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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5 사상 최대 플랫폼으로, PS 생태계 구축, ‘언챠티드 4’ PC로

조회수 33175 | 루리웹 | 입력 2021.05.27 (11:06:30)

소니 그룹의 IR 데이 2021에서 짐 라이언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 대표가 게임 산업에 대한 계획을 공표 했는데, 이 중 독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부분을 간추려 보았다.



우선 작년에 발매된 PS5는 사상 최대의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며, 지난 3월 마감된 2020년 회계연도에 780만대가 출하되었음을 상기시켰다.



또 2020년도에 620억 달러(한화 약 69조 3470억 원) 규모였던 글로벌 콘솔 게임 시장은 2025년도까지 880억 달러(98조 4280억 원)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현재 45%인 PS4의 마켓 셰어를 PS5를 통해 5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라고.



PS5 론칭 타이틀은 PS4와 비교하여 리뷰 점수가 상향되었고, 기발매된 '리터널' 외에도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라쳇 &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 등의 퍼스트 파티 타이틀과 '고스트와이어 도쿄', '파이널 판타지 XVI', '포스포큰' 등의 서드 파티 타이틀을 준비 중이다.



판매 가격이 제조 비용을 밑도는 현상은 PS5 스탠다드 에디션의 경우 올해 6월 경 해소되며, 세계적인 반도체 부족 현상에도 불구하고 2021년 회계연도에는 PS4의 2년차 기록인 1480만대를 상회하는 것을 목표로, 2022년 회계연도에는 역대 최대 판매 대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의 판매 비율은 2020년 회계연도에 PS4가 95%를 차지하고 있으나 2021년 회계연도에는 PS5를 30%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이며, 2016년도만 해도 스토어 매출의 5%에 불과했던 F2P 게임은 2020년 회계연도에 이미 25%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유료 서비스인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의 회원 수는 2020년 회계연도 기준 4760만 명이고,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10점 만점에서 8점 이상이 75%인 것으로 확인됐다.



새로운 성장 전략으로는 PS5의 중국 발매 등 중국 시장 개척, 플레이스테이션 다이렉트라는 이름으로 하드웨어 직판 채널 확대, 기존 퍼스트 파티 외에 신규 스튜디오와의 파트너십, '데이즈 곤'에 이어 '언챠티드 4'를 PC로 발매하는 한편 플레이스테이션 스튜디오의 모바일 게임 시장 진출 등 플랫폼 확대, 보다 많은 서비스 주도의 타이틀을 퍼스트 파티에서 개발, 클라우드 서비스인 플레이스테이션 나우의 업데이트(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 제공), 해상도와 시야각이 강화되며, 듀얼센스 기능이 탑재된 새로운 컨트롤러의 PS5용 차세대 VR 시스템, 플레이스테이션을 중심으로 한 에코 시스템 구축이 언급됐다.















끝으로 소니 그룹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는 PS 플러스의 소니픽처스엔터테인먼트(SPE) 영화, TV 전달, 플레이스테이션 프로덕션의 IP 영화화 및 TV 드라마화, 소니 뮤직과의 트래비스 스콧 컬래버레이션, 소니 전자와의 브라비아 컬래버레이션, 퍼니메이션과의 컬래버레이션이 언급됐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