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생존자
추천 0
조회 181
날짜 18:25
|
복권이나사자
추천 0
조회 191
날짜 17:34
|
CC 지터스
추천 4
조회 4431
날짜 16:26
|
indira
추천 0
조회 925
날짜 15:04
|
블루보틀
추천 0
조회 1098
날짜 15:03
|
indira
추천 10
조회 2391
날짜 14:20
|
indira
추천 1
조회 2546
날짜 14:18
|
둠 닥터
추천 2
조회 514
날짜 12:02
|
RYUKEN
추천 8
조회 3217
날짜 11:20
|
indira
추천 2
조회 1594
날짜 10:58
|
서브컬쳐고고학 뉴비
추천 1
조회 1502
날짜 10:36
|
RYUKEN
추천 4
조회 1431
날짜 10:14
|
둠 닥터
추천 2
조회 743
날짜 09:03
|
물개의 파트나
추천 8
조회 4385
날짜 07:45
|
CC 지터스
추천 6
조회 4024
날짜 02:43
|
블루보틀
추천 10
조회 7596
날짜 02:23
|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추천 6
조회 3937
날짜 00:52
|
사쿠라모리 카오리P
추천 2
조회 2317
날짜 2024.04.19
|
둠 닥터
추천 10
조회 3978
날짜 2024.04.19
|
물개의 파트나
추천 12
조회 8582
날짜 2024.04.19
|
서브컬쳐고고학 뉴비
추천 9
조회 9585
날짜 2024.04.19
|
둠 닥터
추천 5
조회 3786
날짜 2024.04.19
|
블루보틀
추천 11
조회 5897
날짜 2024.04.19
|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추천 36
조회 10065
날짜 2024.04.19
|
황젠슨
추천 1
조회 1560
날짜 2024.04.19
|
루리웹-0642585915
추천 7
조회 3394
날짜 2024.04.19
|
CC 지터스
추천 2
조회 853
날짜 2024.04.19
|
불꽃남자 쟈기만
추천 6
조회 6705
날짜 2024.04.19
|
안봤는데 신파가 나오는지는 어떻게 아세요??
부산행 신파로 자꾸 까기엔 그 장면을 살릴 방법은 그게 다 였음. 그렇다고 거기서 밋밋하게 걍 뛰어내리거나 정유미를 물어뜯어 죽일순 없잖음.
꿈에서 보신듯...
엄마~~~ 하던 그런 씬만 없음 완벽
사실 좀비, 재난영화는 스토리가 뻔해서 신파라도 있어야 댐
엑시트처럼 완전히 코믹으로 빠질 거 아니면...
일단 신파가 나와서 부산행도 안봤지만 또 그런게 나올 것 같은 반도도 왠지 패스해야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몽상귀
안봤는데 신파가 나오는지는 어떻게 아세요??
몽상귀
꿈에서 보신듯...
안쓰럽다 그렇게 평생 고정관념만 가지고 살아가길 ㅎㅎ
안쪽팔리나
여러분~ 킹덤 시즌 2가 곧 나옵니다 ㅎㅎ
부산행 신파로 자꾸 까기엔 그 장면을 살릴 방법은 그게 다 였음. 그렇다고 거기서 밋밋하게 걍 뛰어내리거나 정유미를 물어뜯어 죽일순 없잖음.
부산행은 말 그대로 신파를 그냥 없애도 재밌게 잘 만들었음 신파로 까이기에는 신파 비중도 얼마 안됨 신과함께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신파 덕칠 한것도 아니고
삭제된 댓글입니다.
농촌사람짱가
살이 안썪는게 몸에 면역시스템이 잘돌아가나봄
전작이 워낙 강려크해서 잘 나오길 기대합니다~!
부산행은 신파 유무를 떠나서 그냥 재밌게 잘 만들었음 제발 신파로 뒤덮은 다른 한국영화랑 동급으로 취급하지 않기를...
해외에서 부산행 극찬하는데 오히려 한국에선 까는 이상현상
나도 그놈의 신파 얘기 때문에 부산행을 올해와서야 봤는데, 뭐랄까.. 신파 아님. 신파라 친다면, 신파에도 1%의 긍정적인 신파가 있다면 이게 그거. 아마 보지도않고, 또는 대충보고 평가 내린 사람들 때문에 이 영화가 그 해 로튼 토마토가 뽑은 '가장 저평가 된 영화' 중 하나에 뽑혔을지 모름. 만약 루리웹의 평가를 보고 안 보는 결정을 내린다면, 안 그러는 게 좋음. 루리웹 사람들은 얼리어답터 기질이 있어서 남보다 빠르게 무엇이든 접하지만, 그에 따라 섣불리 평가내리길 좋아하는 경향도 있음. 루까성도 그래서 생긴거고. 국제시장도 신파에 국뽕 가득한 영화라 그래서 올해에 겨우 봤는데.. 아님. 정확히 말하면, 그런 지점도 겹치는 부분이나 착각할 부분이 있지만, 기본은 대한민국의 아버지.. 또는 그 아버지의 아버지들에 대한 얘기였음. 개봉 당시의 시기와 분위기를 생각하면 욕하는 것도 이해가 가지만, 요즘 같이 뉴트럴한 지점에 와서야 보니 되려 저평가 된 부분이 많은 영화였음. 결론은 부산행도 국제시장도 재밌었음. 반대로 지나치게 호평이라 예술영환가?싶어 역시 올해와서야 본 택시운전사도 변호인도 재밌었음. 결국 평가는 어느 정도 참고만 하고, 본인이 냉정하게 판단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요즘임. 옥자도 어제야 넷플릭스로 봤는데, 뻔한 얘기라 들었고, 실제로 뻔한 스토리 라인이었는데, 그럼에도 곳곳에 뻔하지않은 장치들이 멋진 연출과 배우, 그래픽과 사운드로 어우러져 재밌게 봤음. 뭐, 생각해보니 기생충을 기점으로 한국영화 공포증?이 사라져서 요즘 그간 무시했던 한국 영화들을 몰아보는 중.. 한국영화에 대해 무지했고, 분위기에 휩쓸려 덩달아 무시했다고 반성하는 요즘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