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인터뷰) 김지운 감독 스스로 분석한 '인랑'의 실패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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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나 연기자 연기문제를 떠나서 흥행코드가 거의 없는 영화 아닌가 원작 애니도 매니아층만 좋아했지 대중적 흥행은 못했는데
바로 직전 영화가 밀정인데???
작품성을 떠나서 원작부터 드릅게 재미없었음.
흥행코드건 대중성이건 둘째 치고 그냥 작품성에 대한 평가가 떨어지는데 원작 들이밀 구실도 없음. 올드보이만 봐도 감독이 마음만 먹으면 원작 흥행은 전혀 상관이 없음.
흥행에 실패할거면 작품성이라도 살렷어야지
시나리오 나 연기자 연기문제를 떠나서 흥행코드가 거의 없는 영화 아닌가 원작 애니도 매니아층만 좋아했지 대중적 흥행은 못했는데
동감 나도 원작 안랑은 좋아하지만 대중적으로 흥행성은 없음
루리웹-6010372180
흥행코드건 대중성이건 둘째 치고 그냥 작품성에 대한 평가가 떨어지는데 원작 들이밀 구실도 없음. 올드보이만 봐도 감독이 마음만 먹으면 원작 흥행은 전혀 상관이 없음.
글쎄.. 난 넷플에서 감독 자신이 직접 재편집본 공개한다는 소리 1주차인가에서 바로보고 1+1 티켓 취소하고 손절했는데
대중성이 적은 원작을 대중성 있게 각색하는 과정에서 이도저도 아니게 된 듯..
흥행에 실패할거면 작품성이라도 살렷어야지
컨셉 자체가 이질감
김지운 더이상 영화만들지말아라 ㅂㅅ이 지금까지 니영화잘된거없잖아 투자자들돈 생으로 날릴셈이냐
Pete Sandoval
바로 직전 영화가 밀정인데???
인랑보고 열받은겁니다
김지운보고 영화 잘된게 없다니...
까려면 생각을 하고까야지 ㅋㅋㅋ 이래서 무식하면 까지도못함 ㅋㅋㅋ
공각기동대 실사화에 성공했다 치더라도 인랑식으로 각색했으면 폭망할걸 똑같았을듯. 냉정히 인랑은 김지운 감독이 덧붙인건 전부 마이너스였음
영화가 너무 친절하던데 그리고 여주캐릭터도 이상하고
작품성을 떠나서 원작부터 드릅게 재미없었음.
원작 얘기가 왜나옴ㅋ 그럼 재미없는 원작 각색한 영화들 다 망해야 겠네??
삭제된 댓글입니다.
파놉티콘
네. 여자공안 요원은 아무렇지나 않게 죽이면서 공안 프락치 한 명 처단하는 데에는 정색내는 강동원이 업진살 살살 녹는다면서 소고기는 친구가 아니잖아욧하는 동물보호단체 회원 같아서 너무 웃기더군요.ㅋ
원작이 재미없는것도 사실이지만, 그 원작만한 맛도 없음. 프로텍트 기어 액션만 따로 떼어놓고 봐야할 정도
국내 sf는 이제 정말 ㄹㅇ 끝이군
밀정이 흥행했으니 이번에는 자기가 만들고 싶은 영화를 만든게 아닌가 싶어요. 팀버튼처럼... 팀버튼도 귀신같이 흥행작 만들고 자기 만들고 싶은거 만들고 다시 흥행할만한거 만들고하면서 커리어 관리를 했었죠
그냥 인랑에서 프로텍트슈트만가져와서 기지운식 액션물로 만들었으면 속익분기점은 넘었을거다...
각본이 이상한거지 연출은 역시 수준급이었음.
억지감동 눈물찔찔 뜬금없는 억지멜로 이런거 과감하게 빼고, 액션을 더 보강해서 만들었으면 흥행 이었는데....
김지운이니까 절치부심해서 좋은 작품으로 돌아올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