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수 - D-
1. 이 영화는 몇년전부터 제작 당시 문제가 많았었는데 원래 스티븐 스필버그가 기획에 참여할려고 했지만 어떤 이유로 그가 하차했다. 영화를 보고 난후 난 그가 하차한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2. 이 영화는 걍 아무것도 없다. 아무 의미도 없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엔딩도 없다. 걍 보고 난후 "왜 봤는지 이해가 안간다"라는 느낌이 들정도다.
3.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 영화보다는 걍 최악의 영화를 보는것이 나을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영화는 걍 쌓아올리는 과정만 보여주는 영화이다. 초반부는 매우 길고 엔딩을 보고 걍 당황했다. 엔딩이 없는 것 같았다.
4. 70분 동안의 쌓아올리는 과정(그녀가 집에 갇힌다, 아이들은 그녀를 자주 놀라게 한다, 그녀는 무서운 환상을 본다)을 보여주고 난후 뭔가 일어나고 난후 엔딩을 보여줄때 만족스럽지 않게 느꼈다. 후반부 10분은 걍 답이 없을정도로 잊을수 없다. 넷플릭스의 <열린 문틈으로> 다음으로 걍 최악이라고 생각들고 각본가들,감독들, 그리고 관객들에게 배신하는 것 같았다. 유니버설 픽처스가 왜 이걸 극장에 걸어놓았는지 진짜 모르겠다. 블루레이에 37개의 다른 엔딩이 있는것 처럼 느껴지고 제작진들이 선택해서 삭제한 10개의 설명씬이 있는 것 같았다.
5. 어떤 것이 일어날까라는 아이디어의 유사성이 있고 5개의 다른 것들을 선택하는데 영화 속에서 아무것도 구조성이 없다. 헨리 제임스의 원작 일부분은 방향 감각 상실이라는 것을 설명하지 않고 나타내는데 같은 헨리 제임스 원작의 <공포의 대저택>을 보면 영화 속에서 오해와 기만함, 당신이 현실을 보는건지 뭘 보는지 잘 모른다는 것을 잘 나타내는데 영화 속에서 끝내주게 나온다. 하지만 <더 터닝>에서의 각본가들은 "우리가 할수 있어, 하지만 우린 끝내지 않을거야"라는 자만심을 가지고 위키피디아보고 각본쓴줄 알았다. 난 이 영화의 크레딧을 보고 걍 충격을 받았다. 영화가 끝나지 않는다. 엔딩이 없다.
6. 네이던 바르의 스코어는 걍 묘했는데 귀신들 나올때 걍 일렉트로닉 음악이 많이 나왔다고 생각들었고 좀 이상했다. 음악감독이 뭔가 묘하고 정통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노릴려고 생각했는데 먹히지 않았고 엔딩 크레딧 음악은 걍 락음악 같았고 엔딩 크레딧에 쓰인 사진들은 걍 일본 애니메이션 뮤직 비디오 같았다.
7. 맥켄지 데이비스는 영화 속에서 뭔가 너무 나간것 같았다. 난 그녀를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에서 린다 해밀턴과 더불어서 가장 훌륭했던 배우라고 생각드는데 이 영화에서는 좀 뭔가 나간 느낌이다. 핀 울프하드는 이 영화에서 가장 최악으로 뽑혔다. 브루클린 프린스는 그렇게 나쁘지 않다. 영화 속에서 가장 마음에 든 연기는 가정부 역을 한 바바라 마틴의 연기이다. 영화 속에서 과거의 집에서 일어난 무시무시한 것을 주인공들한테 말하지 않을려고 하는 캐릭터로 나오는데 영화 속에서 막 나가지 않고 훌륭한 연기를 보여준다.
8. 영화가 한명의 손에서 만들어지지 않았던 것 같았다. 많은 사람들한테 이 영화가 과연 어떻게 될것인지 서로 공감을 하지 않고 만들어진것 같았으며 스튜디오의 편집실에서 뭔가 던지면서 만든 느낌으로 이 영화를 발표한것 같다.
번역 출처 - 익스트림 무비 MovieLover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