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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미국보다 나은점은 복지..건강보험이나 노동자지원부문이 미국보다 좋다는건데, 아직도 멀었다고 봄. 우리도 한참멀었는데.. 미국의 복지는 말할것도 없지... 미국의 현재 가장큰 화두는 빈부격차임. 기생충과 아주 절묘하게 맞아떨어진게 오스카 수상4관왕 업적을 이룰수 있는 가장큰 이유라고 생각되네요.
이건 무슨 말입니까? 미국에서 1년에 파산하는 사람중 60%가 의료비 감당 못해서 파산을 하고, 손가락질 하나로 쉬운 해고가 가능하고 차없으면 생활이 안되고 집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아서 많은 사람들이 노숙자가 되고 있는데다가 음식사막으로 가난할 수록 비만이 되는게 현실인데 한국보다 낫다구요? 미국에서 살기 좋은사람은 돈이 많거나 직업적으로 엄청난 능력이 있는 사람에 한해서지 그날 벌어서 먹고사는 평범한 서민들은 한없는 지옥이나 다름없습니다
기생충은 현재 인류사회가 격고 있는 얘기를 한국이라는 장소를 빌려서 얘기한거라
잡담이 오랜만인데 댓글보니 여전한듯ㅋㅋㅋㅋ
자본주의와 계급사회를 기생충으로 풀어서 설명한것에 대해 많은 나라가 깊게 공감했다는 점이 참 신비
한국이 미국보다 나은점은 복지..건강보험이나 노동자지원부문이 미국보다 좋다는건데, 아직도 멀었다고 봄. 우리도 한참멀었는데.. 미국의 복지는 말할것도 없지... 미국의 현재 가장큰 화두는 빈부격차임. 기생충과 아주 절묘하게 맞아떨어진게 오스카 수상4관왕 업적을 이룰수 있는 가장큰 이유라고 생각되네요.
미국이 같은 급수의 국가들에 비해서 복지가 떨어지는거지. 한국, 이탈리아, 스페인 같은 선진국 말단국가들 보다는 좋습니다. 몇가지 부분에서 한국도 그래도 선진국이니 미국보다 나은게 있는거지. 전체적인 부분에서 미국이 좋고. 미국은 1인당 국민소득이 세계 7위라서 복지 비교해야될 나라 수준이 위로는 룩셈부르크, 스위스, 노르웨이, 아일랜드, 아이슬랜드, 싱가포르고 아래가 덴마크, 오스트레일리아, 스웨덴 같은 나라라서 복지가 부족하다고 말하는거지. 실질적으로 한국, 이탈리아, 일본등의 3만달러대 국민소득을 가진 나라보다 복지가 좋다고 봐야하고. 프랑스, 이스라엘, 영국, 독일 같은 4만달러대 복지좋다는 국가들과는 비교를 해봐서 장단점이 있다고 봐야할 수준이죠.
미국이 복지보다 심각한 게 빈부격차.. 3억이 넘는 미국 인구에서 10퍼센트가 거지나 다름없단 통계가 있죠. 거기에 불법 이민자들은 계속 늘고 있고.. 그래서, 누가 잘 사냐 복지가 더 낫냐의 문제 보다는 '자본주의'에 의한 격차가 심화 되는 것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죠. 봉감독도 인터뷰를 통해 밝혔지만, 이미 전세계가 '자본주의'란 하나의 나라로 통합된 것 같다..고 말했죠. 즉, 나라와 나라의 문제가 아니라 실질적인 '공산주의'국가가 사라진 현재의 세계에서 자본주의의 새로운 출발점이 필요한 게 아닌가?하는 물음을 던지는 것과 같은 영화죠, 기생충은. 즉, 기생충 같은 영화야말로 자본주의의 총본산이랄 수 있는 미국에 현재 가장 필요한 영화.. 그렇지않으면, '조커'와 같은 영화에 계속 열광할 수 밖에 없는데, 조커는 대안이 아닌 일종의 경고와 같은 영화니까, 훨씬 세련되게 물음을 던진 기생충에 열광하게 되는 게 현재의 자연스런 수순인 듯 ㅎ
잡담인간1
잡담이 오랜만인데 댓글보니 여전한듯ㅋㅋㅋㅋ
님이 그런소리하는거 보니 여전한듯 ㅋㅋㅋ 아니 국민소득 7만달러 짜리나라가 한국보다 복지 떨어진다는 소리를 믿는게 정상이냐? 대한민국이 트리니다드 토바고나 리투아니아나 에스토니아 같은 나라보다 복지가 떨어진다는 소리인데 그게 상식적으로 말이되냐. 거의 국민소득 2배차이인데. 너도 참 정신 못차린다. 그런 판타지 소설이나 믿고 있으니.
