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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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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rsese has noted that he has tried to watch a few Marvel films, but quickly abandoned them. The Russos note it's challenging to have a dialogue about cinema if the acclaimed director hasn't seen the films he is talking about. 부족한 실력으로 얼추 번역하자면 '스콜세지는 마블 영화를 보려고 노력했지만, 빠르게 중단했다고(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루소 형제는 자신이 보지 않은 영화(필름)에 대해 말하는 위대한 감독과 이야기하는 것은 어려운(도전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대충 이렇네요
블루보틀은 마블을 까기 위해 숨쉬고 존재하는 분이니 설득이나 논리를 기대하지 마세요
그거야 취향이니까 당연하죠. 모든 사람이 마블영화를 좋아할순없죠. 안좋아하면 그냥 내취향이 아니다라고만 하면 될걸... 시네마와 영화를 구분시켜서 관객을 가르치려고 하냐는거죠....
https://bbs.ruliweb.com/av/board/300013/read/2567335 그래서 고인 추모하는 글에서까지 마블 욕하다가 욕을 바가지로 드셨군요ㅎㅎ
제목장난질이 좀 있긴한데 본문도 해석이 넘 애매하게 돼있어서 원문봐야 무슨 뉘앙스인지 알듯
제목장난질이 좀 있긴한데 본문도 해석이 넘 애매하게 돼있어서 원문봐야 무슨 뉘앙스인지 알듯
https://www.hollywoodreporter.com/heat-vision/avengers-endgame-directors-break-silence-martin-scorsese-attack-1255560 이게 원문인 것 같네요. 이건 익무 번역글이고요. https://extmovie.com/movietalk/51505343
귀신은 절름발이
Scorsese has noted that he has tried to watch a few Marvel films, but quickly abandoned them. The Russos note it's challenging to have a dialogue about cinema if the acclaimed director hasn't seen the films he is talking about. 부족한 실력으로 얼추 번역하자면 '스콜세지는 마블 영화를 보려고 노력했지만, 빠르게 중단했다고(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루소 형제는 자신이 보지 않은 영화(필름)에 대해 말하는 위대한 감독과 이야기하는 것은 어려운(도전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대충 이렇네요
이거는 이제 끝나지 않은 논란이 되는구만, 시네마 vs 무비...
결국 영화도 안본 노인네가 입만 털었다.. 이거 루리웹에서 자주 봤던 상황인걸?
마블 영화들이 속편이 아니라 변형된 리메이크라 말한 것을 보면, 몇 편 보고 나서 마블 영화들 상당수가 비슷한 전개라는 것을 파악한듯? 뭔가를 평가할 때 꼭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고 평가해야하는 건 아니죠. 애초에 마블 특유의 비슷비슷한 전개는 초창기나 지금이나 다를 게 없으니.
블랙팬서는 보셨나요? 가스파 노에: 시도했었죠. 상영 20분만에 영화관에서 나왔어요. 스타워즈 만큼 별로더라고요. 저는 스타워즈를 싫어해요. (블랙팬서에 나오는) 알앤비 음악도 싫어해요. 음악이 너무 별로여서 나가지 않고는 못베기겠더라고요. 그럼 뭐가 좋냐? 뭐였더라 그 드뇌 빌뢰브 영화였는데..'어라이벌(한국제목 컨텍트) 그거 좋았어요.
스콜세지는 바빠서 영화 볼 시간이 없는데도 틈틈히 짬내서 찾아본다더군요 마블 영화도 시도해 봤지만 별로라서 보다 말았다고
원래 편입견을 가지고 보면 내용을 제대로 파악을 못해요. 거장들이 고집이 센사람이 많은데, 그게 장점이 될수도있고 단점이될수도 있죠.
