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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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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대한 사상 그런걸 떠나서 자기 작품에 대해 안좋게 말하는데 솔직히 좋게 얘기할수 있을리가...
이게 왜 질투심이죠? 자기가 애정들여 만든 영화가 부정당했으니 당연히 나올수 있는 반응인데요?
말 자체는 틀린 거 없네요 이게 시네마다 아니다 누가 정하겠습니까. 관객들 개개인이 다른 기준으로 정하지...
아무리 능력있는 감독이라도 영화 자체의 정의를 판단하겠다고 나서는건 주제넘는거임. 댓글에도 이 당연한걸 모르는 꼰대들이 보이네
그럼 주어를 넣으셨어야죠.. 케빈파이기가 질투한것처럼 써놓으셨네요.
영화에 대한 사상 그런걸 떠나서 자기 작품에 대해 안좋게 말하는데 솔직히 좋게 얘기할수 있을리가...
질투심 오지네 ㅋㅋ
사라코너
이게 왜 질투심이죠? 자기가 애정들여 만든 영화가 부정당했으니 당연히 나올수 있는 반응인데요?
스콜세지 감독을 말한거임
사라코너
그럼 주어를 넣으셨어야죠.. 케빈파이기가 질투한것처럼 써놓으셨네요.
스콜세지 감독을 말한 거여도 개소리인 건 마찬가지.
"나는...아이리시맨이다." 탁!
솔직히 마블영화의 현실을 있는그대로 말해줬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마블이 상업성은 훌륭하지만 오스카 캠페인 하는 꼬라지 보면 현실을 알려줄 필요가 있고 스콜세지가 그걸 거침없이 말해준거 같음
마블영화를 극히 재미없어하는 나는 스콜세지 글에 동감함 (아이언맨1 딱 한편만 최고고 나머진 그냥 씨지+코스프레 영상같음) 마블 몇몇 영화들은 재미를 떠나 완성도 또한 현격히 떨어져서 싫음
말 자체는 틀린 거 없네요 이게 시네마다 아니다 누가 정하겠습니까. 관객들 개개인이 다른 기준으로 정하지...
아무리 능력있는 감독이라도 영화 자체의 정의를 판단하겠다고 나서는건 주제넘는거임. 댓글에도 이 당연한걸 모르는 꼰대들이 보이네
그런거보다 스콜세지편드는 사람은 마블까들이 대부분인거 같아요. 디즈니가 선넘어서 스콜세지가 공격한건데, 발언자체가 논란이 될수 밖에 없는 발언을 해버린거죠.
마블 영화만 딱 꼬집어서 얘기하니까 반감이 생길수 밖에 없군요. 다른 상업 영화들도 포함해서 말했으면 모를까 만약에 dc도 히어로 영화가 성공해서 계속 나왔으면 저런 발언을 했을지 의문
똑같이 말했을 겁니다. 스콜세지는 오래전부터 테마파크 영화들로부터 시네마를 지켜야 한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역으로 마블 영화가 텐트폴 영화, 테마파크 영화들을 대표할 정도로 커버렸다고 생각하면 될듯
또 마블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지 않았으면 이렇게 논란이 되지도 않았을거라고 봅니다. 이 역시 마블이 워낙 대세니까 그만큼 팬덤이 강력하다는 증거겠쬬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랑 연계한다는데 테마파크 맞지 ㅋㅋㅋ
Mr.Rodgers
그 인터뷰에서도 본인이 시네마의 정의를 규정지으려 하고있죠. 꼰대 맞음
Mr.Rodgers
다른곳도 그렇지만 여기 영게에서 마블은 거의 불가침영역이라서 조금만 안좋게 얘기해도 신성모독처럼 여기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시네마의 정의를 규정한게 아니라 이미 있는 “시네마의 의미”를 말한거 아니었나요?
조르 주 멜리에스, 오슨 웰스,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히치콕 같은 분들이 살아돌아와서 마틴 스콜세지 작품은 시네마가 아니다 라고 하면 본인은 예 그럽죠 하고 받아들일건가? 감독으로서의 역량과 인간성은 별개임. 다른 분야에 대한 존중이나 겸손은 개나준 꼰대 틀딱ㅉㅉ
Costanza
스콜세지 편들었을거라는건 네 뇌내망상 자위질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