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Study Suggests Disney+ and HBO Max Could Lead to Downfall of Netflix
다음주 디즈니 플러스가 출시되고 유니버셜의 피코크, 5월이면 워너의 HBO MAX가 시장을 강타할 것이다. 월 스트리트가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넷플릭스 가입자중 30%는 3개월이내에 가입을 취소하여 다른 서비스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중 35%는 넷플릭스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프로그램 때문이라고 한다.
18세 미만의 자녀를 둔 부모의 43%, 18~34세 남성 44%가 취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다. 물론 이런 설문이 실제 취소로도 해석되는 건 아니며 현재 넷플릭스는 1억 6500만명의 가입자가 있다.
그밖에 전체 설문자중 약 47%가 디즈니 플러스를 가입을 고려하고 있고, 41%는 HBO MAX나 애플 TV를, 38%만이 피코크 가입을 고려중이라고 한다. 피코크의 잠재적 가입자 76%는 옛날 프로그램 때문이라고 한다.
설문조사 결과
47% - 디즈니 플러스를 가입을 고려
41% - HBO MAX를 가입을 고려
38% - 피코크를 가입을 고려
41% - 애플TV를 가입 고려
30% - 넷플릭스 가입자지만, 취소하여 새 스트리밍으로 이전할 계획
해당 서비스 가입 내지 해지 가능성이 높은 이유
디즈니 플러스 70% - 스타워즈, 픽사, 마블이 주요관심사이다.
HBO MAX 65% - HBO TV 또는 NOW를 현재 보유중이다
피코크 76% - 이전 프로그램을 보기 위해 가입할 가능성이 높다
애플 TV 60% - 밀레니엄 세대 남성이 가입할 가능성이 높다
넷플릭스 35% - 인기있던 쇼가 다른데서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취소할 가능성이 높다
44달러
미국인들이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을 위해 한달에 지불할 수 있는 금액
3.6개
미국인들이 지불할 스트리밍 서비스 수
20%
내년에 계약해지를 고려중인 가입자
53%
새롭고 독창적인 프로그램과 영화가 있는 서비스에 가입할 가능성이 높다
애플 TV는 시중에서 가장 저렴하며 월 4.99달러. 그 다음이 디즈니 플러스로 6.99달러 HBO MAX는 14.99달러로 서비스된다. 피코크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디즈니플러스는 11월 12일 피코크는 2020년 4월, HBO MAX는 2020년 5월 출시될 예정이다.
https://www.wsj.com/articles/the-great-streaming-battle-is-here-no-one-is-safe-11573272000
솔직히 디즈니의 컨텐츠랑 hbo max가 라이센스 계약한 컨텐츠를 보면 가입 취소 할 만하지
스팀이랑 똑같아 아니 더 거지같아 졌음. 예전에는 넷플 하나만 결제하면 커버가 됬는데 이젠 플랫폼별로 거지같이 분산화됬고 못보는 독점 컨텐츠도 너무 늘어남.
애플 - 기기를 사면 1년은 무료. 값자체가 매우 쌈 hbo - 컨텐츠 많음. dc tv판이 퀄리티가 좋음 디즈니+ - 거대팬덤의 컨텐츠를 보유. 넷플릭스보다 쌈 넷플릭스 - 비싸고 애매함
콘텐츠는 디즈니가 제일많겠고 가격대는 애플이 저렴하네. 넷플릭스가 지금까지 독점적이었는데
디즈니 플러스보다는 HBO쪽이 더 흥할거 같음
솔직히 디즈니의 컨텐츠랑 hbo max가 라이센스 계약한 컨텐츠를 보면 가입 취소 할 만하지
넷플릭스 대체재가 있는걸까?
콘텐츠는 디즈니가 제일많겠고 가격대는 애플이 저렴하네. 넷플릭스가 지금까지 독점적이었는데
애플 - 기기를 사면 1년은 무료. 값자체가 매우 쌈 hbo - 컨텐츠 많음. dc tv판이 퀄리티가 좋음 디즈니+ - 거대팬덤의 컨텐츠를 보유. 넷플릭스보다 쌈 넷플릭스 - 비싸고 애매함
오랫동안 기대감만 불러모은 거 치고 실제로 성공한게 있나 싶은데... HBO 구독 서비스는 왕겜 하던 시절에도 있었고
디즈니랑 애플은 확실히 흥할거 같은데요? hbo는 좀 비싸서 모르겠음
애플이 가장 후달림 디즈니처럼 잔인한거는 못하게 한다는데 그럼 확장성에 한계가 있을수밖에 없음 그나마 디즈니는 자체 컨텐츠라도 깡패지
스팀이랑 똑같아 아니 더 거지같아 졌음. 예전에는 넷플 하나만 결제하면 커버가 됬는데 이젠 플랫폼별로 거지같이 분산화됬고 못보는 독점 컨텐츠도 너무 늘어남.
저는 파편화 자체에는 그래도 반감을 갖고있지 않습니다. 원제작자가 많이 가져가는게 좋지 스팀처럼 제작도 안하면서 플랫폼만 홀딩하는것도 좋은 현상은 아니니까요. 근데 스팀 에픽 락스타랑 달리 이건 각자가 다 유료서비스라는게 문제라면 문제... 게임은 스팀서 사고 유비서 사고 락스타서 사고 하면 돈이 더들지는 않는데. 그런 점에서 애플tv쪽이 좀 경쟁력이 있지 않나 해요. 정말 부담스럽지 않은 월정액에 폰,패드구매시 1년무료니까.
잉 게임 플랫폼 독점은 그 플랫폼의 아이덴티티로 생각하고 다른 플랫폼으로 독점풀리면 광기를 일으키는 곳에서 이런 글에 이런 추천이라니 이상하네요
넷플릭스는 넷플릭스 오리지널도 중요하겠지만 다른 컨텐츠도 보충 해야 됨 너무 넷플릭스 오리지널 위주라서 다른 컨텐츠가 너무 부족함
근데 다른컨텐츠들이 다 짐싸서 나가는게 문제...아무리 오리지널을 잘만들어도 배트맨 스파이더맨만큼 관심받긴 힘들죠.
다들 자기 플랫폼 만들어서 나가니 오리지날에 더욱더 집중해야죠. 돈 많이 주냐 문제가 아니라 플렛품 경쟁이라 오리지날 밖에 방법이 없어요. 이렇게 될줄 미리 예상한 넷플릭스가 그래서 최근 몇년동안 오리지날에 집중한거고요.
그나마 오리지널 쌓아놔서 저런 결과일걸요 그나마도 없으면 걍 망함
디즈니 플러스보다는 HBO쪽이 더 흥할거 같음
hbo는 근데 가격이 비싸서...
넷플릭스 오리지널들 보고 실망을 많이 해서 다른쪽으로 넘어갈까 생각중
넷플릭스 오리지널 중에 재미있는 게 단 한 개도 없음
넷플 오리지널 로맨스 영화들은 볼만하다고 와이프가 좋아하더이다. 적당히 집에서 가볍게 보기 좋아서요.
내년이면 메이저영화사들이 자기 컨텐츠 다빼갈텐데 망한거지...
위쳐를 안본다고?
울나라는 애초에 컨텐츠 적어서 2,3달 동안 끊었다가 독점작 좀 쌓이면 한달 구독하고 그랬는데
연속 결제 한다고 할인 혜택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달마다 플랫폼 하나 만 한달씩 끊으면서 돌아가면서 독점작들 몰아 보는게 이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