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총정리는 한가지 영화를 정해
흥미있을만한 내용들만 모아보는 글입니다.
영화 스파이더맨 1,2,3 시리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룹니다.
1 | 스파이더맨 시리즈 비하인드 스토리 |
제임스 카메론이 각본을 쓰고 감독을 할 예정이었다.
몇개의 아이디어도 만들어 놓은 상태였지만,
1994년 당시의 기술로는 한계가 있어서 감독은 트루 라이즈를 만들기로 한다.
제임스 카메론은 아놀드 슈왈츠 제네거, 디카프리오를 섭외하려 했었다.
닥터 옥토퍼스 - 아놀드, 피터 파커 - 디카프리오.
3편의 악당은 원래 샌드맨과 벌쳐였다.
하지만 팬들은 인기캐릭터인 베놈을 빨리 보고 싶어했고,
제작사는 감독에게 압력을 넣었다.
결국 각본 수정도 제대로 하지 못한채 촬영에 들어가게 되었다.
토비 맥과이어는 3편에서 하차할 뻔 했다.
등에 큰 부상을 입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까스로 촬영에 참가하게 된다.
1편 스파이더맨의 의상은 개당 10만 달러의 제작비가 들었다.
하지만 세트장에서 4개나 도난당했고, 2만 5천 달러의 보상금까지 걸었다.
결국 범인은 스튜디오 경비원들로 밝혀졌다.
1편에서 두차례 삼성 로고가 보인다.
이는 삼성의 스폰과는 관련없는 우연한 일이었다.
삼성과 경쟁 관계인 소니입장에선 탐탁치 않아 cg를 입히려고 했지만,
삼성은 건물주에게 이 사실을 알려 막게했다.
결과적으로 삼성은 약 4조의 간접광고 수익을 얻게 됐다.
스파이더맨3의 여기자 역을 맡은 루시 고든은 자살했다.
2009 년 생일을 2일 앞두고...
2 | 캐스팅 비하인드 |
니콜라스 케이지, 존 말코비치는 그린 고블린역에 섭외받았었다.
제임스 프랑코는 피터 파커를 하기 위해 오디션에 참가했었다.
하지만 해리 오스븐 역에 캐스팅 된다.
프레디 프린즈 쥬니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피터파커로 고려됐었다.
엘리샤 커스버트, 스칼렛 요한슨이 그웬 스테이시로 고려됐었다.
3 | 4편이 만들어지지 못한 이유? |
1. 세차례 바뀐 각본가.
감독의 요구로 인해 각본가가 연거푸 바뀌게 된다.
반대로 제작사인 소니는 각본을 마음에 들어했다.
2. 지휘권 싸움
3편때 소니의 무리한 요구에 휘말렸던 감독은 전반적인 지휘권을 요구한다.
감독은 리자드맨을 원했지만, 소니는 거부했고 제작비도 감축시킨다.
3편의 실수를 인정했던 감독은
4편을 통해 초심으로 돌아가고자 했으나 결국 하차를 결정하고 만다.
영화 그리고 해석 : http://nurunggi82.blog.me/
아직도 거미남이 어벤져스에 못나오는걸 소니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군요. 거미남 영화 판권이 왜 소니에게 넘어갔는지 생각해 보시고 마벨은 영화 찍을때 압박 심하기로 유명하죠. 당연히 자기들 주도로 영화를 만들고 싶은데 어벤져스에 스파이더맨이 나온다면 소니쪽도 참견할수 있는 여지를 인정못하는 겁니다. 좋은 쪽으로 해결하자면 둘이 만나 적절히 타협하면 되는 일인데 마블쪽에선 어벤져스에 스파이더맨을 출연 시키고는 싶지만 그 수익을 한푼도 나눌 생각이 없는겁니다. 강조하지만 소니쪽에서 스파이더맨을 어벤져스에 못나가게 틀어막는건 절대 아니라는거
네, 소니가 억지로 베놈 끼워넣게함.
싸우는게 아니라 샘스파 3편이 그따구인건 당시 마블 사장의 영향이 컸다는게 더 주안점인거 같은데
스파이더맨2 는 지금봐도 수작. 연출이나 특수효과가 조금 예전영화라는 느낌은 나지만 스토리나 영화가 주는 내러티브는 훌륭했음
디카프리오 섭외하려 하니까, 디카프리오가 샘레이미에게 토비를 소개시켜줌.
