들이 죽어나갔고, 그중 10억마리가 슈퍼샷건에 의한 것이었다. 또한 게임 내 등장하는 수집품의 실제 장난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그리고 나서 추가 확장 캠페인 소식이 등장했다. ‘더 에이션트 갓 파트1’ 으로 명명된 이 캠페인 DLC 는 완전히 새로운 지역과 천상계의 적들과 평소와 다른 모습의 사이버 데몬이 등장한다. 베데스다는 8월 27일 이 확장팩의 풀 트레일러를 공개할 예정이다.

■ 고스트와이어: 도쿄












‘고스트와이어: 도쿄’ 의 발표는 미카미 신지가 맡았다. 도쿄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실종 사건을 조사하는 내용인 '코스트와이어: 도쿄' 는 미카미 신지의 탱고 게임웍스가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미카미 신지는 먼저 최근 공개한 트레일러에 대한 반응에 감사하며, 쿨하고 유니크한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중요한 소식이 있다며, ‘고스트와이어: 도쿄’ 에서는 강아지를 귀여워해줄 수 있다고 농담을 건넸다.

■ 데스루프










다음은 ‘데스루프’ 의 아케인 스튜디오 개발진이 등장했다. ‘데스루프’ 의 주인공 콜트는 어떤 섬의 타임루프에 갇힌 군인으로, 섬의 모두에게 사냥당하고 있으며, 매일 매일 죽음을 경험하고 있다. 게임은 스텔스 플레이와 요란한 킬러 플레이 모두를 재미있게 만들고자 하며, 섬의 독특한 환경을 표현하고자 한다. 플레이어 캐릭터는 타임루프 사이클이 끝나고 리셋될 때마다 강해지고 새로워지며, 섬의 더 많은 부분을 탐험해 나가게 된다.

줄리아나는 주인공의 라이벌 암살자로, 그녀 역시 플레이 가능하다. 독특하게도 캠페인을 플레이할 때 다른 플레이어의 캠페인에 줄리아나로서 난입할 수 있다.

블랙리프 섬은 게임의 배경이 되는 곳이며, 미지에 쌓인 어촌으로 평범한 시골의 모습과 클럽, 요란한 휴앙지의 이미지도 가지고 있다. PS5 에서 4K 와 부드러운 프레임, 듀얼센스를 적극 활용한 플레이 등을 약속했다.



그리고 아케인 스튜디오의 20주년을 기념하여, ‘디스아너드’ 시리즈 전편과 ‘프레이’ 를 포함한 아케인 20주년 게임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시 예정인 신작 ‘고스트와이어: 도쿄’ 와 ‘데스루프’ 는 두 게임 모두 PC 와 PS5 로 동시 출시될예정이며, 특히 콘솔에서는 PS5 에 기간 한정으로 우선 제공된다. ‘데스루프’ 는 2020년 연말, ‘고스트와이어: 도쿄’ 는 2021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있다.

이명규 기자   sawual@ruliwe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