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82년생 김지영 평점테러, 찌질남들의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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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492940

[쇠고기국밥]

평점테러의 주체가 찌질남일지 몰라도 그런걸 보고 감명받고 과몰입 하는 분들도 뭐

[셀레본]

https://www.reportrash.com/?content=reporter/detail&id=1707
이데일리 김소정

근데 책은 안봐서 모르겠는데, 여자주인공이 중간에 빙의가 된다고? 원작이 진짜 이럼? 화목하고 평범한 가정에 주부가 빙의가 된다니? 그럼 김지영이 겪은 일들은 전부 자기 일이 아니라 빙의된 다른 인격들이 겪은거임?

퇴마물도 아니고 느닷없이 빙의된다는 설정도 어이가 없는데 그걸 보고 여자들은 울컥하고 남자들은 반성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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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은 김지영한테 모든게 다 일어난다고 했는데 개쌉무리수인거 자기들도 아니까 빙의라고 바꿨으니 샤먼킹이라고 조롱받음

[We are overwatch]

관객들 상당수가 영혼보내기라서 퇴마물로 전향한 듯

[에바워커]

몇 년 전에 읽어서 기억이 잘 안 나지만... 소설에서는 중간이 아니라 거의 초반에 여주가 빙의 비스무리하게 됩니다. 굳이 말하자면 빙의는 아니고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여자가 그냥 돌아버려서 정신분열 같은 걸 겪는 거죠. 극한의 상황(시어머니가 꾸중할 때)에 자신의 편을 들어주는 사람의 인격(자기 친정 어머니 등)이 돼서 따박따박 따진다거나.. 솔직히 여기까지 읽었을 때 "우와, 진짜 신선한 전개인데?" 느꼈었는데... 그 뒤로는 뭐.. 김지영이라는 여자가 왜 돌아버릴 수 밖에 없는 사회인 건지 (그 사회의 권력자들인 한남들이 얼머나 쓰레기인지) 구구절절 에피소드로 전개해 나갑니다. (자기 할머니 세대부터...)

소설 재미있게 읽긴했는데.. 맘에 안 들었던 건 소설 보면 여자 등장인물들은 하나 같이 능력자인데 남자들은 주위 여자들 덕분에 편하게 사는 무능하고 쓰레기 같은 인간 뿐임 (대학교 때 연애 했던 남자 빼고 ㅋ).. 남자 vs 여자 대칭이 너무 극단적이라서.. 솔직히 문학 작품으로 그리 가치가 있는지는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반프레오수]

[그얘긴 안할래]

그거 완전 걸캅스 아닌가요??????

[밤에만용감]

페미는 종교나 다름없어요. 피해망상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질 못함.

[티렉스9]

페미는 정신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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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는 사회악이에요. 여자들이 남자들한테 일방적으로 당하는 약자라고 하지만 여자들이 가해자인 거에 대해서는 아가리 다물고 있어요. 아니면 홍대몰카처럼 더 뻔뻔하게 나오거나..

[악당출현]

버닝같은 전세계에서 인정받는 명작영화를 유아인나왔다고 평점테러하는 미개인들이 누구지

[ii99]

왜 자칭 갓녀들께서 쿨하지 못하게 그딴 걸로 징징대실까

영화 잘 만들었으면 영혼보내기 빨 받고 평점 잘 받겠지

[비빈백]

좀 뭐랄까... 난 개인적으로 김지영 영화에 조금 평범한 외모의 배우들이 캐스팅될 줄 알았음

그.. 조악한 예시긴한데 그런말도 있잖아 야동같은 성인물에 출연하는 남배우가 평범하거나 조금 처지는 외모인건
보는 남성이 거기에 좀 더 몰입하기 쉽게 하기위함이라고

그런 의미에서 뭐 남자는 공유 그대로 간다쳐도 여배우는 조금 평범한 외모일줄 알았지
김지영이라는 인물이 여성을 대변하는 입장이라 치고 페미들은 거기에 몰입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평범한 인상의 배우가 페미들이 몰입하기 쉽지않겠나 싶은 생각이었고... 근데 여기서 정유미가 캐스팅되네?