마블 영화가 온전히 재미없는 사람들 많아요 그걸 선입견을 갖고 봤기 때문이라고 말할 순 없죠
블루보틀
그거야 취향이니까 당연하죠. 모든 사람이 마블영화를 좋아할순없죠. 안좋아하면 그냥 내취향이 아니다라고만 하면 될걸... 시네마와 영화를 구분시켜서 관객을 가르치려고 하냐는거죠....
에시당초 영화라는건 이런거다 라고 자신의 기준이 뚜렸하면, 자신의 기준에 맞지 않는 영화는 눈에 안들어옵니다. 그게 고집이 될수도 있고, 선입견이 될수도 있고요. 제가 재미있게 봤던 스타워즈나, 반지의 제왕, 터미네이터, 마블영화 등... 스콜세지의 기준으로는 시네마가 아니라는건데.... 저는 그게 기분나쁘다는겁니다.
왜 꼭 시네마로 인정을 받아냐 하는거죠? 언제부터 그렇게 가슴 깊이 시네마를 사랑하고 정의하셨길래 마블이 pc질 할때 많은 분들이 재미만 있으면 된다 하신거처럼 마블 영화가 재미있고 잘 즐겨오셨으면 된거 아닌가요? 아카데미도 필요없고 팬들이 사랑해준걸로 된거리고 하시는 분들이 마틴 스콜세지에게 시네마로 인정받지 못해서 속상하시다니 이게 이해가 안가네요
Loran Cehack
블루보틀은 마블을 까기 위해 숨쉬고 존재하는 분이니 설득이나 논리를 기대하지 마세요
마블 팬보이들의 피해의식 입니다 마블을 깔 이유가 있나요 팬보이들 하도 설치고 다니니까 그게 꼴보기 싫은건 있지만
스콜세지한테 인정받냐 안받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왜 관객을 가르치냐라는거죠. 님은 마치 반박하는사람이 인정못받아서 난리치는것처럼 생각하시는데, 저는 영화로서의 가치는 관객과 어떻게 호흡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는 여러가지 요소가 있고요. 영화라는게 스콜세지라는 감독이 정의하는거는 잘못된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영화의 정의는 누구도 내려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마블영화가 관객과 호흡하지 않았다면 이렇게까지 흥행하지 못했겠죠. 영화로서 가치가 없었다면, 흥행하지 못합니다. 다른 프랜차이즈 영화도 마찬가지에요. 관객과 호흡하지 않는 영화는 망할수 밖에 없어요. 스콜세지의 발언은 솔직히 현실과는 동떨어진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루보틀
https://bbs.ruliweb.com/av/board/300013/read/2567335 그래서 고인 추모하는 글에서까지 마블 욕하다가 욕을 바가지로 드셨군요ㅎㅎ
브리 라슨 욕한거죠
그나저나 지난번에 그렇게 아니라고 부정하시더니 루리웹 영게에서 손에 꼽히는 마블팬보이로 보이시네요
그렇다면 넌씨눈이죠. 그건 그거고 저건 저건데 추모글에다 욕을 댓글로 달아서야 되겠음?
욕 안썼어요 제대로 보세요
본인이 추모글에서 욕을 하겠다는 의도로 올린거잖아요. 방금쓴 댓글도 기억못해요?
음 그렇네요 의도가 어떻든 고인 앞에 두고 욕먹을 짓일 수도 있겠네요 그러니까 브리라슨이 한짓은 더 욕쳐먹을 짓이네요
진짜 이 양반은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드네...
그놈의 팬보이 타령 히어로 무비 피곤타령 ㅋㅋ 피해의식 타령 ㅋㅋㅋㅋ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 어그로꾼 쯧쯧;;
삭제된 댓글입니다.
