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

6월 9일 스팀 테스트 시작, '프로젝트 D'(베일드 엑스퍼트) 온라인 쇼케이스

조회수 20055 | 루리웹 | 입력 2022.04.29 (20:00:00)

넥슨 게임즈의 신작 슈터, ‘프로젝트 D’ 가 오늘(29일) 6월에 진행할 스팀 글로벌 테스트 일정 발표를 포함하는 온라인 라이브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또한 4월 정기 테스트도 방송 후 진행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주요 개발진이 출연해 신규 총기 및 신규 시스템 등을 소개하고 테스트 일정, 그리고 방송 후 이벤트까지 다양한 정보를 소개했다. 아울러 근시일 내에 정식 게임 명칭을 공개할 예정이며 스팀 테스트부터는 정식 게임명을 사용하게 된다.







가장 먼저 김명현 디렉터, 정동일 기획팀장이 자리했다. ‘프로젝트 D’ 음원 공개 소식과 함께 지난 월 정기 테스트를 리뷰했다. 총기 중 마크 10 이 오버밸런스라는 의견에 맞추어 너프를 결정했고, 라이트 저거넛은 헤비 저거넛과 함께 사용하기 어렵도록 밸런싱한다. 그리고 초중반 재화량도 목적성에 따라 조정한다.









다음 화두는 매칭 로직 개선이었다. 테스트 결과 일방적인 게임의 비율이 점점 증가했고, 또 0.5 이하의 낮은 KD를 기록하는 유저들의 비율이 늘어났다. 이는 플레이어 간의 실력 격차가 벌어졌다는 뜻으로 현재 내부 레이팅을 기준으로 매칭을 잡아주고 있지만, 대부분의 이탈 유저들은 잘하는 유저에게 일방적으로 죽은 뒤에 게임을 그만 둔 경우가 많았다. 현재는 팀의 레이팅을 맞추는데 우선 순위를 두어서 플레이어 개개인의 레이팅이 잘 반영되지 못했다. 현재 5인큐는 분리되어 있으나 솔큐가 2~3인큐에 끼어들게 되어 큐 구성에 따라 승률 차이가 많이 났다.









레이팅이 평가되기까지 필요한 게임수 동안 고 레이팅 유저를 만나게 되는 문제, 팀 레이팅을 우선시하는 문제, 솔큐와 2~3큐의 형평성 문제에 중점을 두고 이를 해결하기로 했다. 레이팅 평가중인 플레이어들, 즉 초보 그룹은 초보 그룹 끼리만 매칭을 시키고, 솔큐와 2~3큐도 매칭을 분리시킨다. 그리고 팀 내 레이팅 편차를 줄인다. 이 로직은 오늘 정기 테스트부터 검증할 예정이다. 대신 이 때문에 평균 매칭 시간은 늘어날 수 밖에 없을 예정.









이번 4월 테스트에는 신규 총기 바렛 M82 이 추가된다. 대물 저격총으로 저거넛 등 강력한 타겟에게 효과적이다. 또한 이전 테스트에 비해 재화 관리, 전략적인 면을 더 강조하기 위해서 초반 재화 몰아주기로 극단적인 필승 전략이 가능했던 것을 조정하여 쌍 저거넛의 등장 빈도를 줄이는 쪽으로 바꾼다. 자동 펀딩 감소, 라이트 저거넛 및 저거넛 테크트리 분리, 바렛 추가 등 모두 이러한 쌍 저거넛 등 필승 전략을 억제하는 방향성이다. 이외에도 전반적인 재화 습득량 등 재화 관련 수치 전반이 조정됐다.







혼동을 줄 수 있는 무기 표기 삭제, 파쇄탄의 상향도 이루어졌다. 무기의 재판매 시스템이 추가된다. 구매한 라운드에 취소하는 것 외에 다음 라운드부터 30%의 가격을 돌려받으며 판매할 수 있다. 기타 세부 패치 내용은 홈페이지에 공개된 패치 노트로 확인할 수 있다. (https://d.nexon.com/news/67)





여기에 더해 기존 캐릭터의 리밸런싱과 향후 개편 방향, 신규 랩톤 계획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영식의 정보 특화 검토, 캐릭터와 잘 어울리는 공용 렙톤을 다수 확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D’ 의 스팀 글로벌 테스트는 6월 9일 시작되며, 5월 26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는다. 본래 5월로 기획했던 것에서 조금 늦춰져 6월 초에 진행된다. 아울러 5월에도 D-Day 정기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명규 기자   sawual@ruliwe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