3편 각본을 소니가 망친거 아님?
네, 소니가 억지로 베놈 끼워넣게함.
ㄴ보니까 당시 마블 사장이 더 큰거 같은데요
잘못된 정보는 댓글로 지적해주세요.
스파이더맨2 는 지금봐도 수작. 연출이나 특수효과가 조금 예전영화라는 느낌은 나지만 스토리나 영화가 주는 내러티브는 훌륭했음
저는 갠적으로 스파이더맨2는 별로였는디 -_-: 스파이더맨3가 일단 액션 스케일이 더크다보니 훨씬 재미있게 본듯
스파3이 딴건몰라도 액션하나는 끝내주게 잘뽑앗죠~
저도 3편 재밌었음....
액션만 놓고 보자면 제일 재밌었죠 ㅎㅎ 마치 이연걸 영화 더원 보던거 처럼 엄청 재밌어했네요
액션은 정말 좋아는데 스토리가 조금 별로였습
다크나이트가 액션이 좋아서 성공한게 아닌것 처럼....스파이더맨3의 가장 큰 문제점이였죠 애들 영화로 만들어버린거
개인적취향이 우선이지만 시리즈의 완성도는 2탄이 높다고 합니다
2가 짱,, 나름 해피하게 끝나고 드라마도 있고 액션도 좋고
삭제된 댓글입니다.
결론은 당시 마블 사장이 팬들 좋아한다고 강요했다가 망할 거 같으니 소니로 튄거네요.
개색... 베놈 겁나 좋아네...
마블스튜디오 이전의 모든 마블 영화들에도 정도는 다르지만 모두 마블이 관여했다니까 헛소리 말라던 사람 생각나네
시벌 3편이 그렇게 나온데에는 감독 잘못이 없다는 거네. 소니 개객기
1,2편을 보건데 3편을 감독이 원하는데로 만들었으면 더 좋았겠죠... 샘레이미 버전의 스파이더맨 3부작은 그린고블린 시나리오도 굉장히 중요한데, 3편에서 각 본꼬이면서 이 시나리오부분도 좀 ㅄ같아 졌죠. 여러모로 3편은 너무 아쉬움.
디카프리오 피터파커는 상상도 안되네요. 당시는 지금보다 젊었으니 할만 했으려나...
디카프리오 섭외하려 하니까, 디카프리오가 샘레이미에게 토비를 소개시켜줌.
절친이죠 ㅎㅎ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랑 토비 맥과이어가 절친이에요? ㄷㄷ 그냥 위대한 개츠비에서 친구로만 나온줄 알았는데...
둘이 절친이여서 개츠비에서도 같이 나온걸로 알고 있어요
토비 맥과이어....은근히 게이역으로 자주나온걸 알고 쇼크 좀 먹었음. (특히 상대역이 로다주.......이것 때문에 피터와 토니는 실은 애인...이란 우스겟소리도 있지요.) 위대한 게츠비에서 닉 캐러웨이도 사람들이 게이취급함.
트로픽 썬더
둘이 아역할때부터 절친 이었죠 디카프리오는 승승장구를 이어갔지만 토비는 못뜨고 있었던
삼성 광고는 특히 놀랐었음 버젓이 한눈에 들어올 정도로 크게 나와서 깜놀.. 근데 저걸 스폰 없이???? ㅎㅎㅎ 4조의 효과라닠ㅋㅋㅋㅋ
확실히 토비맥과이어 스파이더맨은 정말 어울렸음 3편이 잘만들어져서 4편도 잘 나옸음 했는데.... 소니 때문에 씁쓸하죠 어벤져스도 못나오고........
