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 리포터와 인터뷰에서 캐시 얀 감독이 끝까지 제작진과 싸워서 넣은 씬에 대해 언급 (로만 술집에서 로만이 크게 웃는 여자를 테이블 위에 세워서 옷을 벗고 춤추게 한 장면)
" 솔직히 그 씬은 보기에 불편한 장면이라 끝까지 싸워서 넣었다. 리스크가 있었지만 결국 넣기로 했다. 편집본 중에는 그 씬이 없는 것도 있다. 이 장면은 로만(블랙 마스크)에게 있어 큰 터닝 포인트다. 블랙 카나리에게도 큰 터닝 포인트다. 그 장면은 여성에 대한성적인 폭력의 의미가 아니있다. 로만이 어떤 사람인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씬이고 카나리가 처음으로 그가 어떤 인간인지를 절실하게 깨닫는 씬이다. 이를 통해 카나리는 그로부터 완전히 벗어날것을 결심하는 것이다. 그런점에서 아주 중요했고 끝까지 넣고자 싸웠다"
출처 익스트림 무비 JL님
씬이 중요하건 말건간에 재미없음.
진짜 ㅈㄴ 재미없었는데 이 영화 까는 댓글엔 꼭 비추가 달림
감독 의도는 얼추 알겠고, 그 장면을 넣은 건 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블랙 마스크 캐릭터성도 잘 보여주고요. 작중에서 드물게 긴장감 있는 씬이기도 하고... 근데 그거 말고 블랙 마스크가 한게 딱히 없잖아요.
오늘도 출근하시는 어둠의 디씨빠들의 통한의 비추
영화관에서는 볼만한데? 하면서 봤지만 나와서 생각해보면 이걸 재미있게 봤을정도로 수스쿼나 다른 DC영화가 너무나... ㅠㅠ 별 기대감 없이 보면 볼만해요...
씬이 중요하건 말건간에 재미없음.
네 생각이 그렇다면 그런거겠지...
진짜 ㅈㄴ 재미없었는데 이 영화 까는 댓글엔 꼭 비추가 달림
재미있게 본 사람도 있겠죠 원더우먼이 토르2랑 도찐개찐이라는 사람도 있는데요 뭐
DC영화는 다 극장가서 봤는데 제일 재미없었음. 심지어 수스쿼보다도.
연출 의도고 나발이고 영화가 개똥이면 뭐다 ? 다~아 의미없다
평범하게 2시간 러닝타임으로 후반부 개연성만 챙겼어도 평가가 이렇게까지 나쁘지는 않았을 듯 어뮤즈먼트 마일 이후로는 어찌나 날림공사를 해놨는지
오늘도 출근하시는 어둠의 디씨빠들의 통한의 비추
DC빠면 오히려 버오프 극혐할텐데요 캐릭터도 하나도 못살리고 말아먹은 작품인데
영화관에서는 볼만한데? 하면서 봤지만 나와서 생각해보면 이걸 재미있게 봤을정도로 수스쿼나 다른 DC영화가 너무나... ㅠㅠ 별 기대감 없이 보면 볼만해요...
솔직히 블랙마스크는 배우 빨로 그정도라도 나온거지, 이완 맥그리거 아니었으면 걍 지나가는 ㅄ 똘아이 찌질이 A 일 뿐이었는데... 근데 거기에 자기 의도 아무리 끼워넣어봐야 배우 연기빨에 손때 덕지덕지 묻힌거 뿐이 더되나...
기대도 안하고 봤는데 기대보다 더 이하였음 ㅋㅋㅋㅋㅋㅋ진짜 액션씬이나 캐릭터들이 마음에 드는게 없었음...
감독 의도는 얼추 알겠고, 그 장면을 넣은 건 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블랙 마스크 캐릭터성도 잘 보여주고요. 작중에서 드물게 긴장감 있는 씬이기도 하고... 근데 그거 말고 블랙 마스크가 한게 딱히 없잖아요.
연출 부분에 있어서 중요한게 그냥 휙 지나쳐버린 부분도 몇가지 있다고 봅니다 블랙마스크가 할리퀸에게 감정이 쌓인것들중 초반에 폭파된 화학공장이 블랙마스크 소유의 것이었다는걸 전 영화를 보고난 후에야 알았거든요 .. 두번째 보다보니 해당 대사가 있긴한데 너무 건성으로 지나감 ...
진짜 조~~~~~~~온~~~~~나게 노잼이었다
좀 뜬금없는 씬 같았는데..솔직히 없는 편이 좋았음
의도를 말로하지 말고 영화로 보여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