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100년의 그늘] [중] 차세대 감독은 어디에
2019년 한국 영화 상위 50편 중 손익분기점 넘은 작품은 14편뿐
예산 50억~60억 중소 영화 줄어
신인 감독에게 맡길 작품 없고 대기업은 숫자만 보며 작품 제작
"과거엔 감독·작가 능력 봤지만 이젠 안정적·대중적 상품만 추구"
ㅇㅇ
[한국 영화 100년의 그늘] [중] 차세대 감독은 어디에
2019년 한국 영화 상위 50편 중 손익분기점 넘은 작품은 14편뿐
예산 50억~60억 중소 영화 줄어
신인 감독에게 맡길 작품 없고 대기업은 숫자만 보며 작품 제작
"과거엔 감독·작가 능력 봤지만 이젠 안정적·대중적 상품만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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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치 문제 보다는 자본 문제라고 봅니다
잃어버린 10년. 이명박근혜가 블랙리스트만들고 화이트리스트영화에만 투자했던게 문제아닌가?
그래도 전 개인적으론 사바하가 굉장히 잘 만든 영화라 생각합니다.
나홍진하고 윤종빈은 저분들과 동세대로 봐야 할까요 ..ㅎ
검은사제들과 사바하를 만든 장재현감독도 좋음
배급사의 힘이 커지면 생기는 단점일려나. 이 또한 다시 흐름이 바뀌겠지.
나홍진하고 윤종빈은 저분들과 동세대로 봐야 할까요 ..ㅎ
그래도 윤종빈은 아직 어리니까요..ㅎㅎ 나홍진도 아직 최전성기는 아니라고 믿고 싶음
나홍진 윤종빈은 바로 다음 세대라고 봐야할듯요 아니면 .5
잃어버린 10년. 이명박근혜가 블랙리스트만들고 화이트리스트영화에만 투자했던게 문제아닌가?
이건 정치 문제 보다는 자본 문제라고 봅니다
이명박근혜가 예술계를 조져나서 윤써인같은거 밖에 안남음
귀찮아서죽음
맞음. 박찬욱, 봉준호 모두 김대중 정부때 지원받은 사람들이고, 이명박근혜때 블랙리스트였음.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영향은 충분히 있었을것으로 생각되요. 실제로, 송강호가 변호인 찍고 나서 수년동안 활동이 없었습니다. 송강호 본인도 블랙리스트에 대해서 간접적으로 느꼈었다고 했었고요. (대본이 안들어 왔으니까) 일부 인사들이 문화계인사에게 블랙리스트 등록되어서 팽당한 사례가 송강호 이외에도, 김규리씨도 있고요 수면으로 떠오르지 않아서 그렇지 내부적으로 상당히 많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만약 이런 문화계 압박이 없었다면 더 좋은 양질의 영화가 만들어 질 수 있었을겁니다.
송강호는 그렇다 쳐도 김규리는 좀..
정치와 자본은 뗄레야 뗄수 없습니다
이병헌 감독도 갠적으로 잘하실듯요
이번에 드라마 말아서 목숨 몇개 안 남았을듯
퐁당퐁당 스타일인데 이번에 드라마 망했으니 다음작품 기대해봐여죠.
시청률이 망했지. 드라마 내용은 대호평중이네요. 요즘 Tv 드라마 쪽에서 아줌마 할머니 타겟층 드라마 아니면 시청률 나오기 쉽지 않아요
검은사제들과 사바하를 만든 장재현감독도 좋음
사바하를 좀 말아먹어서...
seele01
그래도 전 개인적으론 사바하가 굉장히 잘 만든 영화라 생각합니다.
사바하 유치하던데
개연성없는 뜬금없는게 보여서 한계가 있는거 같음 이제 시작이긴 하지만
안어울리는 공포를 빼고 미스테리 추리극으로 메웠다면 정말 좋은영화 였을것같았는데.. 이런것 빼곤 저도 좋게봤어요.
개인적으론 검은사제들과 사바하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척박한 환경에서 뚝심있게 자기 길로 가는 감독을 응원합니다. 비슷한 이유로 박훈정 감독도 응원하고요
적당히 하쇼. 영화도 줄세우려고?
영화시장이 작아지고 있는데 투자가 들어가기가 쉽지 않죠.
안정과 대중적인 흥행을 보고 나온게 엄복동, 걸복동, 목격자, 나라말싸미, 타짜3 같은 작품들
나홍진 정도면 다음에 황금종려상 까지 받을 가능성 있는 감독이라 봄
왜 이범수 감독 있잖어~~~~~~
김보라 윤종빈 신동석 윤가은 등등 많자너
장준환은 언급도 안되네ㅋㅋㅋ 나름 재능있는 감독이고 좋아하는 감독인데 첫 작품 말아먹은게 큰가 자꾸 중간에 되도 않는 로멘스 넣는거 빼면 좋아하는 감독인데
장준환도 저세대 사람이에요
그래도 언급 안되는건 슬프죠. 저 세대에서 감독 다섯손가락으로 꼽으라면 꼭 들어갈 정도로 재능있는 감독인데
이창동 봉준호 박찬욱 시대를 풍미한 천재들은 다 한국영화 격변기네요 나홍진이 그 뒤로 나온 천재라고 생각하고요 저는
사바하 개쩌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