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 프랑스여자 예고편

[@Crash@]

프랑스여자 (2019, A French Woman)

2020년 6월 4일 개봉

[소년 날다]

김영민씨가 확실히 대세이긴 하네요. 방송가뿐만 아니라 독립영화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시는 게, 대세 인정.

영화는 감독의 전작품과 비슷한 거 같아 크게 기대는 하지 않지만, 출연배우들이 다들 연기력이 우수한 배우라 작품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서태지9]

가수들이 한장르에 특화된노래를 비슷하게 내는것처럼

감독도 한장르에 특화된 감독이라면 매작품마다 좋은영화나오면 그것도 참 좋은거같아요 ㅎㅎ

[소년 날다]

서태지9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작가주의'라는 것이 사라져가는 대중예술계에 어쩌면 저런 감독도 분명 존재의의가 있겠죠.

본문의 감독들 작품이 나쁘지는 않은 영화들인데- 좀 더 화려한 영화를 보기 위해 극장을 찾는 한국시장에서는 그다지 환영받지 못하는 작품들이라 아쉽긴 합니다. 하지만 분명 이런 저런 시도가 끊임없이 해주는 것만으로도 한국시장의 다양성을 지켜나가는 것 같아 매번 얼마 없는 아트하우스 및 예술영화관을 찾으며 응원하곤 합니다. 저 영화도 흥행은 포기하더라도 영화계에서 좋은 평가가 뒤따랐으면 좋겠네요.

[서태지9]

2222222222

전에 부활의 김태원이 인터넷 악플중에,

"부활은 매 앨범 노래마다 다 비슷비슷한거같아요" 라는 댓글을 보고
김태원이 방송에서 하는말이,

부활의 노래가 지겨우시면 다른뮤지션의 노래를 들으면 되지않느냐
부활은 부활만이 할수잇는 노래를 계속 이어갈것이다...

뭐 대충 이런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