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시리즈, 갈수록 조승우·김혜수를 더 그립게 만든다는 건
[정보] ‘타짜’ 시리즈, 갈수록 조승우·김혜수를 더 그립게 만든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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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의 비수가 날아와 꽃힌다. 하지만 걱정하지마라. IPTV도 있으니까...... CATCH ON 한테 밑에서 한장, OCN 한테 밑에서 한장.......
타짜는 시리즈가 더해갈수록 1편만 더 빛나는 중...
ㅋㅋㅋ 도박 주인공 치고 너무 순진함.ㅋㅋㅋㅋ 도박꾼이 사람 다 믿음 ㅋㅋㅋ
일단 시나리오도 시나리오지만 김혜수 조승우는 스크린 밖으로 뿜어나오는 존재감이 압도적이라 각인이 쎄게 박힐수밖에 없음 이후로는 그만한 존재감을 뿜어내질 못하니 애새끼들 나와서 장난질하는걸로 밖엔 안보이지..
3부면 걍 원작 그대로 써도 명대사,명장면이 넘쳐나는 편인데 대체 각색을 어찌 했길래....;;;
ㅋㅋㅋ 도박 주인공 치고 너무 순진함.ㅋㅋㅋㅋ 도박꾼이 사람 다 믿음 ㅋㅋㅋ
일단 시나리오도 시나리오지만 김혜수 조승우는 스크린 밖으로 뿜어나오는 존재감이 압도적이라 각인이 쎄게 박힐수밖에 없음 이후로는 그만한 존재감을 뿜어내질 못하니 애새끼들 나와서 장난질하는걸로 밖엔 안보이지..
근데 이번편은 애새끼 소리들은 캐스팅은 아님 조승우도 27살때 타짜 주인공 맡은거고 전적으로 각본과 연출이 개똥망이라고 봅니다.
근데 사실 악당의 포스는 김윤석이나 곽도원보다 좀 약한 느낌이긴 했어요. 연출은 나름 무시무시해보이게 하려고 했지만.. 이건 배우자체 포스문제인듯.
근데 조승우는 그나이대에 이미 배우로서 거의 완성형이였음... 나이 같다고 같다라고 볼 레벨이 아님..
조승우 배우가 일찍이 훌륭한 배우였던것은 분명 확실함.. 근데 박정민 배우 또한 결코 배우 자체의 연기력으로 부족함은 없다고 봅니다. 아무리 송강호란 대배우가 주연을 해도 안좋은 영화가 나올수 있듯이 저는 어디까지 큰 그림을 그리는 감독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함
물론 감독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배우 최대치가 100인 배우랑 90인 배우의 차이도 분명히 있는법이죠.. 박정민 배우가 나온 작품 저도 몇개 봤습니다만(동주가 제일 인상적이였음...), 아직까진 조승우 만큼의 임팩트를 보여준 배우는 아님... 조승우 같은 경우엔 25살에 하류인생 주연인데(찍기는 더 어릴때 찍었겠지만, 여기선 개봉날짜로 말하는듯하니...) 이때 이미 완성형이라는 소리들을만했음...
물론 그부분에선 저도 동의합니다. 정말 훌륭하고 대단한 배우입니다. 다만 영화 타짜 시리즈 자체가 1편 이후론 아쉬운 팬으로써 무엇인 문제인가를 생각했을때 감독인 가장 큰 차이가 아닌가 하는 마음에 해본 말이었습니다. ^^
개인적으로 저도 배우보단 감독이 문제라고생각함 인천상륙작전도 그 엄청난 소재와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 배우들가지고 그따구로밖에 못만들었죠
타짜는 시리즈가 더해갈수록 1편만 더 빛나는 중...
그래도 임지연의 매력을 알수 있어 좋았다.
솔직히 타짜1이 너무 잘만들어서 그런거임. 근데 타짜1이 그렇게 성공안했으면 후속편이 나올수 없었을테고ㅋㅋㅋㅋㅋㅋ
3부면 걍 원작 그대로 써도 명대사,명장면이 넘쳐나는 편인데 대체 각색을 어찌 했길래....;;;
등장인물 이름만 빌려온 괴작입니다.
