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회장 밥 아이거가 답변했습니다.
제임스 건 해고에 대해
결정은 여러 스튜디오의 경영진들에 의해 만장일치로 이루어졌으며 나 역시 그것을 지지했다.
외부의 반발 의견들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재고한 적 없다.
존 라세터가 떠난 지 8개월, 픽사 분위기가 바뀌었는지에 대해
리더가 바뀔 때 마다 필연적으로 변화는 따라온다.
존 라세터는 오랫동안 픽사의 문화와 창조성에 큰 영향을 끼쳤고 당연히 변화가 따랐다.
미투 운동으로 디즈니는 어떻게 바뀌었는가에 대해
이 업계에 있는 리더로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진실을 말하는 것에 대해 안전함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폭스의 엑스맨 프랜차이즈를 어떻게 흡수할 것인지, 케빈 파이기가 모두 감독 하는지에 대해
타당성이 있다고 본다. 폭스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부분에 있어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그들도 어느정도 알고 있을 것이다.
마블은 한 스튜디오를 통해 관리되어야 한다. 마블이 두개여서는 안된다.
그렇다면 데드풀도 어벤져스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케빈은 많은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 그렇다라고 대답하는건 아니지만 앞 일을 누가 알겠는가
스타워즈가 너무 자주 나온다는 우려에 대해
내가 타이밍에 대한 결정을 내렸는데 돌이켜 보면 너무 빨랐던 것 같다. 그것이 실수였다.
앞으로는 다소 둔화되겠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영화를 만들지 않는다는건 아니다.
JJ는 에피소드9를 열심히 만들고 있고, 왕좌의 게임 제작자인 베니오프와 D.B웨이스의 스타워즈 역시 개발되고 있다.
또한 에피소드 9 이 후의 스타워즈에 대한 결정을 내려야 할 지점에 와있기도 하다.
우리는 양과 타이밍에 좀 더 주의를 기울일 것이다.
스타워즈 ??.. 아.. 그런게 있었지
8을 내놓은 시점에서 모든 게 끝났어
로즈 발싸!
알맹이 있는 코멘트라기보단 교과서적인 말만 해놨네
스타워즈가 자주 나왔나? 페미나치 똥은 잔뜩 나온 거 같긴 한데
스타워즈 ??.. 아.. 그런게 있었지
로즈 발싸!
8을 내놓은 시점에서 모든 게 끝났어
가오겔3은 영 아니겠구나........... ㄷㄷ 2편도 재밌었지만 그냥 미드 스페샬 정도의 스케일이었는데.....
알맹이 있는 코멘트라기보단 교과서적인 말만 해놨네
디즈니가 스타워즈 통제안하고 풀어줘서 이사단이 난거라고 봐야하나
왕좌의 게임 제작진의 스타워즈는 어느 쪽이죠? 드라마? 애니메이션?
블루보틀
흠..라이언 존슨이 감독한다는 3부작과는 다른 건가보네여
가오겔은 스페이스 오페라물로 꽤 괜찮았는데
? 스타워즈? 뭐야 그건
이제 마블 하락세라고 봐야겠네. 디즈니가 마블에 너무 간섭함. 트괴 페미편 들어주고
글내용좀 읽으세요... 아 일본진인가?
스타워즈 1년에 하나씩 좋은데.
지그지그지그
그렇지만 말이 영.. '2개의 마블이 있어서는 안된다'라는 걸 보면 폭스 마블 캐릭터들도 마블 유니버스로 통합하려는 것 같은데요..
우주배경으로 한거치고 가오갤만큼 흥행한게 스타워즈말고 없는데 아쉽게됐네요
가오갤 좋아하지만 가오갤은 스타워즈만큼 흥행해본 적이 없는데요...
스타워즈가 자주 나왔나? 페미나치 똥은 잔뜩 나온 거 같긴 한데
폭스까지 꿀꺽한 마당에 누가 디즈니를 간섭할 수 있을까요. 독과점 형태로 가는것 같아서 영..
Pc충들이나 어케좀 해보지. 쩝
그래 마블 스튜디오가 두개여서는 안되지.. 그러니 몽땅 케빈 파이기 관리로 넣었으면 좋겠음. 알아서 교통정리하겠지
밥 아이거.. 차기 대선 후보 로도 거론되고 현재의 디즈니 왕국(전성기 이자 부흥기)을 일군 일등 공신인데... 무서울 정도의 기업 인수나 사업 확장 하는 요즘 보면 야심이 어마어마 할것 같음. 거기다 유대계 라고 들은것 같은데.. 별 스캔들 없으면 추후에 진짜 대선 나와서 대통령 당선 되도 이상하지 않을지경 (.. 이런거 보면 어째 오멘의 데미안(샘닐) 하고 비슷한 느낌, 외모도 샘닐 하고 조금 닮은것 같기도 하고.. ;;;)
태풍z
한솔로는 볼만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