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기준) 넷플릭스가 타란티노의 '헤이트풀 에잇 확장판'을 발표했으며
이를 50분씩 4개의 에피소드로 쪼개서 출시한다고 합니다.
오리지널 버전으로도 이용이 가능하지만
4월 25일 새롭게 확장컷이 추가되면서
넷플릭스는 이 영화를 시즌작으로 명기했습니다.
오늘 넷플릭스는 헤이트풀 8의 확장판을 발표했고
이 영화를 210분짜리 영화가 아닌 4부작으로 열거했습니다.
시즌1은 Last Stage to Red Rock라는 타이틀의 에피소드로 시작되며
후속 에피소드로 "Minnie's Haberdashery", "Domergue's Got a Secret", "The Last Chapter"가 뒤따릅니다.
SNS 반응을 볼 때 현지 팬들은 넷플릭스의 이 결정을 달가워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이 영화 원래 중간중간 챕터로 끊겨 있어서 상관 없는데...
왜 싫어하지 ? 어차피 넷플로보면 이어서 계속 감상가능한데 확장판이라 보는 재미도 좋고
쿠엔틴 타란티노 허락맡은거면 괜찮을듯
어 별로 안좋아하는 이유는 뭔가요?
굳이 쪼개면 안될 이유도 없지만 쪼갤 필요도 없는데 그럼 그냥 두는게 낫지 않나;;;
왜 싫어하지 ? 어차피 넷플로보면 이어서 계속 감상가능한데 확장판이라 보는 재미도 좋고
콜로세움
넷플릭스로 보면 드라마 인트로 아웃트로 스킵하고 바로 본편 계속 이어집니다
어 별로 안좋아하는 이유는 뭔가요?
원래 한 편짜리 영화를 4개로 쪼개놨으니까요
다른영화도 확장판 좀 추가해주지 킹덤 오브 헤븐 같은거
왜 굳이??
한국넷플은 언제나올라나
아무래도 한 번에 보라고 편집한 영화를 네 개로 쪼개면 기존 편집이나 흐름이 훼손될 수도 있겠죠
이 영화 원래 중간중간 챕터로 끊겨 있어서 상관 없는데...
쿠엔틴 타란티노 허락맡은거면 괜찮을듯
제 최애영화. 어딴면에선 저수지의 개들보다 좋았음
제 생각에는 '저수지의 개들' 상위호환이 '헤이트풀 8'
원래 챕터별로 나뉘어있는 영화라 상관없음
굳이 쪼개면 안될 이유도 없지만 쪼갤 필요도 없는데 그럼 그냥 두는게 낫지 않나;;;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 영화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처음 접하는 사람은 그냥 타란티노가 만든 드라마 시리즈인 줄 알듯
애초에 영화도 챕터별로 나뉘어져 있는데 몰아보면 되는 거 아닌가? 빨리 한국에도 올려줘
타란티노가 의도한거 아닐까?
와 정말 괜찮은데요? 솔직히 이 영화 보긴 봤는데 너무 길어서 후반부는 좀 쳐졌는데 추가 분량에다가 에피소드 별로 내면 더 좋을 듯.
극장에서도 너무 길어서 지쳤던 영화라 잘 쪼갠듯..
추가분량이 좀 있긴 하지만 4개 다 합쳐봐야 10분 분량이고 나머진 오프닝 엔딩 추가 정도라네요
별거 없어서 일부러 다른 느낌 주려고 쪼갠걸 수도 있겠네요
영화가 길어서 극장에서 볼때 좀 지치긴 했는데 잘쪼개서 나오는듯ㅋㅋ
다시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