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주전장' 미키 데자키 감독, 2만 돌파 '흥행'→2차 내한 확정[공식]

[레이팡]

'주전장' 미키 데자키 감독, 2만 돌파 '흥행'→2차 내한 확정[공식]

출처 : https://movie.v.daum.net/v/20190819101931932

[폐인킬러]

저 2만중 한명이 나란 게 기분좋네.

[루리웹-3547071576]

더 좋은 결과 있길~~!!

[루리웹-3547071576]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출연하면 좋을듯

[말하기전에생각했나요?]

그럼 정치적으로 비춰질 수 있어서 별로... 적어도 현 한일 문제에 관해서는 국내 정치로 분열되는 꼴 보기 싫음

[나는_누구냐]

뉴스공장에 이미 나왔고...아마 관객동원에 상당히 도움 됐을 듯

[가루다의날개]

이게 무슨 논리인가요.
한일 문제에 관해 국내 정치 쟁점으로 만들어서 분열시키는 게 누구인데요.

[말하기전에생각했나요?]

아뇨... 전 지금 어느쪽이 그런걸 조장하고 있다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보수가 이용하는거 알고 있고요. 말그대로 위안부 문제같은 것에 있어서 정치적으로 한 쪽에 서 있는 분들을 통해 소개되는 것으로 인해 편가르기 놀이로 전가되는게 싫다는 거예요. 이게 국내정치의 문제로 나뉠 일인가요? 좌파여서 우파여서로? 주변 사람 중에는 불매운동 그거 좌파에서 이용하는거잖아? 이런 소리하는거 보고 너무 어이가 없었던 기억이 있어서 하는 말입니다. 그냥 어느 한쪽에 의해서 막연히 반대편에게 적으로 인식된다는 현실이 싫어서 하는 말... 이런 국제문제에, 아픈 문제에...

[가루다의날개]

그런 말씀 하는 분들은 주전장 같은 영화에 관심도 없으시고
설령 기회가 되서 알게 된다 해도 불순한 영화라고 생각하실텐데요.

[말하기전에생각했나요?]

세상에 극단만 있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특정한 인플루언스들은 그 극단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더러 있으니, 그렇게 소개되어버리면 안타까운 사건이지라고 인식하고 관심을 가지던 애매한 위치에 있던 사람들까지 이 문제를 정치적 극단으로 치부하고 언급하는 것에 막연한 거부감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더러 있다는 겁니다.

적어도 제 주변엔 그런 애매한 포지션의 분들을 종종 봐왔고, 그 애매한 포지션이 극단으로 왔다갔다 하는 걸 봐왔기에 하는 말입니다.

[말하기전에생각했나요?]

애초에 극단으로 치닫고 자기 정치포지션에 매몰되버리는 게 당연하게 벌어지는 현실에서 이런 태도가 얼마나 의미없는 것인지 저도 압니다만... 쓰레기같은 것들이 보수세력 너무 많기도하고... 말해 뭐합니까ㅋㅋㅋ..

[bokak2010]

이거 잘만듬

[붕가리]

보고싶었는데 상영관이 거의 없더군요 ㅠ

[빛의나선율]

지금은.모르겠는데 저도 저번에 보러갈때 극장 한참 찾다가 그나마 메가박스에서는 많이 해주더라구요.
상영시간대가 거의 정해져있는게 문제지만 ㅠ

[미니니니]

영화를 보니 일부 극우 인간들은 개인의 주장을 얘기하는거 보다는 그냥 세뇌된거 같아 보임

[로캉텡]

시간대가 너무 안좋다. 빨리 VOD로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