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의 목소리 연기는 팬들의 주요 관심사중 하나인데,
케빈 콘로이처럼 상징적으로 여겨지는 것도 있지만,
크리스찬 베일의 목소리는 팬들로부터 비판을 사기도 했다.
새로운 배트맨을 연기하는 '로버트 페티슨'은 인터뷰에서
자신이 연기하는 배트맨의 목소리가 윌렘 데포의 연기에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드러냈다.
"솔직히 윌렘의 목소리는 상당히 저에게 영감을 줘요.
실제로 제가 연기하려는 목소리와 꽤나 비슷합니다.
제가 연기하는 배트맨은 (월렘데포 같은) 해적같은 목소리가 될거예요."
월렘데포의 목소리는 아래 영상을 보시면 참고가 됩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배트맨 영화의 플롯>
그간 영화에서 잘 다뤄지지 않은 '최고의 탐정'으로서의 면모가 강조될것이며,
일종의 느와르 탐정 추리물과 같은 형태를 취할 것.
고담시에서 이상한 사건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사람들이 기이한 방식으로 죽어갔는데, 이에 배트맨은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하다.
고담시 역사 및 범죄와 연관된 이 미스테리를 풀기 위해
배트맨은 도시의 가장 위험한 곳을 탐사해야하고 단서를 모아야만 한다.
영화에는 여러명의 빌런이 등장하며, 이들이 곧 모두 용의자이다.
배트맨은 이들을 취조하고, 심문하여 진실에 다가서려 한다.
<확정된 빌런 : 펭귄, 리들러, 캣우먼>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총 6명의 빌런이 등장하며,
아캄시리즈와 비슷한 느낌을 줄 것이라 전했다.
월렘데포 조커로 딱인데
배트맨은 원래 원작에서부터 탐정이에요..
삐빅 이미 아틀란티스로 가신 분입니다 ㅠ
DC 뜻도 사실 Detective Comics로 탐정만화라는 의미입니다.
제발 아는척좀 하지 맙시다 정발된 배트맨 만화책 몇권만 봐도 이딴소리 못할텐데
고블린
시기상조지만 배트맨이 흥행해서 속편이 나온다면 월렘 데포 나오면 좋겠네요 스파이더 맨 악역은 진짜 지금봐도 쩌는데
고든 형사로 나와도 될듯
그린고블린! 해리에겐 비밀로 해줘.
마스터 키퍼
삐빅 이미 아틀란티스로 가신 분입니다 ㅠ
'배트맨: 허쉬'가 생각나네요.
올빼미 법정 분위기면 좋을것 같은데ㅎㅎ
윌렘데포가 알리타에서 노바박사가 될줄알았는데 뜬금없이 에드워드 노튼이라니..
처음 캐스팅 소식 듣고 덮어놓고 거부심리 들었는데 보면 볼수록 외모는 아캄뱃맨 같기도 하고 찰떡이네요. 왜 거부감이 들었지.....트와일라잇 스타라는 이유만으로였나 ㅠ
그저 트와일라잇에 출연했다는거 땜에 저평가된 사람들 많죠.
오 장르를 되게 잘 잡은 것 같다. 느와르 탐정 추리물 장르라면 마블과 다른 노선을 타면서도 DC만의 매력을 잘 살릴 수 있을 것 같다.
솔직히... 저 목소리톤이 배트맨에 어울리진 않지. 템포면에서라면.. 쪼오끔 납득은 가는데. 배트맨은 말수가 무척 적지 않나? 그리고 꽤 조리있고 논리적이면서 설득력을 가져야 하는 이유가. CEO잖아?
월렘데포 조커로 딱인데
이미지는 조커 그 자체 ㄷㄷ
윌렘 데포옹이 알프레드로 나와도 괜찮을 듯
최근에 같이 영화찍더니만
혼자서 탐정을 하려면 여러기관의 협력을 받고 많은 인물들을 만나 정보를 모아야 정보가 수집될텐데, 배트맨 OR 브루스 라는... 신분을 숨겨야하는 입장으로 탐정을 한다? 뜬금없는 전개가 걱정이군요 예를들면 동네골목 건물 CCTV를 훔쳐와 보던중 주차된 자동차 백미러에 비친 용의자가 찍힌 영상을 확대하니 용의자 얼굴이 4K UHD로 보이면서 "배-트 영상 복구시스템이야" 하는...