그런데도 페미들이 김지영 영화에 열심히 몰입하는거 보면 참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음
암만 몰입해봐야 자기들 얼굴은 정유미가 아닌데 말이지

뒤집어보면 만약 82년생 김철수라는 영화가 나왔다치고 여기에 소지섭, 강동원같은 배우가 김철수역으로 캐스팅 된다면
과연 얼마나 많은 남자들이 볼것이며 거기에 몰입할까

[버터하임]

직업인 이름달고 글을 쓰는데 최소한의 격을 지키려는 근본도 없고
개봉 전 부터 이렇게 영화 외적인걸로 입만 털어대는 영화도 오랜만에 본다
그냥 좀 다른 영화처럼 조용히 개봉하고 장사해라

[버터하임]

이쪽 계열 얘들이 왜 반발감이 생기냐면
1.피해의식 많음
2.공격적

공격적인게 가장 큰데 얘들은 어떤 사안이든 인신공격형 감정싸움 밖에는 못해
타인을 설득한다는 어려운 행위를 할만큼의 머리도 안되거든

나불거리지 말고 조용히 개봉해서 니들끼리 죽어라 사라

[Walther PPK]

영화평론가 최광희 이 사람 아님?ㅋㅋㅋ

[Feed]

세상 참 살기 쉽네.
자기 사상에 동조하면 정의
조금이라도 비판하면 적으로 뭉뚱그려버리고...

[I.B]

그런 나라가 한곳이 있죠. 중국이라고 아니 북한인가요?

[Feed]

걔네는 반대하면 죽여버리는 곳이니 일단 논외로 칩시다.

[커뮤니티 CEO]

니가 그런말을 ㅋ

[toy_box]

반성을 강요하는데 대한 거부감만 들게 만드는 글이네요.

[3156282492]

평점테러건 뭐건 다행이 이런건 안봐도 거를수 있어 좋다.

[늑대와 태연이]

저런 쓰레기를 보고 재활용 가능하다고 생각이들면 그게 더 쓰레기같은 뇌 아닌가??

[damnedone]

노이즈 마케팅 잘하는구나..

[전설곰띵]

롯데시네마 예매율 조작하면서 뭐라는거야??? 지금 롯데시네마 앱가보면 존나웃김. 오늘 개봉하는 영화보다 예매율이 높음. 다른 곳이 어떤가 봤더니.... ㅋㅋㅋㅋ

[서태지9]

긍데 이거 10월23일 개봉인데 벌써 평점이 떠요?

[전설곰띵]

평점음 안 뜨고 예매율만 보여요.

[도라에몽좋아요]

기사 읽어보니 경력 단절녀에 대한 얘기도 나오는데 이건 진짜 참 어쩔 수 없이 안타깝지만..
역으로 생각해보면 여자들도 본인이 회사를 운영하는 입장이라면 마냥 임신한 여성을 배려해서 육아휴직을 다 주고 다시 경력 그대로 해서 복직을 시킬까.
아니면 젊고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직원을 뽑을까.

직원들을 무조건 소모품처럼 여기는 회사들도 너무 짜증나지만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는 부분도 많기도 함.

[『Dizzy』]

상식적으로 갑자기 자기 부인이 죽은사람한테 빙의가 되면 반성하는게 아니라 당장 무당을 부르겟지

[루리웹-2039459101]

영화는 못봤지만 소설읽고 주위 여자애들이랑 이야기해봤는데... 대화했던 여자들이 하는 이야기는 비슷했음
'이정도까지는 아닌데 너무 과장했다. 크게 공감이 안가는 것도 많다 였음..'
소설이란 창작이니 자유로운 생각을 나타내는 것이지만...남자도 읽다보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것도 있음... 생각하지 않았던것을 돌아보는것도 있는데...
다만 문제는 이 소설이 마치 성경마냥 추앙받으면서 남녀갈등의 시작이 되어버린 느낌...
책 읽고 생각한건.. 과연 경제생활 과 가정에서 중심의 한축이 되는 80년대생 여자들이 소설 김지영 처럼 모두 무능한가? 모두 똑같은 삶을 사는게 아니지 않은가임..
각자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여성이 많은데.. 기자들 기사보면 우리 모두 김지영 = 우리 모두 무능력 이다 .... 이꼴을 나타내는거...

[베네시오 델토로]

버닝 유아인 나온다고 테러하던 성별은 누군지 기억안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미너스]

한국 영화계를 위해서라도 망해야 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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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도 안한영화를 무슨 평점테러를해

[새누]

최광희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