아직도 거미남이 어벤져스에 못나오는걸 소니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군요. 거미남 영화 판권이 왜 소니에게 넘어갔는지 생각해 보시고 마벨은 영화 찍을때 압박 심하기로 유명하죠. 당연히 자기들 주도로 영화를 만들고 싶은데 어벤져스에 스파이더맨이 나온다면 소니쪽도 참견할수 있는 여지를 인정못하는 겁니다. 좋은 쪽으로 해결하자면 둘이 만나 적절히 타협하면 되는 일인데 마블쪽에선 어벤져스에 스파이더맨을 출연 시키고는 싶지만 그 수익을 한푼도 나눌 생각이 없는겁니다. 강조하지만 소니쪽에서 스파이더맨을 어벤져스에 못나가게 틀어막는건 절대 아니라는거
마블에서 막는 거였군요 하긴 요즘 본가 에서 나오는 작품들이 승승장구하니 스파이더맨 나오면 좋지만 안나와도 어쩔수가 ㅠ ㅠ
마블입장에선 오히려 땡큐죠. 어벤져스는 어벤져스대로 수익 얻고 스파이더맨은 판권으로 수익 계속 얻고
플빠들 소니 쉴드 진짜 개쩌네 이젠 마블한테 다 뒤집어 쒸우려고 하네 ㅉㅉ
소니의 아비 아라드가 스파이더맨을 주인공으로 어벤져스를 만든다면 어벤져스에 출연시킬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미친헛소리 해대고 있는데 마블 잘못이라네 미친 플빠들
어벤저스에 스파이디 출연을 마블에서 막았다는건 역대급 개소린듯 소니알바임? 진심으로 점심으로 뭔약먹었는지 물어보고싶은데?
윗게이들 눈은 어따 팔아먹었음?;; 마블이 출현 안시키는게 아니라 마블측에서 소니의 타협을 안받아들여서 소니가 못주는거라고;
정체불명의사도// 소니의 타협안: 스파이디를 주인공으로 어벤져스 만들면 스파이디 넘겨줌 ㅇㅇ
정체불명의사도 (unknow****) 윗게이들 눈은 어따 팔아먹었음?;; 마블이 출현 안시키는게 아니라 마블측에서 소니의 타협을 안받아들여서 소니가 못주는거라고; 저장완료. 난 상냥한 남자니깐.
애초에 스파이더맨도 어벤져스에 잘 참여하진 않으니? 별로 좋아하지않던데?
베놈이 나온 이유가 저런 과정이 있었군요...
그웬역은 아쉽네요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도 괜찮긴 했는데
그럼 아비 아라드 가 소니에 있고 시니스터 6 기획이 이분 이라고 하면 절대 못나오겠네 나야 돌아가도 안돌아가도 상관 없긴 하지만..... 스파이더맨이 마블로 다시 돌아갈려면.. 힘드겠네...
에.... 나야 스파이더맨 애니 처음 접해서 좋기는 하지만.. 그건... 좀 아닌것 같은데...;;;;
1,2편으로 대박을 쳐준 샘레이미를 3편 하나 평가 않좋게 나왔다고 욕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되더군요. 게다가 그 원흉이 샘레이미 본인도 아닌데...
평가는 안좋지만 시리즈다 흥행 했습니다 ㅠ ㅠ 소니 가 개객기 인건 사실 샘레이미도 거기서 빡쳤고 다시 리부트 ㄷ ㄷ
3편 재밌는대 물론 2편이 명작이긴 하지만... 암튼 욕먹는 샘레이미 눈물 ㅠㅠ
소니도 ㅄ짓 하긴 했죠. 샘레이미가 계속 메가폰 잡았으면, 설혹 피터파커 배우가 바꼈다고 할지라도, 시나리오는 그대로 이어갔을 거고, 그렇게 했으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완성도보다 더 높은 완성도로 스파이더맨4가 나왔을 겁니다. 샘레이미 3부작에서 후속작 빌런 떡밥 뿌려놓고 있었는데다, 위에도 나오지만 심지어 4탄이 나오면 원래 리자드맨이 빌런이였죠. 리부트하고도 리자드맨을 빌런으로 쓸정도였다면, 원래대로 갓으면 시나리오도 더 풍성해졌을 텐데.. 쩝... 대표적인게, 마지막에 박사가 스파이더맨 잡아주는 장면도, 본편만 보면 좀 의아하지만, 샘레이미 버전에선 그 교수가 피터파커 머리좋다고 꽤 좋아하는 장면도 있고
근데 레알 제임스 카메론이 했으면 지렸겠네...... 카메론이 엑스맨도 만들고 싶어했다던데 히어로 영화에 은근 관심이 많은듯
제임스 카메론이 구상한 아이디어가 샘레이미 판에 꽤 적용됐다고 합니다. 생체 웹슈터가 대표적
토비 하차는 2편때 이야기인데 3편으로 되어있네요.
