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이에 드 시네마와 인터뷰에서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자신의 차기작인 [Killers of the Flower Moon]이 비록 20세기가 배경이지만 생애 첫 서부극이라고 언급
" 서부극으로 생각한다. 1921-21년 오클라호마에서 벌어진 일이다. 그들은 카우보이들이나 마찬가지지만 다만 자동차와 말을 갖고 있을 뿐이다. 영화는 척박한 구역을 할당받은 인디언 부족인 Osage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 구역은 비록 척박해도 백인들이 전혀 관심을 갖지 않아서 그들에겐 좋은 지역이고 땅이었다. 그러다가 그곳에서 기름을 발견하고 그 이휴 10년간 Osage 들은 전세계적으로 인구당 최고의 부자들이 되었다. 그런이후 유콘들과 콜로라도 광산들이 생기면서 온갖 잡것들이 들어오고 백인들과 유럽인들이 오고 모든것이 날라간다.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로버트 드니로가 출연하며 금년중 촬영하여 내년중 개봉 예정
출처 익스트림 무비 JL님
스콜세지옹의 신/구 페르소나가 한자리에 ㄷㄷㄷ
주인공
디카프리오 주연이면 투자 문제 없이 받고 극장개봉할듯
주인공
디카프리오 제작 투자라서 극장
크 기대되는데
하악~~~ 거장의 서부극이라니 넘나 기대된다
일반적인 관점의 서부극은 아님.. 배경이 1920년이라 배경적으로 보면 서부극이랑 상관이 없음.. 걍 내용적으로 볼때 감독 본인이 서부극이라 생각한다는거..
와 너무 기대되네요
스콜세지옹의 신/구 페르소나가 한자리에 ㄷㄷㄷ
와!
보나마나 명작일듯.. 영화만들어주시는거 자체가 감사하네요. 연세도 많으신데..
진짜 기가맥힌 작품 뽑아내서 오스카 싹다 털자.
https://www.youtube.com/watch?v=K6q-tIQsfiU 드니로랑 디카프리오는 같은 영화에 나온적이 있다.
간만에 서부극 기대됩니다.
내년엔 꼭 상받으시길 ㅠㅠ
레드 데드 리뎀션 같은 느낌의 영화면 좋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