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코미디언 남보원(본명 김덕용)이 폐렴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남보원은 21일 오후 3시40분께 입원 치료 중이던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서울병원 응급실에서 사망했다. 유족으로는 매니저 겸 아내 주길자 여사와 두 딸이 있다.
이날 한 매체는 가족들의 말을 인용해 고인은 연초 갑자기 쓰러져 119에 실려간 뒤 일시적으로 의식을 되찾았으나 다시 의식을 잃었다. 닷새째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치료를 받다 이날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코미디계 큰 별이 졌군요. 고인의 명봉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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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쯧.. 안타깝네요. 남보원 할아버지. 좋은곳에 가셔서 영혼의 충만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