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설 극장가 승자는 '남산의 부장들'

[클틴이]

[TF프리즘] 설 극장가 승자는 '남산의 부장들'

출처 : https://entertain.v.daum.net/v/20200128180105061

[루리웹-983808695]

김재규 명대사가 하나 안나와서 아쉬운거 빼면 다 좋았다

[치코리타짱짱몬]

너이새끼 gun bang 져!

코로시마스..

정치를 대국적으로 하란말입니다!

국민 여러분, 민주주의를 마음껏 만끽하십시오

김재규 의사님.... 존경합니다....

[mancast]

나도 어제 친구넘하나 델구 보구옴
꿀잼ㅋ

[mancast]

너 이 벌레새까가 왜여기서 사람흉내 내고있어!?!

[entreat]

여기는 니가 있을 자리 그런 자리가 아니야~!!

[Loran Cehack]

프레지던트 박을 암살하고 마지막에 예정대로 갔다면 역사가 바뀌었을까요? 개인적으로 김재규의 암살의도는 마지막 자동차안에서 드러났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적어도 권력을 위한 암살은 아니었다는거.

[루리웹-0164343132]

여러가지 얘기들이 많았지만 제가 볼땐 결과는 같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중앙정보부에 가봤자 육본에 밀려서리

[HoloLolo]

마지막 차안의 장면은 거사를 치룬 후, 모든걸 내려 놓은 듯한 모습이었죠.
굳이 불필요 할 수 있던 김형욱의 도망장면을 넣은 이유도 잃어버린 구두의 의미를 부각시키기 위함이었다고 봅니다.

[네로네롱]

참모총장이 통수친건데 중정가면 참모총장 감금할수가 있다보니 가능성은 좀 더 올라갔을지도요

[꽃게색이야]

본인이 쿠데타 성공해도 박통과 다를게 없고, 남산 중정에 자리잡고 농성해도 부하들까지 싹다 휘말려서 내전이 벌어질거고, 어쩔수 없이 저지르긴 했지만 당최 답이 없으니 현탐 와서 다 내려놓고 흐름에 몸을 맡겼겠죠... 결과적으로는 전대갈이 홀랑 해먹었지만.

[내가니서장이랑다했어임마!]

적어도 중정갔으면 주작해서 다른사람짓으로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은 존재했을듯

[전설의용사후딘]

다 떠나서 일단 잘 만든 영화.
배우들 연기도 훌륭했음.
근현대사를 이렇게 극장 상영하고 300만이나 드는거 보면 일본 중국이 불쌍해짐 ...

[하청에미쿠]

최대 미스테리인 ㅡ 김장군님께서 거사 직후 왜 군대를 장악하지 않았는가

ㅡ 는 영화에 언급되지 않았군

[조제]

감독말로는 미스테리는 미스테리로 남겨둔다고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