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요약-
삼성은 2018년 자사의 신형 QLED TV(!)에서 적응형 동기화 기술 중 하나인 프리싱크를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NU8000 넘버링으로 시작하는 18년형 신모델은 FHD 해상도에서 120Hz의 주사율을 지원하며,
연결된 PC에 AMD의 그래픽카드가 설치되어 있거나. Xbox one이 설치 되어 있다면 이를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삼성의 최신형 TV에서 프리싱크가 지원된다는 것은 TV가 게이밍 모니터로서의 범주로 확장됨을 의미한다.
삼성은 응답속도를 15.4ms 수준으로 줄여냈다고 밝혔으며 VRR 모드에서는 7ms 미만을 주장하고 있다.
또한, Xbox One에도 이에 맞춰 변화에 움직임이 포착 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5월 FHD 및 QHD 해상도에 120Hz 주사율 표기 기능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며,
적응형 동기화 기술인 프리싱크의 지원과 더불어 LFC 기능을 통해
표현되는 프레임을 두배로 증가시켜 30FPS 출력이 60FPS 수준으로 표현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밝혔다.
HDMI 2.1이 출시됨에 따라 가변 재생률과 관련된 기술은 점차 일반화 되어가고 있으며,
Xbox One에서의 프리싱크 지원은 PC 환경보다 다소 미흡할 수 있겠지만
부드러운 시각적인 만족감을 원하는 유저들에겐 이러한 변화들이 긍정적인 소식이 될 것.
참고로 현재의 콘솔(PS4,XBOX O)은 모두 AMD의 CPU와 VGA를 장착하고 있다.
글리젠 마이스터
재작년 ks8000 정동의 가성비로 나오지 않는이상 어림 없을듯
이미 공개된가격보니 답이 없던데요
포인트 " 삼성전자의 QLED TV는 액정표시장치(LCD)에 양자점 필름을 붙인 것으로, 'QDEF(양자점성능향상필름) LCD'가 정확한 용어라고 이 교수는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