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섬 그리고 크샬과 노산룡의 등장, '몬스터헌터 와일즈 어센던스' 공개
캡콤은 금일(한국시각 6일) 진행된 서머 게임 페스트 행사를 통해 ‘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대형 확장팩 ‘몬스터 헌터 와일즈 어센던스(Ascendance)’의 트레일러를 최초 공개했다.
지난 2025년 초에 발매된 몬스터 헌터 와일즈는 완전한 오픈월드에서의 수렵, 새로운 액션 체계를 선보였으나 엔드 콘텐츠의 부실함과 PC 최적화 문제 등으로 여러 차례 수정을 거친 바 있다. 그리고 1년이 조금 넘게 지난 현태, 몬스터 헌터 와일즈는 대형 확장팩을 통해 새로운 몬스터들과 지역 등 게임 플레이를 확장시키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어센던스에서 무대가 되는 신규 지역은 하늘섬과 같은 형태다. 공중에 섬들이 떠있으며, 그 사이를 세크레트로 이동하게 된다. 영상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주요 인물들이 새로운 지역을 조사하기 위해 도착한 것으로 보이며, 이 과정에서 새로운 몬스터들과 반가운 몬스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
신규 몬스터는 일종의 편대를 이루어서 공격하는 형태다. 지상에서 전투를 하던 도중 공중으로 올라가 다른 몬스터들과 함께 대형을 맞춰 지상으로 공격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또한, 이외에도 바람이 많은 지역에 참전하지 않으면 섭섭한 크샬다오라가 얼굴을 비춘다.
본편에서 고룡이 등장하지 않았던 관계로 와일즈에 추가되는 최초의 고룡이 되는 셈이다. 그리고 영상의 마지막에는 아주 오랜 만에 얼굴을 비추는 ‘라오샨룽(노산룡)’이 등장하며 올드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추가적인 시스템도 존재함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슬링어와 같이 추가적인 장비로 추정되는 해당 기능은 데빌 메이 크라이의 네로처럼 한쪽 팔을 해방하는 것과 같은 애니메이션을 보여주고 있다. 공격 시에 추가적인 피해를 입히거나 이동 시에 자동 공격을 하는 것과 같은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지역과 새로운 시스템. 그리고 와일즈 본편 이후 첫 고룡(크샬다오라와 노산룡)까지 추가될 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대형 확장 콘텐츠 ‘몬스터 헌터 와일즈 어센던스’는 오는 2027년 발매될 예정이다. 이외 추가적인 정보 등은 추후 진행될 게임쇼 등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정필권 기자 mustang@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