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은 안 나오네요
Otroscines
영화 초반에 나오는 캐릭터들의 나열과 움직임은 약간 당황케 만든다
스크린 인터내셔널
코엔 형제 영화처럼 평범한 사람들이 욕심을 갖게되면서 무너지는 이야기는 중간중간 거친 완성도에 비해 훨씬 스마트하다
Cinema Escapist
쉽게 즐길수 있고 에너지가 넘치며 서스펜스로 가득찬 이 영화는 엔터테이닝한 범죄 스릴러를 원하는 그 누구라도 만족시킬것이다
헐리웃 리포터
이 영화는 집중과 인내력이 요구되지만 끝까지 보고 나면 이 두가지를 충분히 보상해준다
Variety
이 영화는 즐겁고 진정한 한국식 한탕놀이 영화가 아니었다면 '클리셰를 갖고 노는 짐승들'이라고 불릴수도 있었을 것이다
출처 익스트림 무비 JL님
틀니 압수.
저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개봉까지 미루는 강수를 두었지만 오히려 악수가 된게 참 안타깝네요
저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개봉까지 미루는 강수를 두었지만 오히려 악수가 된게 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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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손키드
틀니 압수.
차라리 사람들이 방구석에 있는 지금 빠른 VOD가 더 낫지 않으려나. 극장을 무서워서 못가니.
이게 메가박스 제작 영화라 최대한 극장상영으로 버텨야 그나마 수익이 확보될겁니다 VOD 로 가면 서비스 업체에서 떼어가는게 아까울걸요
그렇군여 그런 사정이.. 사이비 때문에 진짜 아우.
보고 싶었는데 이 시국에 나가기도 참 뭐하고... 아쉽네요 ㅜㅜ
볼생각은 없어서 꺼라위키에서 줄거리 읽어봤는데 잔인한 내용밖에 없다고 느꼈다
재미있게 봤어요. 장르물 좋아하면 좋아하실 것 같고 반대로 싫어하시면 싫어하시지 싶어요. 잔인한 내용이 많긴 한데, 잔인한 내용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은 적습니다.
좀 전에 보고 왔습니다. 맨오브스틸이 이해 안가는 사람은 재미 없겠지만 재밌었던 사람은 완전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오리지널 티켓 모으려고 개봉날 기대없이 봤다가 생각보다 재밌게 봤음. 개봉일이 안타까운..
누가 가이리치 작품 생각난다고 적은 평을 봤는데.. 너무 궁금하네요.. 예고편 부터 기대하고 있어서 1917보고 바로 담날에 볼려고 했는데,.. 이렇게 시국이 흘러와 버려서,, ㅜㅜ
그러고보니 가이리치 호환 느낌이 나긴 했네요 오늘 가이리치 신작 젠틀맨 봤는데 얘기하신 가이리치의 장점이 왕창 부각된 영화입니다 강추!
이시국에 굳이 찾아가서 볼정도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