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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차왕 엄복동 제작비 150억...
돈이 문제가 아닐텐데.... 기생충이 135억원인거 보면 영화의 질은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건데... 돈보다는 시나리오와 연출하고 제작근무환경인 개선해야할듯.
예전에 영화 촬영 현장 알바일 한적 있는데 남의 돈 이렇게 낭비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쓸데없이 누수되는 돈이 엄청 많아요 . 예전보다 나아졌다 해도 여전히 주먹구구식으로 진행되는 촬영 현장이 많죠 . 앞으로는 프리프로덕션 과정부터 철저히 준비해서 쓸데없는 비용 지출을 잡아야합니다
그게 정상적 인건비 지급과 대우에 따른 상승이라면 상관 없는데, 이게 아니면 노답이지.
물가가 올랐으니 당연히 제작환경에 들어가는 비용 또한 올라가는 게 맞겠죠. 다만 위에 로란님 말대로 그 돈이 정말 정확하게 제작에만 올바르게 들어가고 있냐- 를 따진다면.. 글쎄요. 물론 적은 비용내에서 무조건 타이트하게 찍는 것보다 현재로서는 여러모로 좋은 영화가 나올 수 있기는 하겠지만, 물샐 틈없이 처리되어야 하는 경비 부문이 허술하게 처리되기 때문에 높은 제작비에도 여전히 제대로 된 임금을 받지 못하고 갈려나가는 인력들이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보면 확실히 <기생충>이라는 영화가 영화 외적인 완성도에서도 대단해보이기도 하구요. 영화판 뿐만 아니라 드라마판에서도 조금 더 제대로된 제작비 운영이 이루어진다면 보다 나은 작품들을 많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100억원은 너무 적소, 400억원 쯤 합시다.
돈이 문제가 아닐텐데.... 기생충이 135억원인거 보면 영화의 질은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건데... 돈보다는 시나리오와 연출하고 제작근무환경인 개선해야할듯.
그게 정상적 인건비 지급과 대우에 따른 상승이라면 상관 없는데, 이게 아니면 노답이지.
자전차왕 엄복동 제작비 150억...
물가 상승과 이제서야 정상적인 임금지급이 되는게 한번에 생기니까 그러지
예전에 영화 촬영 현장 알바일 한적 있는데 남의 돈 이렇게 낭비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쓸데없이 누수되는 돈이 엄청 많아요 . 예전보다 나아졌다 해도 여전히 주먹구구식으로 진행되는 촬영 현장이 많죠 . 앞으로는 프리프로덕션 과정부터 철저히 준비해서 쓸데없는 비용 지출을 잡아야합니다
세부적인 부분을 책정할 수 없으니 큰 덩어리로 나누는 것은 이해하지만, 보통은 촬영회차별로 책정된 금액이 있다는 생각에 그 안에서는 그대로 낭비되는 부분들이 많죠. 차라리 남는 돈을 후반작업이나 갑자기 생기는 대금청구들에 대비하여 보존을 하는 편이 훨씬 효율적일텐데- 말씀대로 아직도 많은 제작환경(모든 프로덕션이 그런다는 건 아님)들이 주먹구구식의 안일한 대처로 제작을 하고 있죠. 영화만 올라가면 전부가 아닌데- 사고 하나에도 제대로 보상을 못하고- 대금지급은 커녕 정산도 못해서 돈을 못 받는 이들도 생기고.. 이게 세계적으로 명성이 올라가는 한국영화계의 뒷모습이란 게 씁쓸하기도 합니다.
그 비용지출이 사익을위해서기때문에 안잡을겁니다.
물가가 올랐으니 당연히 제작환경에 들어가는 비용 또한 올라가는 게 맞겠죠. 다만 위에 로란님 말대로 그 돈이 정말 정확하게 제작에만 올바르게 들어가고 있냐- 를 따진다면.. 글쎄요. 물론 적은 비용내에서 무조건 타이트하게 찍는 것보다 현재로서는 여러모로 좋은 영화가 나올 수 있기는 하겠지만, 물샐 틈없이 처리되어야 하는 경비 부문이 허술하게 처리되기 때문에 높은 제작비에도 여전히 제대로 된 임금을 받지 못하고 갈려나가는 인력들이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보면 확실히 <기생충>이라는 영화가 영화 외적인 완성도에서도 대단해보이기도 하구요. 영화판 뿐만 아니라 드라마판에서도 조금 더 제대로된 제작비 운영이 이루어진다면 보다 나은 작품들을 많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큰 규모 영화일수록 일정이 늘어나면 제작비가 미친듯이 상승함 즉 일정을 얼마나 최대한 아낄만큼 아끼고 그 일정에 딱딱 맞게 진행되느냐가 관건이지 봉준호도 설국열차 찍을때 그 배우들 데려다놓고 400억이 절대 큰돈이 아니기땜에 일정 칼같이 짜맞춰 진행하기위해 엄청 노력했다더만
티나는 cg에 돈 쓸생각말고 촬영과 미장센에 신경을 좀 썼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