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의 시간' 넷플릭스 공개 불발..숱한 우여곡절 속사정 [종합]
- 2011년 '파수꾼'을 만든 이후 여러 영화사의 러브콜을 받았으나 쇼박스와 계약을 맺음
- 이후 가상의 남북통일을 배경으로 한 '본영'이라는 영화를 준비했으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불발
- 2015년, 시간이 길어지는거 같아, 쇼박스는 윤성현 감독이 다른 제작사와 영화를 만들수 있도록 배려
- 이후 파수꾼에서 인연을 맺은 이제훈과 '사냥의 시간' 논의
- '사냥의 시간'도 처음부터 순조롭게 제작되지는 못했음, 투자사 문제, 캐스팅 문제등이 처음부터 발생
- 우여곡절 끝에 리틀빅픽쳐스가 투자배급을 맡아 2018년 1월 크랭크인, 2018년 7월 크랭크업
- 개봉을 여러차례 조정 하다가 2020년 2월 개봉을 확정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개봉 좌초
- 넷플릭스에서 개봉을 하는듯 했으나, 현재 법정 분쟁으로 공개 보류 중
여러가지 면에서 고생 엄청 하셨을거 같습니다..
게다가 신작도 여러가지 문제로 공개보류 상황이니..
내일 간만에 치맥 하면서 혼자 볼라고 했는데......ㅠㅠㅠㅠㅠㅠ
내일 간만에 치맥 하면서 혼자 볼라고 했는데......ㅠㅠㅠㅠㅠㅠ
아쉽네
무슨 법정 분쟁인가요?
배급사에서 해외 판권 세일즈를 맡겨서 그 회사에서는 이미 해외 판매 계약 다 했는데 배급사가 아몰랑 시전하고 넷플릭스에 전세계 배급권 그냥 통으로 팔아버림
아..... 정리가 될런지 모르겠네요...
아니 내일 볼라고 준비중이었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
언제쯤 볼수 있는거냐 ㅋㅋ
이거 잘하면 개봉도 못하겠네 -_-
모야모야 기다리고있었는데
그냥 당분간은 없는 영화다 쳐야 할듯 ㅡ,.ㅡ
아 기대하던 영화였는데! ㅠㅠ 개봉은 못했지만 넷플릭스에서 내일 보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ㅠㅠ
이거때문에 넷플 구독했는데? 사기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