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어지 인터뷰에서 크리스 에번스가 원래 캡틴 아메리카역을 제안받았을때 거절했다가 자신의 어머니가 설득하여 결국 하게 되었다고 언급
크리스 어머니 리사 에번스와 인터뷰에서 리사는
" 크리스의 가장 큰 두려움은 익명성을 잃게 된다는 것이었다. 그는 '지금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맘대로 할수 있다. 개를 산책시킬수도 있고 아무도 나를 방해하지 않는다. 아무도 나에게 말을 걸지 않는다. 어디든 내가 원하는대로 갈수 있다. 그런것들을 잃는다고 생각하면 정말 무섭다.." 그래서 내가 아들에게 말했다. ' 이봐..평생 연기일을 할거지 ? 이 역할(캡틴)을 하면 너는 기회를 얻게 될것이야. 너는 절대 매달 내는 월세 걱정을 안해도 돼. 이 역할을 하게될지는 네가 결정해. 네 삶에 어떠한 부정적인 영향도 미치지 않을 것이야. 오히려 더 좋게 만들지"
출처 익스트림 무비 JL님
너는 절대 매달 내는 월세 걱정을 안해도 돼
그니까 크리스 에반스:유명해지면 마음대로 살기 힘들어 무서워 어머니:월세 걱정하면서 뭔소리 그냥 해 이거라는거구만
캡틴도 걱정하는 집세 ㅠㅠ
그런데 휴먼토치는 왜....
확실히 크리스 에반스는 유명해지는걸 무척 싫어하는 듯. SNS도 잘 안하고 MCU말고는 작은 규모 영화 위주로 나오고
어머님 최고
너는 절대 매달 내는 월세 걱정을 안해도 돼
칸유대위
캡틴도 걱정하는 집세 ㅠㅠ
캡틴 : 브루클린의 지금 집세는 매우 비싸므로 어쩔수 없다
엄마 최고~
그런데 휴먼토치는 왜....
그게 좋은 경험이 아니었으니 캡아도 거절하려고 했던 거겠죠.
데드풀만해도 잠깐 DC가서 딱한번 반지 한번 꼈다가 휘청였지만 지금은 본래대로 돌아오니 잘풀리듯이
그니까 크리스 에반스:유명해지면 마음대로 살기 힘들어 무서워 어머니:월세 걱정하면서 뭔소리 그냥 해 이거라는거구만
미국을 대표하는 엉덩이를 만드신 어머니..
확실히 크리스 에반스는 유명해지는걸 무척 싫어하는 듯. SNS도 잘 안하고 MCU말고는 작은 규모 영화 위주로 나오고
스파이더맨을 봐봐. 얼굴을 가리니까 집세도 못내잖아.
베트맨이랑 슈퍼맨 엄마 이름도 리사였나?
마사
아 그렇군요 연관이 없네요. ㅋㅋ
이형은 미쿡대장 역할도 너무 잘어울리지만 뭔가 전쟁영화나 첩보 스릴러 캐릭해도 잘 어울리는 스타일 ~
외적이미지가 되게 선하고 전형적인(?) 미국영화에서 나올법한 영웅스러운 귀한이미지?? 라고해야하나 그래서... 악역은 오히려 안맞을듯
최근 영화에서 뺀질이 아들 역할 잘 어울리더라구요 ㅋㅋ
한 10년후에 007 해도 괜찮은것 같음
예전에 제시카 알바 동생 역할로 나온 판타스틱4에서도 뺀질이 같은 느낌 있었음.
거봐 엄마말은 무조건 들어야한다니까👍🏻
엄마말 들어야지~ ㅋㅋ
그럼 이상한 크림으로만든 의상 입는건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