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란 감독이 토탈 필름과 인터뷰에서 영화속 실제 비행기 폭발에 대해 언급
" 처음에는 미니어처와 세트 피스들 및 시각 효과등을 믹스해서 구현하려 했다. 하지만 캘리포니아주 Victorville내에 로케이션을 스카우팅하면서 우리는
많은 양의 오래된 비행기들을 발견했다. 우리는 바로 주판을 두드리며 실익을 계산해봣다. 실제 크기의 비행기를 사용하여 촬영하는게 미니어처와 CG로 하는것보다 더 효율적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말하자면 순간적으로 구매를 결정한것으로 충동구매같은 것이었다. 하지만 우리는 해냈다. 우리 특수 효과 담당 스콧 피셔와 미술 담당 네이선 크롤리가 카메라로 이 엄청난 시퀀스를 구현해냈다. 이 장면을 찍는 과정에 참여할수 있어서 정말 흥분됐다"
출처 익스트림 무비 JL님
마이클 베이님 CG파라고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CG랑 비용이 큰 차이 없고 실제가 압도적인 미장센을 보여주니 당연히 좋긴하지만 아무나 하는게 아닌건 어쩔수없죠 실패하거나 다시 찍는다면 비용이.. 놀란같은 제작비 걱정 안하고 마음대로 찍는 특급 감독들이나 가능한 시도
이제는 실제 비행기도 폭팔시키는 군;; 대단한 감독이야
튜닝의 끝은 순정이 된다더니 CG의 끝은 실제로구나
개봉 못할텐데 요즘 너무 언플하니 우려가..
이제는 실제 비행기도 폭팔시키는 군;; 대단한 감독이야
근데 이 양반이 쌩 비행기 한 대 날려버린 게 이번이 처음이 아닌지라 ㅋㅋ
무조건 아이맥스
CG랑 비용이 큰 차이 없고 실제가 압도적인 미장센을 보여주니 당연히 좋긴하지만 아무나 하는게 아닌건 어쩔수없죠 실패하거나 다시 찍는다면 비용이.. 놀란같은 제작비 걱정 안하고 마음대로 찍는 특급 감독들이나 가능한 시도
비용면으로만 따져보면 CG가 비행기 구입 및 폭발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다만 인터뷰에서 크리스토퍼 놀란은 '바이럴 마케팅 비용/현실적인 연출'을 모두 고려해서 계산해본 결과 실제로 비행기를 구입하는 편이 더 효율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병원 다리 크루즈 날리는건 일도아닌 양반이니.
튜닝의 끝은 순정이 된다더니 CG의 끝은 실제로구나
근데 놀란영화 지금까지 보면 cg가 안들어가진 않았음 인셉션 인터스텔라는 당연하지만 다크나이트 같은거도 CG 많이 들어감 의외로 제일 적게 들어간건 프레스티지
휴 잭맨의 2인 등장 씬은 그래서 카메라웤도 좀 클래식하게 구림ㅋㅋㅋ
엉엉 얼른 극장에서 보고 싶어요...
개봉 못할텐데 요즘 너무 언플하니 우려가..
마이클 베이
마이클 베이님 CG파라고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ㅋㅋㅋㅋㅋ
슬그머니 라이벌로 묶인 두 감독....
가슴이 웅장해진다
놀란 감독이 지구종말 영화찍으면 어캐되나
나중엔 도시전체를 파괴할수도 있을듯
EvaSupremacy
녜??? 지진을 일으키라구요???
???: 예술은 폭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