주인공 설정만 빌려왔음. 완전 망작.
싸늘하다...
비오면비빔면
관객들의 비수가 날아와 꽃힌다. 하지만 걱정하지마라. IPTV도 있으니까...... CATCH ON 한테 밑에서 한장, OCN 한테 밑에서 한장.......
야이 미친ㅋㅋ
동작그만 채널CGV여?
패 건들지마.. 손모가지 날라가붕께.. 화투는 꽃으로 싸우는 것이므로 수퍼 액션이 가져갑니다.. 낼름..!!
어제 보고 왔는데 타짜라는 이름을 왜 붙인건가 싶더군요... 주인공 인물들 이름 몇개랑 설정만 몇개 가져다가 아에 새로운 작품을 만들었는데 그게 설정에 구멍이 뚫린게 한 두개가 아니라 다 끝나고나니 한 숨이 나오더군요
타짜1은 조연들도 개쩔었는데
애꾸비중이좀
이광수가 제일 연기 잘했는데 오리지널 캐릭터임
타짜는 거의 모든면에서 완벽했음.. 한국에서 그렇게 유행어 많이 터진 영화가 있을까
타짜는 오락 영화라는 관점에서 보면, 울나라 영화사 역대로 봐도 top10, 사람에 따라선 top3도 꼽을 만한 작품이죠.. 오락 영화론 뭐하나 빠지는게 없음..
메인빌런이 1편 아귀 하위호환 조연들은 대채 왜 있는거였을까?
류승범 나온데서 잔뜩 기대하고 봤는데... 예고편 보다 조금 더 나오는 수준.
2도 구렸는데
시나리오 도 좋았지만 1편의 연출이 2편과 3편에 비교할바가 아님
예고편 에서 류승범 손가락질 장면 가지고 이거다 하고 강조해 써먹은 느낌 사람들도 그거에 낚여서 간거 같음 괜히 뭔가 있어보여서 ㅋㅋ
2편부터 느낀거지만 타짜가 너무많은것 같어. 1편에서는 구라가 피나는 노력끝에 겨우 가질수 있는 고급기술같았는데 2편에선 걍 개나소나 쓰는것 같으니까 긴장감이 안듬
타짜는 대사도 대사인데 박무석 곽철용 아귀로 이어지는 악연 평경장, 고광렬, 짝귀등의 조력자 조력자와 악연 그사이에서 오락가락하는 정마담... 이 인물들간의 구성과 연결이 너무 자연스러움
마포대교 사나이가 없잖어
3부 시나리오로 저렇게 말아먹는 것도 능력임
들었는데 주인공 과거가 안나오낟던데...타짜3 원작은 주인공 변화하는 모습도 가장 중요한ㄷ 그게 안나오다니..
2편하고 3편이 1편만 못한 이유는 '혼이 담긴 구라'를 못치고 있기 때문
1편이 너무 빛나서 후속편들은 빛을 못봄
곽철용 스핀오프 만들자 어떻게 못난놈 잘난놈 안경잽이 다 쳐내고 그자리네에 오른건지
ㅋㅋㅋ 17살부터 나와야겠군요
묻고 더블로갈줄아는 남자가 없자나
3편은 드라마로했으면 어땟을까 싶네요 내용이 좀 긴느낌이라 다뤄야할 얘기도많아서 아쉽네요
그냥 쉽게 말해서 타짜 3편일 이유가 어디에도 없는 영화. 아, 박정민 연기는 정말 아까웠음.
2나 3나 배우도 배우지만 감독문제임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 과 인천상륙작전이라는 매력적소재가지고 말아먹은 영화를 떠올려보면 뭐
이 영화 보는 영화표값이 3부 전권 구입하는거보다 훨씬 아깝습니다. 원작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흡입력이 엄청날뿐만 아니라 각 에피소드마다 영화화시키기 너무 좋은 소재들 밖에 없는데 이걸 다 버리고 명칭만 갖다가 썼습니다. 영화는 그나마 이광수가 연기한 캐릭터만 매력있고 2시간 남짓하는 시간동안 박정민 짜증내는 연기만 나오고 스토리개연성도 별로고 진짜 '타짜'라는 이름이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