2 내용중 스트레스로 인해서 웹스윙 중에 추락해 차에 부딫치는 씬이 있죠. 그때 토비가 내 등!! 내 등!! 하는게.. 애드립이라고 하더군요. 사고 내용을 얘기한건지.. 이때 토비 대신 제이크 질렌할이 스파이더맨 후보중 하나였다더군요.
질렌할 괜찮네요. 토비만큼의 그 찌질함을 보여주기엔 좀 잘생겼지만 뭔가 비슷한데요?
등을 부딪치는 장면은 실제사고와 무관하게 찍혔던거라고 하네요. 토비 하차건이 2편이 맞는지는 다시 확인해보고 수정할께요.
깜몬/ 토비도 잘생겼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3편은 감독 구상이나 의도와는 달리 제작사가 이거저거 넣게 강요해서 3편 이후에 샘레이미 감독이 때려치게 된거니.. 그나저나 그웬 스테이시는 저중에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제임스 카메론은 아놀드 슈왈츠 제네거, 디카프리오를 섭외하려 했었다. 닥터 옥토퍼스 - 아놀드, 피터 파커 - 디카프리오./// 이렇게 했다간 ... 출연료가.. 후덜덜...
2편 전문 감독 카메론이 2탄을 만들엇으면 대명작이 탄생햇을듯..물론 셈레이미 2탄도 스파이더맨 시리즈중 최고지만
샘 레이미가 초기작으로 만든 이블데드2도 명작이었습니다..
제발 그만좀 싸우길ㅋㅋ 샘레이미도 분명 본인색깔을 입힌 완성도높은 수작들을 만들어냈음. 마크웹도 본인색깔을 입힌것뿐임. 물론 아직 완성도가 샘레이미에 비해 좀 후달리긴해도 케릭터의 방향은 더 잘잡았고 보다큰 구상을 해나가는것도 사실. 개인적으로 이번 작품 정말 신선한 구성에 재밌게봤음. 악당과 대결구도가 아니라 아쉬운 사람들도 이해는 하지만 매번 똑같은 걸로 싸우는거 지겨움ㅎㅎ 그냥 둘다 좋아할순없나
싸우는게 아니라 샘스파 3편이 그따구인건 당시 마블 사장의 영향이 컸다는게 더 주안점인거 같은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존나 재미있었음 한번 더 보러가야지
예전 스파이더맨은 납치 구출의 반복이라 저는 어매스가 낫더군요 그당시는 생각도 안했고 재미지게 봤으나 어매스가 나온후로 예전 스파이더맨을 다시 생각해보니 납치 구출의 반복이었습니다 무려 1부터 3까지 그대로 이어지더군요; 어매스 1편에서 아마 도마뱀이 또 그웬씨를 납치하거나 했다면 식상했을텐데 납치 구출이 없어 좋았습니다만 어매스2는 아직 못보고 있는데 설마 납치 구출은 아니었으면 합니다;
이분 충격받으실듯.
어메스1은 좋았는데 2는 진심 스파맨3 수준 망삘
당시 스파이더맨2가 기술적으로도 그렇고 대단했던 영화인건 맞지만, 솔직히 시원시원한 재미를 주는 영화는 아니었다고 생각함 1에서는 최초의 스파이더맨 활동이고 갑자기 얻은 초인 능력과 삼촌의 죽음, 그리하여 깨달은 책임감과 믿고 따르던 친구 아버지가 자신이 싸우던 악당이라는 충격과 고뇌등 기승전결이 이어지는 '불행'으로 꽤나 씁쓸하고 여운있는 내용이었지만, 2는 답답함의 연속...
답답한 부분이 있지만 메리 제인을 또다시 거절하는 순간 그녀가 위험에 처하자 스파이더센서가 돌아오는 장면에서 카타르시스를 느꼈는데...
헐 2의 내러티브의 포인트가 스파이더맨으로 살면서, 잃어가는 자기 삶에 대한 회의, 그래서 스파이더맨 때려치울래. 이러다 다시 복귀라는 1편 못지 않은 스파이더맨 정체성 찾기인데요... 개인적으로 답답할 순 있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2편을 최고로 치기도 하구요...
닥터 옥의 최후만 봐도 앞으로 2를 넘어서긴 힘들거같던데
스파이더맨2가 스토리도 좋았고 액션도 좋았죠 지하철씬은 진짜 히어로영화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이라고 생각함.