배트맨은 원래 원작에서부터 탐정이에요..
DC 뜻도 사실 Detective Comics로 탐정만화라는 의미입니다.
그간 영화에서 잘 다뤄지지 않은 '최고의 탐정'으로서의 면모가 강조될것이며, 일종의 느와르 탐정 추리물과 같은 형태를 취할 것. 본문의 이 내용을 보고 든 생각입니다 그동안 영화에서 배트맨은 뭔가 찾아내는 탐정이라는 느낌보다는 이미 악당은 정해져있고 그들을 쫒거나 그들에 대항하는 역할이었죠
빌런의 일부는 배트맨을 탐정이라고 부를 정도로 탐정으로서의 배트맨은 주요한 아이덴티티입니다
루리웹-2582017010
제 말은 그 탐정활동을 요즘 사람들이 납득가능한 수준에서 개연성 있게 이뤄질지가 걱정된다는거죠
여태 탐정 면모를 부각하는 영화가 별로 없었으니 배트맨이 웬 탐정? 이러는 것도 이해는 갑니다. 뭐 그래도 저 플롯이 뜬금 없는 전개는 아니예요. 오히려 원작을 잘 살린 거라고 이해 하시면 될거 같네요.
개연성이 있게 만들지 아닐지는 일단 두고 봐야죠. 아캄시리즈 느낌 난다면 개연성 문제에 대해 미리부터 걱정할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영화의 배경은 조커와 비슷한 1990년대이기에 사실 CCTV는 중요하게 다뤄지지 않을 듯 합니다.
녹색번개
제발 아는척좀 하지 맙시다 정발된 배트맨 만화책 몇권만 봐도 이딴소리 못할텐데
왜 자꾸 만화책 얘기를 하는거죠?
배트맨말고도 탐정활동을 위해 만든 가짜신분도 여러가지입니다 마치 셜록홈즈가 변장을 해서 잠입수사 하듯이요 협력을 말하는 것도 웃긴게 배트맨이 전세계기관 정보를 모조리 수집할정도의 기술력이있는 인물입니다. 경찰데이터베이스를 자기 개인정보마냥 확인하는게 영화 다크나이트에도 나왔구만
전 다크나이트만 봐도 탐정스러운 면이 많이 느껴졌는데요. 강도당한 은행가서 정황 파악한다던지 총알 박힌 벽돌 찾아서 대조해가면서 단서를 찾는다던지
애초에 만화책에 그런면모를 영화에서 제대로 살려보자는거고 뭔 뜬금포전개라고 하는데 중심은 아니지만 이전 배트맨영화에서도 다뤘던 부분입니다
만화책 얘기가 뜬금없다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실제 이 영화의 메인 원작이 될거라고 하는 롱할로윈/다크 빅토리 스토리라인이 느와르 탐정 추리물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그런것 같네요. “범인은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빌런들을 심문하는 방식의 이야기가 배트맨 시리즈에 은근히 꽤 있습니다.
배트맨은 악당이 너무 많아서 맨날 어떤놈이 또 사고쳤나를 추리하는 식
죄송하지만 본인이 상상하시는 한계가 딱 배트맨포에버수준이시네요 이 영화는 방향성이 다르다고 계속 제작자 얘기가 나오는데;
배트맨 Tas만봐도 탐정물인데
먼 나오지도 않은 영화 개연성을 벌써 걱정하지
스파이더맨 피터파커가 왜 피자배달이나 신문배달을 하는거죠?! 라는 말같음... 애초에 배트맨은 탐정을 기반으로 한 히어로인데 그간 영화에서 탐정보다는 히어로로써 싸움꾼으로 더 많이 보여줬는데 처음으로 돌아가 탐정 느와르로 보여주려는 건데...흐음
오 드디어 최고의 탐정 측면을 부각하는 영화가 나오겠군요 기대 됩니다.
영화 완성도가 어떻게 될지는 두고봐야겠지만, 탐정으로서의 모습을 메인으로 한다는것 만으로도 기대가 큽니다.
크리스찬 베일 목소리가 좀 웃기긴 했지 ㅋㅋㅋ 평소엔 멀쩡하다가도 마스크만 쓰면 음성변조
그 뭐더라...? '롱 할로윈' 같은 구성이 되겠네, 할리데이라는 살인범 찾으면서 이런저런 빌런이랑 엮이고 싸우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