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으니 보기 싫거나 민감하신 분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
- 영화의 시작은 할리퀸이 마릴린 먼로의 ' Diamonds Are A Girl’s Best Friend ' 를 무대에서 부르는 것으로 시작함.
하지만 이것은 할리퀸이 고문을 당하면서 겪는 환상으로 밝혀지게됨.
- 할리퀸은 관객에게 어쩌다 이 지경까지 왔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고함.
- 수어사이드 스쿼드 사건 이후로 조커와 할리는 고담으로 도망을 왔고 이후 조커와 잦은 다툼으로 인해
조커는 할리를 쫓아냄 여기서 조커와 할리 관계가 얼마나 폭력적인지 보여준다고함.
- 홈리스이자 친구도 없는 찐따가 된 할리는 거리를 걷는 중에 친절한 노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사정을 말한 후에 식당 위에 집에서 머물게됨.
- 이별 후에 우울증이 온 할리는 극복을 위해 자신의 장기를 살려 클럽을 향하기로 함.
- 하지만 클럽이 블랙 마스크 소유인게 함정. 로만은 예술에 관해 광적인 집착을 하고 잔인함.
- 할리는 클럽에서 일하면서 로만의 재능있는 가수 디나 렌스(블랙 카나리)를 보게됨. 그녀도 할리처럼 인생의 목적을 찾고있음.
- 할리가 술을 진탕마셔 클럽에서 소란을 일으키는데 결국 이는 로만 운전사의 다리를 부러트리는 결과를 낳게됨.
로만의 갱들이 할리를 밖으로 끌고 나가지만 카나리가 설득해서 할리를 구해줌. 여기서 블랙 마스크는 카나리에 감동하여 새로운 드라이버로 임명함.
- 디나는 술에 취한 할리를 집에 데려다주고 할리는 진짜 새 시작을 해보자하며 머리도 자르고 별난 애완동물 가게에서 하이에나를 데려오고
(하이에나 이름을 브루스 웨인이라 부름 그리고 가게 주인을 죽여버림.)
- 실제로 할리퀸이 되기전에 조커에게 맹세했던 서약들을 다 지워버림 (에이스 케미컬 공장을 부수고)
새로운 운명을 만들려고 하고 J라 적힌 목걸이를 버리고 브루스라 적힌 목걸이를 붙여서 새로운 사랑을 찾게됨.
- 고담의 형사 르네 몬토야가 에이스 케미컬 공장이 타고 있는 현장에 도착하고 조커와 할리가 헤어진 것을 알고 조커 없이는 할리는 쉽게 잡힐거라 확신함.
- 고담의 고아인 카산드라 케인은 로만의 도둑으로 일함. 매우 중요한 정보를 담당하며 다이아몬드를 훔치는 일을 한다.
- 로만은 디나와 최악의 살인귀인 빅터 자즈를 보내서 다이아몬드를 받으려고 했지만 케인은 거기서 다이아몬드를 가지고 도망간다. 케인은 다이아몬드를 이미 삼킨 상황.
- 할리가 조커로 부터 해방된 것을 기념하고 샌드위치를 사서 고담을 신나게 활보한다. 그러나 주위에 르네 몬토야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됨.
할리는 몬토야에게 신발을 던지고 도망을 간다. 할리는 이때 또 다른 위기에 봉착하는데 다리를 부러트린 로만의 전 드라이버에게서도 추적을 당하고 있기때문이다.
- 할리는 또 하이에나 가게에 숨지만 그 가게의 동생이 형의 복수를 위해 밀어버리고 자신이 가지고 있던 샌드위치를 떨구게되고
거기서 할리퀸이 빡돌아서 주변인들을 마구 죽이려고한다. 그러나 더 많은 갱들에게 제압당한다.
- 로만은 재즈를 시켜 케인의 가족을 고문하며 그들에게서 힌트를 얻는다. 로만이 딸을 살려준다고 약속하지만
가족에게서 갑자기 술냄새가 난다고 죽이라고 한다. 고문 할때 그는 검은색 마스크를 끼는데 그것은 자신의 예술적인 지향을 나타낸다고 한다.
- 이때 할리가 붙잡혔다는 사실을 알지만 조커가 위협할거란 자즈의 말을 듣는다. 그런데 에이스 케미컬 폭발했으므로 그럴 일은 없다고 한다.
- 이 상황에서 카나리가 상황을 몬토야에게 문자로 보내며 카나리가 스파이란 것이 밝혀진다. 몬토야는 오래전부터 로만을 무너트리려고 했다.
- 이때 할리의 환상이 다시 일어나며 거의 다들려준 것 같다고 관객한테 말한다. 마릴린 먼로의 분장을 입으며 전과는 다른 혼란스럽고 폭력적인 무대가 보여진다.
- 환상이 끝나고 고문을 받으며 로만이 다이아몬드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엿듣게되고 그녀는 로만에게 날 살려준다면 케인을 반드시 되찾겠다고 말한다.
- 로만은 단 하루를 주고 케인에게 현상금을 걸고 상황을 더 재밌게 만들려고 한다.
- 할리는 경찰로 변장을 하고 GCPD에 침입하여 케인을 다시 되찾고 경찰서를 혼란의 도가니로 몰아넣는다. 이때 액션신이 데드풀처럼 벽을 깨는 신박한 연출이 진행된다.
- 할리는 케인을 폐업한 가게로 데려와서 다이아몬드를 로마에게 돌려주라고 케인한테 말한다.
