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영화 '그리스'의 배우 올리비아 뉴튼 존이 본인 이름을 딴 암 센터 운영 자금 마련을 위해
가죽 재킷을 포함해 자신의 소장품을 경매를 붙이자 이 재킷은 24만3천200 달러(약 2억9천만원)에 낙찰됨.
허나 재킷을 소유한 익명의 구매자는
"이 재킷은 뉴튼 존 당신의 것이자 또 당신이 인생의 사운드트랙인 팬들의 것"
이라며 뉴튼 존에게 도로 깜짝 선물을 함.
뉴튼 존은
"지금까지 받았던 선물 중 최고입니다. 제가 가장 감사한 것은 바로 당신의 마음"
이라며 감격했고 본 경매 취지에 맞게 암 센터에 재킷을 전시용으로 기부함
그 배우에 그 팬
그 배우에 그 팬
ㅎ 멋지네요. 참팬이네요
멋지잖아
그리스 진짜 재미있었는데 ㅎㅎ
훈훈함이 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