공산주의 국가 빈부격차가 자본주의보다 더 심했어요. 그래서 공산주의 국가들이 견디지 못하고 망한거에요. 중국이 자본주의를 받아들여서 그걸 줄인거고요. 동구권붕괴의 가장 큰 이유는 국민들이 견딜 수 없을정도로 빈부격차가 가장 심했기 때문입니다. 먹고 사는 것만 따졌다면 어떻게든 견뎠어요.
잡담인간1
이건 무슨 말입니까? 미국에서 1년에 파산하는 사람중 60%가 의료비 감당 못해서 파산을 하고, 손가락질 하나로 쉬운 해고가 가능하고 차없으면 생활이 안되고 집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아서 많은 사람들이 노숙자가 되고 있는데다가 음식사막으로 가난할 수록 비만이 되는게 현실인데 한국보다 낫다구요? 미국에서 살기 좋은사람은 돈이 많거나 직업적으로 엄청난 능력이 있는 사람에 한해서지 그날 벌어서 먹고사는 평범한 서민들은 한없는 지옥이나 다름없습니다
뭔소리야. 세계적인 국가순위등에서도 미국이 한국보다 더 위구만. 도대체 어느 차원에서 존재하는 것들을 보기 때문에 미국이 한국보다 나쁘다고하는지, 행복지수라던가 소득지수에다가 기본적인 복지지출의 비용등 모든 부분에서 한국이 미국을 이기는게 거의 없구만. 님이 말하는 수준이 트리니다드토바고나 리투아니아 같이 한국 소득이 반정도 밖에 안되는 나라들이 한국보다 복지좋고 잘산다고 말하는거에요.
미국은 우리나라 건강보험선에서 쳐발리는데 뭔 헛소리냐 국민소득 높다고 지니계수 낮냐 ㅋㅋㅋㅋ뭔 논리가 있어야지
건강보험 하나 이기고. 미국의 노인빈곤률이 한국보다 훨씬 좋은데. 노인 연금 같은건 복지 아니냐? ㅋㅋ 어처구니가 없어서. 나라별로 복지에 약점도 있을 수 있는거야. 하지만 그렇다고 대한민국이 트리니다드 토바고보다 복지가 딸리는 나라라고하냐? 제정신 아닌 애들만 우리나라가 트리니다드 토바고보다 복지딸린다고 말하지. 한국하고 미국 비교하는게 그수준인거야. 미국이 7만불 국민소득인데, 4만불대 복지를 한다 소리는 할 수 있어도 3만불 국가인 한국, 이탈리아, 일본보다는 모든 지표등을 봤을때 더 좋다고 말할 수 밖에 없어
논점에서 완전히 벗어나 얘기하시는 거 같은데, 지금 중요한 건 '누가 낫냐'..가 아니고, 이 세계의 시스템이 '공정한가'의 문제예요. '그렇지않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다는 거죠. 그래서 나온 게 사회주의, 공산주의인데, 그들은 자신들의 이론을 입증하는데 실패했죠. 