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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렴 승려나부랭이가 왕한테 왕노릇 똑바로 하란것보다 오류가 있을려고
왕이라면 왕노릇 똑바로하란말입니다 수준 아니면 그냥 어느정도 재미를 위한 창작으로 생각해야지
그러나 첫 번째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몇몇 네티즌들의 지적이 이어졌다. 세종이 간의대를 뜯어내고 불태우는 장면이 들어갔기 때문. 일부 네티즌들은 이에 '간의대 철거는 연산군 대의 일인데, 고증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심지어는 역사 왜곡이 아니냐는 비판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세종실록을 보면 간의대를 세종이 직접 간의대를 옮겨지으라 명한 사실이 적혀 있다. 다만 실록에는 옮겨 지으라는 명 외에는 정확한 상황 설명이 되어있지 않아 정확한 판단은 어렵다. 기사를 보니 제작사가 인정한 부분은 포스터내용이고 이게 진짜 고증오류 논란거리네요. 뭐 예고편만 떳으니 아직은 지켜봐야 할듯
간의대를 옮겨 지으라- 건을 아예 박살낸 거로 처리한건가. 혹시 예고편만 그렇고 본편에선 다시 짓는거로 처리?
역사를 가지고 영화찍는데 고증이 타령이냐 저능아야. 가끔씩은 뇌좀 쓰자.
아무렴 승려나부랭이가 왕한테 왕노릇 똑바로 하란것보다 오류가 있을려고
왕이라면 왕노릇 똑바로하란말입니다 수준 아니면 그냥 어느정도 재미를 위한 창작으로 생각해야지
간의대를 옮겨 지으라- 건을 아예 박살낸 거로 처리한건가. 혹시 예고편만 그렇고 본편에선 다시 짓는거로 처리?
고증오류는 있을수 있지 그걸 인정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그러나 첫 번째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몇몇 네티즌들의 지적이 이어졌다. 세종이 간의대를 뜯어내고 불태우는 장면이 들어갔기 때문. 일부 네티즌들은 이에 '간의대 철거는 연산군 대의 일인데, 고증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심지어는 역사 왜곡이 아니냐는 비판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세종실록을 보면 간의대를 세종이 직접 간의대를 옮겨지으라 명한 사실이 적혀 있다. 다만 실록에는 옮겨 지으라는 명 외에는 정확한 상황 설명이 되어있지 않아 정확한 판단은 어렵다. 기사를 보니 제작사가 인정한 부분은 포스터내용이고 이게 진짜 고증오류 논란거리네요. 뭐 예고편만 떳으니 아직은 지켜봐야 할듯
그렇게 실록에 나와있는 내용이라면 영화적 상상력이 도를 넘지는 않은것 같아요. 다른 시대이지만 정조어찰첩이 발견되기 전에는 정조와 심환지가 그런 사이였다는 것을 아무도 몰랐죠. 실록은 물론이거니와 승정원일기, 기타 각종 사초나 심지어는 야사에서조차도 그런 내밀한 관계는 단 한글자도 나온 적이 없습니다. 그 시절 전문가들은 아예 까마득하게 몰랐고, 심지어는 각종 상상의 영역에서도 언급조차 된적이 없었습니다. 이번 이야기가 님께서 언급한 내용외에 상황을 묘사한 기록이 없다면, 영화의 내용이 그리 욕먹을 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아 고증타령 ... 그 놈의 나라말싸미 때문에 뭔가 좀 이상하게 돌아가네.
루리웹-7470428616
역사를 가지고 영화찍는데 고증이 타령이냐 저능아야. 가끔씩은 뇌좀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