- 이때 현상금을 노리는 갱들이 매복하고 있었고 케인을 잡으려고 하며 할리는 혼란스러운 상황을 가지게 된다.
- 하지만 이때 또 다른 현상금 킬러가 나타나서 모두 죽이는데 이는 헌트리스이고 ' 쇠뇌 살인마' 라고 불린다.
- 그녀는 케인을 이용해서 자신의 가족을 죽인 로만을 유인하려고 했다.
- 한편, 카나리는 노래를 부르는 도중 카나리 크라이를 얻게되고 케인에 대한 상황에 대해서 몬토야에게 문자를 보내지만 재즈에게 들키고만다.
로만은 이에 분노해 재즈에 얼굴을 긁어버린다.
- 할리와 케인이 아파트에 숨지만 그녀를 찾는 이들이 많아서 아파트까지 혼란스럽게되고 난투에서 하이에나는 죽게된다. (결국 산다.)
- 이는 처음에 집에서 머물라했던 친절한 할배가 신고해서 일어난 일임이 밝혀진다.
- 할리는 이때 누구도 믿을 수 없다는 깨달음을 얻고 로만에게 전화를 걸고 케인을 찾았다고 다시 넘겨준다고한다.
그녀는 은신처인 버려진 놀이공원에서 만나자고 했다.
- 로만은 케인을 다시 데려오기 위해 재즈와 카나리를 보낸다. 이때 재즈는 이미 디나의 배신을 알고 공격을 하며
디나는 케인을 바로 풀어주려고 한다. 이때 헌트리스가 도착해 재즈는 살해당한다. 그 후 르네 몬토야가 현장에 도착하여 모두 잡히게된다.
- 할리는 이때 모든 것을 빼았겼다고 로만을 치러가야한다고 설득한다. 하지만 할리는 빌런이라 주변 인물이 그를 잘 신용하지 않는다.
선택의 여지가 없는 그들은 불안한 동맹을 하게된다.
- 준비를 제대로 하기 위해 펑크하우스에 도착하여 할리의 유별난 무기를 챙긴다. 그리고 거기서 추격을 한 로마의 깡패들을 간신히 이기게 된다.
- 케인이 잡힌 상황에서 고담 부두에서 최종 추격전이 벌어진다. 로만은 이때 블랙마스크를 쓰고 전투를 임하고 중에 화상을 입게된다.
결국 패배하게 되고 체포되며 다이아몬드는 회수되고 여기서 로만의 누드 동상이 발견된다 (고추 사진에서 바뀐듯함)
- 영화는 할리와 케인이 팀 창설을 건의받지만 할리가 난 새들의 먹이가 (버즈 오브 프레이) 되기 싫다며 거부하고 떠난다.
- 할리는 케인과 비버 하이에나와 함께 차를 타고 석양과 함께 도로를 질주한다. 그리고 관객에게 윙크를 하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
그 외의 영화 특징으로는 잔인하고 타란티노틱하다고하며, 스크린 테스트때 관객 반응이 원더우먼 1984보다 좋았다고 합니다.
엄청 자세하네
마지막 델마와 루이스 같네
수어사이드하고 이어지는 내용?
딱 느낌이 그렇네요
도둑질영화인가....
이것도 R등급 저예산 영화로 알고 있는데 존윅 감독 및 그 팀이 액션에 참여하고
저게 진짜면 수어사이드 스쿼드 이후로 아직도 정신 못차린듯;
아 뭐야 저게
도둑질영화인가....
제목이랑 내용이 딴판인게 수스쿼 랑 판박이네
중반 부터는 무슨 내용인지 전혀 이해가 안되는데 저만 그런가요....?
엄청 자세하네
마지막 델마와 루이스 같네
단한가지색은녹색
딱 느낌이 그렇네요
수어사이드하고 이어지는 내용?
조커가 또 나와?? 누가 조커역 함?
조커 흥하는 타이밍에 제대로 똥물 튀길듯
케인은 이름만 같고 다른 캐릭터인 듯?
뭐 이건 캐릭터들이 원작을 벗어나도 한참 벗어난거 같은데.. 특히 카산드라는 나이트윙도 제압할 정도의 무술 고수인데 걍 고담의 도둑 고아로 나온다고??
일분관객이나 쟤네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수어사이드스쿼드는 전체적으로 박살난 영화인데 마치 할리퀸이 견인했다고 생각함
제작진이 진짜 미친 건가.... 버즈 오브 프레이는 배트걸 활동을 하던 중에 조커로 인해 척추 부상을 입고 하반신 마비 상태에 빠진 바바라 고든이 오라클이라는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배트맨 패밀리의 일원인 헌트리스, 그리고 저스티스 리그의 히어로인 블랙 카나리 등을 영입해서 만든 여성 히어로 팀인데 할리퀸을 중심으로 하는 것도 얼척없지만 그보다 더 문제는 저 루머대로라면 스토리가 버즈 오브 프레이라는 팀 명과는 전혀 상관없는 개판 똥망 스토리라는 거. 게다가 뭐? 카산드라 케인이 도둑 고아라고? 원작에서는 dc 유니버스 최강의 무술가인 레이디 시바의 딸로, 어릴 때부터 리그 오브 어새신에서 훈련받은 암살자이자 나이트윙을 가뿐히 제압하는 무술의 대가인데, 그냥 도둑 고아로 설정을 바꿔서 등장한다고? 시발 제작진이 진짜 생각이 있는 건가? 원작의 캐릭터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가도 모자랄 판인데 아예 캐릭터까지 지 멋대로 뜯어고치네? 제2의 수스쿼로 만들 생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