이제 누구도 중국을 사회주의 국가라 생각하지않아요. 북한을 이념을 논하는 게 개그로 느껴질 지경이죠. 즉, 민주주의건 사회주의건 최종 승자는 '자본주의'인 거예요. '이제 이 자본주의에 대해서 우리 좀 다르게 생각해봐야하지 않겠니?'라고 물음을 던진 게 영화 기생충.. 공산주의 어쩌구 하는 게 의미가 없어요, 지금은. 독재나 아니냐 정도의 문제만 있을 뿐, 전세계는 '자본'에 먹힌 상태예요, 지금의 세계는. 기생충은 그 대안을 제시하진않았지만, 모두가 알면서 외면했던 그 문제를 정면에서 논하고 있죠. 그럴 필요성이 있는 세계가 됐어요. 안그러면 다시 제2, 제3의 조커가 나올테니까요..라고, 조커 등의 영화를 제치고 손을 들어준 게 이번 아카데미구요. 그런 의미에서 기생충의 수상은 그 이상의 의미가 있는 '사태'임. 님 이론이 맞다면, 그 콧대높은 아카데미는 기생충을 외면했겠죠. 미국 소득이 7만불이라 해도 그건 '평균의 함정'에 가깝죠. 그 7만불 받는 사람들도 의료비 대부분을 직장에서 내주기에 어떤 이유로든 회사를 나오면, 더 이상 의료비를 감당할 수 없어 당장 최하층으로 떨어질 수도 있는 게 지금 미국의 현실임 ㅎ
닉네임에 걸맞게 잡담을 늘어놓으시네 지금 어느나라가 잘사네 못사네가 아니잖아요 지금 잘사는 나라 어디를 가더라도 빈부격차때문에 문제가 생기고 그로인해 기생충에 공감하는 이유고요 미국이 잘살건 영국이 잘살건 그건 지금 중요하지 않아요
되지도않은 소리 반박당하니 반말하네 미국 가보기는 함? 진짜 가난한 사람들에겐 아직도 서부극하는 시대수준인게 미국임
나라가 잘사는거랑 빈부격차가 무슨 상관인지부터 알려주세요 ㅋㅋㅋ
아무것도 모르면서 뇌피셜로 이렇게 주장한다는게 신기하네. 안쪽팔리나?
이양반은 피정게에서도 정신줄 놓고 날뛰던거 컨셉인줄 알았더니 -찐-이였넼ㅋㅋㅋ
안타깝다 아무리 넷상이라도 이렇게 다굴당하면 주말저녁에 기분 참 더러울텐데..
상식적인 이야기했다고 알바 존나게 푸는거봐라. 상식적으로 대한민국 국민소득 2배에 육박하는 미국의 복지가 한국보다 좋지. 상식적으로 한국 국민소득 반정도 밖에 안되는 트리니다드 토바고나 리투아니아 같은 나라들의 복지가 한국보다 낮은 것처럼 말이죠. 미국이 복지를 같은 소득수준의 나라들만큼 안하지만 미국도 전체소득의 거의 50%를 소득세내는 사람들이 많은 나라로 한국보다 복지가 좋을 수 밖에 없어요. 너무 당연한 소리에 알바 풀고 자빠지니 맨날 알바푸는 애들이 문제나 일으키는거지. 알바가 문제가 아니라 알바를 푸는 의뢰자 지능이 문제다.
