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이언맨 복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언급을 했다고 합니다. 이 뉴스는
[닥터 두리틀]의 프로모션을 위해 조 로건 너튜브 채널에 출연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조 로건은 시력이 나빠지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다우니 주니어가 목걸이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자연스레 아이언맨 이야기로 몰고 갔습니다. 그리고 다른 슈퍼 히어로는 여러 배우들이
연기했는데, 아이언맨만 한 명이 연기를 했다고 말했는데요. 다우니 주니어는 지금까지는...이라는
말로 답을 했습니다.
노련한 조 로건은 계속 다우니 주니어에게 아이언맨 복귀 의사를 알아 내기 위해 이야기를 했는데요.
다우니 주니어는 굉장히 설득력 있는 스토리가 나와야 될 것이라고 흔들림 없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배트맨 이야기를 하다가 로버트 패틴슨의 배트맨을 보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그동안 로버트 패틴슨이 독특한 영화에 많이 출연을 하면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것 같습니다.
사실 코믹북 컬렉터들이나 코믹북 팬들은 마블이나 dc의 구분이 없지요.
다음으로 투데이와 인터뷰를 가졌는데요. 아쉽게도 투데이는 링크가 걸리지 않네요. 투데이의 호스트는
다우니 주니어에게 아이언맨이 끝나게 되자 슬펐냐고 물었습니다. 다우니 주니어는 여행과 같아서
언젠가는 끝나는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호스트는 모두가 아이언맨이 돌아올 문은 열려 있다고
생각한다는 질문을 했고, 다우니 주니어는 지금 (아이언맨 복귀를) 제안을 하는 것이냐고 반문을 하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그리고 이 결말에 너무 만족을 한다고 했는데요.
그러나 자신은 기존의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사람이라고 전하고, 지켜봐야 될 것이라고 전하면서
복귀 가능성은 남겼습니다.
제대로 복귀 시나리오를 준비하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토니 스타크를 부르면 다우니 주니어는
응답할 듯 보이는데요. 개인적으로 모두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했던 토니 스타크의 마지막을 복귀로
훼손 하면서 아이언맨을 어벤저스 타임라인에 복귀 시키는 것은 무리로 보이지만, 케빈 파이기가
원한다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 복귀 시키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출연료가 너무 올라간 이유도 무시하지 못하지요.
아무튼 코믹북 월드에서 인기 있는 캐릭터가 영원히 죽음에 갇혀있는 법은 드물지요.
아무튼 불가능한 것이 가능한 코믹북을 소재로 하는 시네마틱 유니버스이니 지켜봐야겠습니다.
과거 회상신같은걸로 얼굴만 한번씩 비춰주면 좋겠다. 아예 복귀하는건 좀 무리한 얘기 아닌가 싶고.
스파이더 멘처럼 AI 홀로그렘으로 나오겠지
진짜 아연맨은 로다주가 너무너무 잘어울려서 대체자가 없음 닥스하고 한살이라도 젊을때 복귀했으면 나이먹고 성숙미가 아주 여유가 넘침 진짜 플레이 보이 같이 잘어울림 만화에서 튀어나온줄알았움
이 때만 해도 젊었네요. 하긴 10년도 더 전이니 쩝
아이언맨2에 하워드스타크가 영상남겨놨듯이 모건을 위한 홀로그램이나 ai 남긴걸로 출연하셔도 될듯
과거 회상신같은걸로 얼굴만 한번씩 비춰주면 좋겠다. 아예 복귀하는건 좀 무리한 얘기 아닌가 싶고.
그냥 차세대 아이언맨 나오면 쟈비스 목소리처럼 출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복귀 해도 된다... 어떤식으로든 출연만 해줬으면.. 정말 아이언맨 그 자체인데
스파이더 멘처럼 AI 홀로그렘으로 나오겠지
아이언하트에서는 루머대로 자비스 대신 AI로 토니 스타크 특유의 차가운 유머 구사하면서 등장하면 존재감 클듯 서로 부담도 없을테고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할리쓰리쨩V
이 때만 해도 젊었네요. 하긴 10년도 더 전이니 쩝
아이언맨은 캡틴과 함께 로건처럼 아름답게 마무리를 지었는데 스타워즈의 루크처럼 캐릭터의 존중을 잊어버리고 훼손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그리고 모름지기 훌륭한 창작자라면, 디즈니는 이제 새로운 캐릭터들과 배우들로 새로운 컨텐츠를 창작할 의무도 있구요.
아이언맨2에 하워드스타크가 영상남겨놨듯이 모건을 위한 홀로그램이나 ai 남긴걸로 출연하셔도 될듯
진짜 아연맨은 로다주가 너무너무 잘어울려서 대체자가 없음 닥스하고 한살이라도 젊을때 복귀했으면 나이먹고 성숙미가 아주 여유가 넘침 진짜 플레이 보이 같이 잘어울림 만화에서 튀어나온줄알았움
로다주가 한 10살 15살 정도 어렸다면 몰라도 이젠 힘들지...
3랑 엔드게임 끝부분에 나왔던 할리키너역의 타이 심프킨스를 MCU에서 써먹으려면 로다주가 어떻게든 등장할거 같은데
자비스처럼 나오겠군
어벤져스에서는죽은걸로나오지만 아이언맨4나 엔드게임 그이후얘기는안되지만 그전 스토리상으로는 복귀해도 될듯
그냥 마블영화가 코믹스처럼 장기간 프로젝트로 할거라면 2대 3대 아이언맨을 보고싶음 새로운거에 익숙해지는거도 좋지
비전이 남긴 바디도 있겠다 AI 씌워서 사이보그 토니 스타크 마크2로 등장하면 안될까요
아이언맨 캐릭터란 자체가 엄청나게 좋음. 그런데 2대 계획 없이 케릭터가 죽어버리는 상황이 나와버림. 2대 아이언맨을 위한 촬영으로 나온다면 아주 좋은 등장임. 나온다고 하더라도 과거 회상? 아니면 홀로그램 정도로 나오면 딱임. 그 이상으로 나오면 이상한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