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리브스:
"지금까지 멋진 배트맨 영화들이 있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전 이 작품을 여러편의 배트맨 영화들 중 그저 다르기만한 영화로 만들고 싶지는 않아요.
정말 특색있는 작품들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것들은 엄청나죠. 놀란이 해낸 것을 봐요. 정말 인크레더블 합니다.
팀 버튼은 아주 독특한 것을 만들어냈어요. 전 배트맨 리턴즈를 사랑합니다. 그 작품에서 미셸 파이퍼는 엄청났죠.
너무 너무 좋았어요 믿을수 없을 정도로요 전 그영화가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하거든요. 펭귄이 아기였을 때 하수구를 타고 떠내려 가는 장면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저 감탄만 나왔어요 팀 버튼의 최고 장점 중 하나인데 판타스틱함을 아주 아주 개인적인 느낌과 잘 결합시켰죠.
다크 나이트의 경우 너무 대단해서 히스 레저가 보여준 조커의 연기와 컨셉은 잊혀질 수가 없어요
그리고 그가 배트맨/브루스 웨인과 벌인 전투 역시 정말 대단하죠. 그러나 무엇보다도 매력적인 부분은 그 컨셉, 특히 조커에 대한 것이라고 봅니다
그 영화는 심연을 들여다 보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에 대한 매우 허무주의적인 개념을 담고 있어요
파멸 속에서도 목적이 채워지고 있기에 결국 할 수 있는 것은 없었다는 그 아이디어.
그것은 무서운 인간 본성의 한 측면을 이야기 하는 것이었고 정말 심오했습니다.
저의 경우 아직 완전하지 않은 버전의 배트맨을 갖고 영화를 만드는게 제가 정말 하고 싶었던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배트맨이 되는 한 남자가 그렇게 되기까지의 과정 속에서 하는 것들,
그리고 많은 힘든 상황 속에서 좌절하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결국 가장 중요한건 그가 이 모든 것을 하는 이유는 과거에 대한 트라우마로부터 벗어나기 위함이라는 것이기 때문이죠"
배트맨 리턴즈에서 펭귄 연기는 가끔 다시보면 소름돋던데
박쥐, 고양이 펭귄이 동물원에서 최후의 결전을 펼친다는 기획은 진짜 신의 한 수 였지.
희대의 명작 배트맨 리턴즈 펭귄맨은 진짜 대단했지 광기 그 자체였음
배트맨 리턴즈에서 펭귄 연기는 가끔 다시보면 소름돋던데
박쥐, 고양이 펭귄이 동물원에서 최후의 결전을 펼친다는 기획은 진짜 신의 한 수 였지.
희대의 명작 배트맨 리턴즈 펭귄맨은 진짜 대단했지 광기 그 자체였음
팀버튼 작화스러움이 정말 좋네요
팀버튼의 배트맨을 아직도 최고로 칭함
진짜 팽귄맨보면서 빌런이 처음오로 너무 불쌍했었음... 팽귄맨 죽고 팽귄들이 장례식하듯 퇴장하는게 아직도 기억에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