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Mrs.America(4월15일 첫 3개의 에피소드가 방영되고 새로운 에피소드는 매주 한 편씩 공개)
감독 : "캡틴 마블" 안나 보덴,라이언 플렉(에피소드 1,2 연출)
각본 : "위기의 주부들" 데이빗 월러
출연진
케이트 블란쳇- Phyllis Schlafly,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로즈 번- 글로리아 스타이넴
"글래스" 사라 폴슨이-앨리스 맥크레이(드라마에서 추가된 가상 캐릭터)
"미녀삼총사" 엘리자베스 뱅크스- Jill Ruckelshaus
"웨스트월드" 제임스 마스덴- 필 크레인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우조 아부다- 쉴리 크리솜
"매드맨" 존 슽래터리- Fred Schlafly
"디 아메리칸즈" 마고 마틴데일- 벨라 아주그
"아임 다잉 업 히어" 아리 그레이너-브렌다 페이젠 파스튜
"캐슬록" 멜라니 린스키- 로즈마리 톰슨
트레이시 울먼- 베티 프리던
"크리미널 마인드" 진 트리플혼- Eleanor Schlafly
"갓리스" 케일 카터- 파멜라
줄거리
Phyllis Schlafly의 눈으로 바라본 페미니즘 운동의 시작에 관한 실화이다
Phyllis Schlafly는 글로리아 스타이넴,베티 프리던,쉴리 크리솜,벨라 아주그,
질 루켈셔스와 같은 2차 페미니스트의 운동을 이끈 인물로 알려져 있다
Phyllis Schlafly는 동성애 운동, 유산의 법제화 반대 뿐만 아니라 ERA 통과 반대 캠페인에 앞장섰다
인디와이어 (A)
이 작품은 여러분에게 생각할 것을 남겨놓는다
만약 여러분이 여성이라면, 혁명을 탐구해라
버라이어티
이 시리즈는 실라플리(케이트 블란쳇)와 그녀의 다양한 능력에 매료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이 결코 그들을 이해한다는 것을 증명하지는 못한다
할리우드리포터
ERA(평등권 운동)이 어떻게 바뀔지 예를 들지 않고서는
상징적인 지위에 대한 비난은 계속 지속된다
여전히 이 시리즈가 사려깊고 가슴저미도록 상세하게 역사를 살아나게 했다는 것을 부인할 수는 없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B)
Mrs.America 처럼 혈통있는 이 쇼는
ERA(평등권 운동) 시기의 너무나도 많은 주역들에게 시간을 배분하면서
응집력이 부족하다
그 결과는 진정한 즐거움보다는 좀 더 감탄스럽고 교육적이다
볼티모어 선
실라플리는 억압하는 사람이면서 동시에 피해자로 묘사된다
케이트 블란쳇은 자신의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실라플리의 양면성 그리고 또 다른 5-6가지를 보도록 한다
그것은 여러분이 올해 어떤 방식으로 어디에서나 볼 수 있을만큼의 아주 잘 조율된 연기이다
무비네이션 (3/4)
블란쳇은 빠른 상황판단, 웃음,
실라플리를 유명하게 만든 June Cleaver(50년대 미국 시트콤 캐릭터)라는
방향전환되는 페르소나를 우리에게 전해준다
페이스트 매거진 (9.7/10)
드라마가 묘기를 많이 선보이지만, 그것이 결코 과하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가령 늘 존재하지만(가치없는) "여자는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나" 라는 질문처럼
이 드라마는 모든 것 그리고 그 이상을 가지고 있다
TV라인 (B)
드라마에서 가장 어필하는 것은 A급 배우들의 연기다
하지만 미국의 정치적인 절차를 미리 알지 못하면
헤맬 수도 있다
출처 익스트림 무비 이나영인자기님
당시에는 뭐 흑인이 사람 취급 못받는 시절이였으니
남의 나라 시대를 잘알지도 못하면서 과거에 쓴 단어를 저렇게 번역하면 안됨. 그발언의 시대가 언젠지는 몰겠는데, 과거에 니거가 인종지칭이고, 블랙이 비하였던 시기가 있음.. 지금 와선 블랙이 지칭이고, 니거가 까는 단어지만...
"검둥이조차 투표권이 있는데, 여성은 왜 투표권이 없는가?" * 실제로 한 말.
엘리자베스 스텐슨은 엘리자베스 스텐턴을 말하는건가요? 흑인따위~ 이런 말을 했다는 출처가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검둥이조차 투표권이 있는데, 여성은 왜 투표권이 없는가?" * 실제로 한 말.
저 시대에 니그로라는 말은 딱히 인종차별적인 인식이 있는 단어가 아니었을거임 그냥 우리가 흑인, 백인 하는 느낌? 실제로 니그로가 인종을 가르키는 말이기도 하고
gunpowder06
남의 나라 시대를 잘알지도 못하면서 과거에 쓴 단어를 저렇게 번역하면 안됨. 그발언의 시대가 언젠지는 몰겠는데, 과거에 니거가 인종지칭이고, 블랙이 비하였던 시기가 있음.. 지금 와선 블랙이 지칭이고, 니거가 까는 단어지만...
21세기의 이상론으로 19세기 사람들을 미화하시네요. 제가 글을 너무 순화해서 썼나요? 엘리자베스 스텐슨 같은 미국 여성 참정권 운동 1세대들은 노예해방을 주장하면서도, 정작 흑인 남성 참정권이 먼저 인정되자 "백인 여성이 흑인보다 지적 능력이 뛰어난 것은 명백하다, 흑인 따위가 백인 여성보다 먼저 투표권을 가지다니 모욕적이다." 이런 극언을 쏟아냈습니다.
gunpowder06
당시에는 뭐 흑인이 사람 취급 못받는 시절이였으니
gunpowder06
엘리자베스 스텐슨은 엘리자베스 스텐턴을 말하는건가요? 흑인따위~ 이런 말을 했다는 출처가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영정게 남페미 메갈페미 환호할만한 영화군
필리스 슐래플리는 극우 보수 안티-페미니스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