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퍼시픽 림:업라이징] 10분 클립

[pomelo]

[호박꽃과 상사화]

모아놓고 연설할때 정말.... 제일 부끄러운 장면이었음

[soldier118]

두유언더스뎅!! X3

[MasterMind]

이 영화는 옵시디안이랑 싸울때가 젤 재밌음

[루리웹-5666792631]

영화만의 장점이 없으면 얼마나 밋밋해지는를 보여주던 영화...
퍼시픽 림의 경우는 로망이었죠

[8그램]

1편이 묵직한 초합금이라면 2편은 프라모델 놀이

[루리웹 7470428616]

1편도 딱히 ... 이게 뭔가 싶은 장면이 꽤 있어서 ...

[비빈백]

근데 지금 보니까 빨라지고 각종 무기도 많고 분명 퍼시픽림 1편의 예거보단 좋아진거 같은데
묘하게 로봇을 움직여 싸운다라는 느낌보다 슈트쓴 사람이 싸우는 느낌이 듬

[서태지9]

감독이 바뀌었다라는게 확 느껴지는 순간이죠.......
역쉬 비인간류 영화 최강감독은 기예르모델토로

[風間仁]

1편을 영화관에서 못 본게 평생의 한이 되서 2는 시1바 영화관에서 꼭 본다! 했는데....Aㅏ.....ㅋㅋ

[바위군]

집시가 옵시디언한테 쳐맞고 빌딩에 박히는 장면은 영화관에서 볼 가치가 있었습니다. 흑흑

[그림룡]

2편 최고의 명대사는 수학자 아저씨가 해줬잖아. 물론 1편의 수학자가 2편에선 왜 공학자가 되었나 싶긴 한데... 아무튼... 'Today, it means 100%!'

[케시그]

초반 2분만 보긴 했는데 저정도면 묵직한거아닌가 싶은데 2편 엄청 까이네 ㅋㅋ

[서태지9]

2시간 영화에서 진짜 제대로볼만한 로봇신은 저 클립에나온게 전부라고 해도됨

[비빈백]

근데 내가 윗댓글에도 썼지만 1편에 비해 너무 가벼워지다 못해 사람같은 느낌이 듬
예거설정이 파일럿 움직임을 로봇에 반영해서 움직이는건데
전작에선 파일럿 동작이 예거에 반영되는 과정에서 로봇 특유의 뻣뻣한 느낌이 살아있었음
근데 2편에선 조종기술이 발달한건지 뭔지 몰라도 너무 유연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임

그리고 로봇 디자인들도 좀더 날렵해지고 전체적으로 슬림해졌지
거기에 액션 자체가 뛰고 구르고 점프해 뛰어넘고 이런 아크로바틱스런 느낌이 강해져서
액션이 전작에 비해 가벼워졌다는 느낌에 힘을 실어줌

특히 쌍검 든 주황 예거 얘는 진짜 심하지...

[초류진]

근데 1도 초반전투랑 홍콩전투신 빼면 볼만한게 딱히 없었음...

[みかん]

당연히 10년이나지낫으니 기술발전으로 경량화랑 운동성이대폭강화댓다고 봐야지

[ProteinAlchemist]

1편이 거대 로봇물의 로망을 잘 살렸다면 2편은 전대물 느낌 ?

[비빈백]

애초에 기대하는 방향이 틀리다면 2편도 재밌게 볼수있을거라고 생각함 다만
1편같은 느낌을 기대하면 별로라고 느끼는 사람이 많을테고

[Bad Taste]

1은 안 봐서 모르겠고 2 엄청 재밌던데.

[블랙뿔테]

1편에 비해서 설정, 캐릭터, 스토리, 긴박감, 무게감, 연출 전부 가벼워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무한하찮은]

1은 처음부터 끝까지 진짜 긴장하면서 봤는데
2는 긴장감이 거의 없었던. 거기다가 괴수들도 비슷하게 생겼고
액션들은 뜬금없는 슬로모션 남발에 무게감없이 깔짝거리는 수준(철퇴하고 채찍은 무슨생각으로 만든건지)
거기다가 최종보스를 그런식으로 잡는 것에 그저 한숨만...

[하얀밤]

메카 아트록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