상식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여기 주제에 맞지않는 잡담수준이니까 그렇죠
https://youtu.be/car7DSxQaP0 북유럽 나라 젊은이들이 미국 가고 싶어하는 이유들도 존나게 나오고 있구만. 도대체 유튜브도 안보고 그나라 사람 말도 안듣고 미국은 복지가 없어서 최악의 국가 소리나하고 ㅋㅋ 당연한게 젊은 사람일 수록 기회가 중요하고 복지가 안중요하고. 나이가 들수록 기회가 적어지니 복지가 중요해지고. 북유럽 젊은이들이 같은 소득이면서 기회도 더 많은 미국에 가고 싶어하고 실재로 가는 사람들이 나오는 이유죠. 이는 미국의 소득이 북유럽과 별 차이가 안나기 때문에 미국으로 가는게 자신의 소득 감소로 이어지지 않고 복지제도는 적어도 그만큼 더 기회가 있으니 생겨나는 당연한 현상이죠. 이러한 것도 안보고 그냥 맞는 말하면 알바풀어서 꼴깝떨면서 미국이 한국보다 복지 떨어진다 같은 헛소리나하고. 아니 한국보다도 미국 복지가 나쁘면 북유럽 젊은이가 왜 미국가고 싶어해요. 마인 크래프트 개발자가 마소에 회사팔고 가장 먼저한일이 복지천국 스웨덴 탈출하고 미국 비버리 힐즈에 대주택 구매한 후 헐리우드 스타들 맨날 초대해서 파티하고 논건데.
여기 주제에 맞는 이야기지. 상식적이고 이 주제에 맞지. 대한민국 복지보다 미국 복지가 더 좋은 당연한 사실도 인정 못하고 알바나 푸는데 한심하지.
평균의 함정이라고 들어봤습니까
이야 본인만 옳네요 그죠? 본인만 정답이고 본인이 옳다면 지금 여기 주제에 맞지않아도 맞다고 우기고 남들에게도 그렇다고 하고? 누가 복지 운운합니까? 혼자만 한심하게 복지가 어쩌니 뭐이래요? 누가 미국 복지 한국보다 안좋대요? 잘사는 나라니까 좋겠죠 그럼에도 미국에 사는 사람들에게도 빈부격차로 인한 갈등이 많아지고 문제가 커지니까 이영화에 대한 공감이 커지는거죠 제말 무슨말인지는 아시겠어요?
이런 애들이 제일 착각하는게 지 말에 태클걸면 다 알바라고 생각함 알바가 주말저녁에 할 짓없어서 루리웹 영게와서 여기와서 니랑 싸우겠냐
상태 심각하네... 자기 의견이 뭐 대단한 영향력이 있을거라고 알바를 풀어서 반박하나.. 이쯤되면 피해망상이 정상 범주를 넘어선 거 같은데 병원 가봐야될 듯 합니다. 진지하게 말하는 거임. 치료 받으세요.
어릴때나 미국이 모든 분야에서 최고 라고 생각했지 미국이 도대체 어떤 복지 분야가 한국보다 좋다는건지 1개만 말해줘봐
지랄 하네,,최소 우리나라는 높은 의료비에 사람들이 치료 못받아서 국가에서 공급 하는 ㅁㅇ을 진통제로 쓰는 개막장짓은 안한다 걍 생각 없이 미국만 빠는 양키들은 미국으로 꺼지지 한국에서 왜 사냐,,
ㅋㅋㅋㅋㅋㅋ
자본주의와 계급사회를 기생충으로 풀어서 설명한것에 대해 많은 나라가 깊게 공감했다는 점이 참 신비
기생충은 현재 인류사회가 격고 있는 얘기를 한국이라는 장소를 빌려서 얘기한거라
일본은 니트족, 블랙기업 천지인데도 한국은 격차사회 어쩌고~ 이 ㅈ랄 ㅋㅋㅋㅋㅋ
ㅅㅂ 자본주의 사회에서 격차 없는데가 어딨어? 유토피아냐?
국민 수가 5명도 안되는 몰로시아 공화국 같은 곳은 없을거에요 아마...
기생충 보러 가야지
그리고 미국의 문제는, 자본주의와 자유주의의 순수를 지켜야한다는 강박관념에 빠져서 이에 수정적인 정책에 대해 거부하는 많은 국민이 있다는 거임... 우리나라에서 서민이 종부세 거부하는거와 비슷한데 이쪽이 더 원조이고 진국임.
'음식 사막'이라는 단어가 있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감독은 냄새라는 매개체로 '배려'에 대해서 열심히 얘기하는데.. 뭐 다들 그런 건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