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트럼프, 뜬금없는 '기생충' 비난에.."자막 못읽는 인종차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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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화가 아닌 외국어 영화가 작품상을 받지 못한 것에 대한 불만으로 읽힌다' 이게 무슨 소리죠?
아뇨 문장 자체가 잘못됐어요
트럼프가 예시로 제시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만 봐도 이 인간이 어떤 인간인지 알 수 있음. 물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애당초 남부 쪽 시선에서 바라본 영화임. 그리고 영화 자체는 매혹적인 여주인공과 남주인공.. 거기에 엄청난 전투씬과 엑스트라.. 아름다운 배경과 음악, 서사가 곁들여지니 불후의 명작인 게 사실임. 그렇지만, '인종차별'에 대한 노골적인 옹호가 담겨 있는 '선'을 중시하는 영화인 것도 사실이죠. 흑인 여우조연상 최초의 수상 작품이기도 한데, 실상은 kkk단의 반대로 흑인 배우들은 시상식에 참석 못할 뻔했음. 그러던 것이 주연 남우 클라크 게이블이 만약 그들을 참석 안 시키면 자신도 안 오겠다 선언해서 간신히 올 수 있었죠. 사실 시대상으로 보면, 인종차별이 만연하던 시대에 어쨌건 흑인 최초의 수상작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여주인공이 시대를 앞서가는 당찬 인물로 그려진 명작인데, 그거야 '시대적 배경'을 감안해줬을 때의 이야기.. 근데, 2020년인 지금 그걸 예시로 드는 것만 봐도 트럼프란 인간이 어떤 인간인지는 너무나 명확함. 미국 네티즌들의 지적 그대로 '과거에 머문 인간'.. 천조국 답게 스케일 크게 '잃어버린 10년'이 아닌 '잃어버린 100년'을 논하는 게 현재 미국 대통령의 수준임-_-;ㅎ
'미국 영화가 아닌 외국어 영화가 작품상을 받지 못한 것에 대한 불만으로 읽힌다' 이게 무슨 소리죠?
트럼프보다 기레기가 더 심각한데?
평소 행실로 봤을때 저럴 가능성이 높다라는 의미겠죠 이기적이고 철부지같은 같은 사고방식..
스워드피쉬α
아뇨 문장 자체가 잘못됐어요
원래 쓰고 싶었던건 받지 못한이 아니라 받은 것에 대한 이겠죠
기사 본문이....
아무말대잔치
트럼프가 예시로 제시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만 봐도 이 인간이 어떤 인간인지 알 수 있음. 물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애당초 남부 쪽 시선에서 바라본 영화임. 그리고 영화 자체는 매혹적인 여주인공과 남주인공.. 거기에 엄청난 전투씬과 엑스트라.. 아름다운 배경과 음악, 서사가 곁들여지니 불후의 명작인 게 사실임. 그렇지만, '인종차별'에 대한 노골적인 옹호가 담겨 있는 '선'을 중시하는 영화인 것도 사실이죠. 흑인 여우조연상 최초의 수상 작품이기도 한데, 실상은 kkk단의 반대로 흑인 배우들은 시상식에 참석 못할 뻔했음. 그러던 것이 주연 남우 클라크 게이블이 만약 그들을 참석 안 시키면 자신도 안 오겠다 선언해서 간신히 올 수 있었죠. 사실 시대상으로 보면, 인종차별이 만연하던 시대에 어쨌건 흑인 최초의 수상작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여주인공이 시대를 앞서가는 당찬 인물로 그려진 명작인데, 그거야 '시대적 배경'을 감안해줬을 때의 이야기.. 근데, 2020년인 지금 그걸 예시로 드는 것만 봐도 트럼프란 인간이 어떤 인간인지는 너무나 명확함. 미국 네티즌들의 지적 그대로 '과거에 머문 인간'.. 천조국 답게 스케일 크게 '잃어버린 10년'이 아닌 '잃어버린 100년'을 논하는 게 현재 미국 대통령의 수준임-_-;ㅎ
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비비안 리 유모? 식모? 인가로 나왔던 그 흑인 여배우가 오스카에서 상 탄 모양이네요? 몰랐다가 지금 알았네 ㅎㅎ
미국을 추켜세우는건 다른 방식으로도 가능할텐데 한국이 미국상 탔다고 좋아합니다 미국이 이렇게 선망의 대상입니다 이런식으로 하면 똑같은 골빈 소리라도 다르게 들렸을거 같은데 음...
그냥 자기 지지자들이 좋아할법한 애기를한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