(주인)
뭐 한평생 시네마를 사랑하고 만들어온 사람이라 그에 대한 보수적인 개념과 태도를 갖고 있는건 맞겠지만 히어로 영화나 탠트폴 영화를 영화도 아니라고 무시한건 아니죠 그러한 영화도 잘만들고 존경하지만 자기 타입이 아니라고 밝혔고 그런 영화도 존재하고 자기가 믿는 시네마 타입의 영화도 공존해야 한다는걸 주장한거죠 스콜세지에게 시네마 같은 영화는 노아 바움백 pta 그레타 거윅 웨스 엔더슨 같은 감독들의 영화인거 같고 마블 영화들이 그들이 만드는 타입의 영화와는 다른 타입이고 본인은 그들의 영화를 좋아하기 때문에 요즘 젊은 세대들이 좋아하는 히어로 영화와 함께 그들의 영화도 지원받고 잘 상영되는 환경을 원한다는거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문화 상품에, 대가라는 사람이 굳이 이걸 까내릴려는 이유를 모르겠네.
적어도 영화감독 이라는 양반이 양화를 보지도 않고 비난하는건 하면 안되는거 아님?
이번 조커의 성공에서도 들어나듯이. 슈퍼히어로물은 현대사회에 재창조된 신화입니다. 단순히 초인이나와서 유치하다면 전세계 모든 종교와 신화, 전설, 민담이 유치하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가 됩니다. 그리고 대다수의 이야기들보다 이런 초인이 나오는 종교, 신화, 전설, 민담, 슈퍼히어로물이 사람들에게 읽히는 이유가 있는 겁니다. 초인들도 인생이 ↗된다는 사실을 안다는 것 그 자체가 굉장히 의미인 것이며. 강자들이 해야될 의무를 알려줌으로서 국가와 사회는 물론 강한 권력이나 혹은 그런 영향력이 있는자가 어떤 의무를 가져야하는지 알려주는거죠. 길가메쉬 서시시를 가지고 이야기해조면 초월적 강자인 길가메쉬 조차도 여러가지 경험과 여행을 통해서 깨달음을 얻고 올바른 정치로 나아간다는 서사시처럼. 단순히 권력이 많다고 그걸 함부로 휘두르는게 아니라 올바르게 나아가려는 노력을 하라는 것을 보여주고 우리는 그걸 이용해서 수메르시대 약자가 강자에게 길가메쉬와 같은 올바른 깨달음을 요구할 수 있는거죠. 이러한 신화와 전설의 구조를 알아야지 현대 슈퍼히어로 무비의 핵심이 보이는거죠. 단순히 시네마냐 무비냐의 수준이 아닙니다. 왜 신화가 존재하느냐의 이야기죠.
원래 ‘이야기를 끝까지 밀어붙일 수 있는 능동적인 주인공 이야기’는 고전적인 이야기 형식으로써 사람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왔었습니다.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 시리즈, 드래곤볼, 원피스, 나루토, 셰익스피어 등등 만화와 소설 형식을 가릴 것 없이 대부분의 유명한 작품은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다 여기에 해당됩니다.
솔직히 종나 잼 없음 어릴때부터 봤던 만화책 옮긴거라 영화에 이입해서 볼건 아니고 종나 시간때우기임 내 개인적인 생각
시네마랑 영화도 제대로 구분 못하면서, 그저 내가 좋아하는 마블 욕먹었다고 광광거리기만 하니 다른 영화 커뮤니티에서 이 논의 얘기가 나올때마다 루리웹에서는 이러고있을듯ㅋㅋ 하면서 조롱이나 당하지 시네마가 아니다라는 얘기는 영화가 아니다라는 얘기도 아니고, 하물며 마블영화를 깎아내리는 발언도 아닌데. 감정적인 울림이 없고 돈 벌기 위해 찍어낸 상품같아서 시네마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말에 난 보면서 감동받았는데! 영화가 재밌으면 됐지 뭘 더 바람? 이런 얘기만 앵무새처럼 읊는 사람들이랑 대체 무슨 제대로 된 논의를 함ㅋㅋㅋ 스콜세지가 진짜 꼰대였으면 애초에 CG로 배우들 과거얼굴 덧씌우지도 않았을테고 넷플릭스랑 협업도 안했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