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존슨:
"과거 스타워즈의 울타리에서 벗어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를 생각하는 순간
오리지널 스타워즈 시리즈를 만든 사람들과 다른 방식으로 영화를 만드는 것이라 봅니다.
그들이 작업한 과거의 모든 스타워즈 영화들은 울타리를 벗어나 앞으로 나아갔고
계속해서 캐릭터들을 새롭고 뜻 밖의 장소로 밀어넣었어요 그래서 그 영화들이 대단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캐릭터들에게서 활력을 느낄 수 있는 것이고요.
만약 과거 그들이 전작을 생각하며 이렇게 하면 스타워즈 스럽지 않으니까
이렇게 하지 않는게 좋겠다는 식으로 영화를 만들었다면 그 영화들은 지금같지 않았을 겁니다."
이놈은 잊을만 하면 나와서 자기 쉴드를 치네 그냥 기억에서 지우고싶다고 라이언존슨을
개인적으로 로그원이랑 한솔로가 훨씬 더 재밌었음
적어도 루리웹에서 저걸 찬동하며 올드 팬들을 적폐나 구닥다리 취급하는 인간이 한명 있죠. 쯧, 개인적으로는 라제만큼 떠올릴 때마다 그 내용으로 화가 나는 영화도 없습니다. 그냥 재미만 없다면 그걸로 끝이지만, 이건 뭐.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이라도 감명깊게 읽으셨나...
지금같지 않았으면 참 좋았을텐데
개인적으로 로그원이랑 한솔로가 훨씬 더 재밌었음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이라도 감명깊게 읽으셨나...
이놈은 잊을만 하면 나와서 자기 쉴드를 치네 그냥 기억에서 지우고싶다고 라이언존슨을
주둥아리 참 기네. 스타워즈 라제 만 생각하면 전 세계 스타워즈 덕후들의 비명소리가 들린다
쌍제이: 아무리 깨포가 추억팔이로 욕먹었다지만 이건 에바잖아 임마 라오스는 어쩌라고
한솔로가 캐릭터쪽우로 좀 착하게 나와서 그랬지 내용면에서는 그래도 스티워즈 다웠다. 반기운 얼굴도 있었고... 로그원은 말다했지 마지막 진짜 전율 그 자체였는데... 라제는 그냥 뭐랄까 재미 없었어...특히 마지막에 욕나왔고 첨부터 끝까지 루크답지 않았음... 그냥 다크사이드가 무서워서 도망친 노인이지... 스타워즈 역사상 최강의 제다이가 말이야...
적어도 루리웹에서 저걸 찬동하며 올드 팬들을 적폐나 구닥다리 취급하는 인간이 한명 있죠. 쯧, 개인적으로는 라제만큼 떠올릴 때마다 그 내용으로 화가 나는 영화도 없습니다. 그냥 재미만 없다면 그걸로 끝이지만, 이건 뭐.
그래도 지켜야할 선이란게 있어 사자ㅈ아
수많은 평론가들이 단지 '클리세를 깨서 잘 만들었다' '신선했다' 라고 뭉뚱그리고 떠받들고 있을 때, 오직 부기영화만이 '왜 못 만들었는 지'를 세세하게 분석해서 밝혀 줬죠.
아주 강아지예요 그냥.
루리웹도 빠들이 몇명 잇었지 ㅋㅋㅋ 쳐 기어나와봐라 다 어디갔냐 ㅋㅋㅋㅋ
울타리를 벗어나 앞으로 나아갔고 = 시리즈라 볼수 없다.
라제땜시 루리웹 영정게의 페미피시충들이 대거 유입돼었지...지금도 활동중임 ㅋㅋㅋ
스타워즈라는 거 빼고 봐도 카지노 파트하고 추격 씬 파트 보면 영화가 기본이 안 됐음.
스토리와 pc 빼고 보더라도 라제에서 제일 큰 문제가 캐릭터 붕괴라고 생각하는 데... 기존 캐릭터는 데려다가 소모적으로 사용하고 가능성 있던 신캐들은 완전히 무덤에 묻어버리고 왠 활력. 깨포없이 라제였으면 바로 리붓각인.
위대한 백인여성의 영도아래에서, 열심히 구르지만 이룬거 없는 흑인과 뚱뚱하고 못생기고 특이한 머리스타일의 동양여자가 사랑을 이룬다 PC충은 누구보다도 차별을 원하는 벌레들임
라제가 제국의 역습처럼 세계관을 확장하고 재미와 충격까지 줬었던가 클래식과 비슷한 스토리 라인에, 매력없고 재미없는 캐릭터 어이 없는 설정들, 클리셰 비틀기가 시리즈물을 봐온 팬들 엿먹이는 장치도 아니고 제대로 된 창작자라면 라제 싫어하는 절반의 팬들한테 미안함 마음이 있어야지 맨날 변명만...
여지껏 살면서 영화보고 라제만큼 빡친 영화는 없었음. 디씨 정의닦이같은것도 뭐 나~~~중에 리부트하면 그만이니까. 이렇게 생각하면 그냥 저냥 지나갈 수 있는데. 라제는 정식 넘버링이라서 되돌릴 수 없음. 영원히 스타워즈 정규 시리즈로 남는거지.
로그원은 재미났다.
↗까
디즈니가 멍청한거지 깨어난 포스 때는 자기들도 부담되니깐 쌍제이 같은 유명감독 데려와 써놓고 쌍제이가 그럴듯한 반석을 까니깐 자기들이 간섭하기 쉬운 만만한 감독으로 갈아치워서 자기들 PC취향으로 떡칠 시키다가 영화 망치고 요즘 마블 영화 그렇게 썩 맘에 들진 않지만 스타워즈나 다른 디즈니 작품들 전체적인 상황보면 케빈 파이기가 얼마나 유능한 사람인지 새삼 깨닫게 됨
캐릭터들 클리셰 비틀기라는 자위질 얼마나 만족감 느껴도 넘어가 주겠는데 전체 시리즈 처절한 희생을 했던 저항군의 희생을 하이퍼스페이스 수박바 특공으로 전부 어이없는 죽음으로 만든 저의는 뭡니까. 앞으로 만든다는 3편에서는 소신을 지켜서 우주전 이따위 하지말고. 선빵필스 하이퍼스페이스 어택 한방에 데스스타급도 다날려 보내시길
진짜 생각하면 할 수록 짜증나는게 무슨 대단한 작전이 있는것 마냥 질질 끌다가 고작 한다는게 하이퍼스페이스 어택! 덕분에 영화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내용이 없어도 됐을 내용이 되어버렸죠. 그리고 그렇게 하이퍼스페이스 어택땅 찍을꺼였으면 그 전에 연료고갈되서 버려진 함선들이 했음 됐을껄 대부분 격추당하고 난 다음에 하는 이해도 안가는 시나리오 구성 이었다는게 ㅋㅋ
라제 모두가 포스로 이루어진 뻥이었다고 해줘
모든 게 황제님의 꿈이였다고 함.
적어도 루크 스카이워커를 비틀어놓고 그렇세 소모하면 안 되지.
영화의 대부분을 없어도 됐을 스토리로 채워놓고선 말이 많네.
뭔소린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