샘레이미의 초심..ㅠㅠ
ㅠㅠ 샘레이미 스파이더맨 다시보고싶네요...
LG도 광고에 나오더군요
명불허전 삼성 ㅋㅋㅋㅋㅋㅋㅋㅋ한국인들이 잔머리는 참 좋아 ㅋㅋㅋㅋㅋㅋㅋ
당시에 스파이더맨 만한 영웅물도 없었는데, 격하 시키네..
스파이더맨 2는 그냥 슬픔. 빌런이나 주인공이나 주인공친구나 여친이나 심지어 마지막에 결혼식장에서 메리제인한테 퇴짜맞은 남자도 지못미. 비극의 주인공들 총출동.
근데 베놈이 안나오면 말이 안되지
로다주가 아이언맨을 위해 태어난것 처럼 토비도 스파이더맨을 위해 태어난것 마냥 매치가 완벽했다고 생각함..전 갠적으로 토비의 스파이더맨이 제일 좋습니다.
근데 너무 힘들어요 보는 사람들이. 인간적으론 좋았지만..
그러고 보니 소니 스폰서 영화에 삼성 로고...ㄷㄷㄷ
개인적으로 메리제인이 너무 맘에 안들었었지..
왜 베놈이 빼빼 마른 몸으로 나온건지는 아직도 이해가 안 갑니다. 물론 코믹스처럼 근육괴물로 만들어놓으면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해도 좀 근육질 배우 섭외할 수 없었는지. 그냥 색만 검은 카니지처럼 보이더라구요.
이런...어메이징으로 리부트되면서 어벤져스에도 참가할줄알았는데.. 꿈이었군요 젠장...
안타깝네요 정말
근데 의상이 어떻게 10만달라나 되는거죠?;;
모두들 스파이더맨 궁뎅이 스판만 보게 되니 비싼 가격으로 잘 만들수 밖에 없죠... 개인적으로 어매스보다 샘레이미판 스판이 더 멋짐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 2는 정말 명작...ㅠㅜ 닥터 옥토하고 뉴욕 전철에서 격투 씬 벌일때. 브레이크 고장내고 스파이디가 혼신의 힘을 다해서 가속하는 전철을 막아내고 탈진했을 때, 뉴욕 시민들의 손이 떨어지려는 스파이디를 끌어안아 자신들의 머리 위로 조심스래 옮겨 내려놓는 장면. 그리고 닥터 옥토가 그 직후 다시 찾아왔을때 용기있게 그 앞을 막아서서 스파이디의 방어벽을 자칭하는 시민들...
아, 물론 모세가 홍해를 가르듯 한방에 갈라졌지만요...ㅇ_ㅇ
시민들이 얼굴 보고도 못본걸로 해주겠다고 했던것도
그리고 위 적은 내용 관련해서 아주 짧은 씬이었는데, 그 모든 기력을 소진하고 쓰러지는 스파이디의 중앙 가슴 엠블렘에 포커스를 잡고, 그게 무너지려고 할 즈음에 시민들의 손이 엠블렘을 감싸안듯이 연출한 씬이 아주 감동적이었습니다... 지금 봐도 눈물이...ㅠㅜ 아아...친절한 이웃 스파이디...뉴욕 시민들은 널 사랑한단다...ㅠㅜ
솔직히 스파이더맨3가 2에 비해서 스토리가 막장은 맞지만 트랜스포머 1이후 시리즈랑 비교하면 우주명작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주명작이랰ㅋㅋㅋㅋㅊㅊㅊㅊ
이거다. 빵 터졌다. ㅋㅋ
상관없는 얘기지만 왓치맨 정말 정말 정말 재밌게 봤는데 왓치맨 2탄은 안나오나
왓치맨 2가 나와서 욕안먹고 평타 치려면 소설가 수십명을 갈아넣어야 될거같은데......
나는 스칼렛 요한슨만 보이는데...
디카프리오가 피터파커 했으면 ㅋㅋㅋ
스튜디오 경비원들이 범인...;;;
토비 맥과이어 스파이더맨 좋아했는데 T T
1을 제일 재미있게 본 사람은 나뿐인건가..
리붓을 하든 뭘하든 스파이더맨 역활은 토비가 좋은데,,,ㅠㅠ 어메이징은,,, 다 좋은데 주인공이 별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