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캣츠의 창시자인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선데이 타임즈와 인터뷰에서 톰 후퍼 감독의 '캣츠'에 대해 언급
" 그 영화의 문제점은 오리지날 뮤지컬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을 톰 후퍼 감독이 영화에는 전혀 관여하지 못하게 한것에 있다. 영화 전체가
어이가 없었고 어처구니가 없었다 (ridiculous)"
출처 - 익스트림 무비 goforto23님
뮤지컬 캣츠의 창시자인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선데이 타임즈와 인터뷰에서 톰 후퍼 감독의 '캣츠'에 대해 언급
" 그 영화의 문제점은 오리지날 뮤지컬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을 톰 후퍼 감독이 영화에는 전혀 관여하지 못하게 한것에 있다. 영화 전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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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경쟁작(?)인 레미제라블은 또 괜찮게 뽑은 감독이라 더 빡칠듯
영화는 끝났고, 불행히도 우리는 계속 살아가야 했다
뮤지컬처럼 탈쓰고 찍었으면 차라리 나았을꺼 같음
CG로 하지 말고 그냥 무대위 연극 자체를 필름을 옮긴게 더 나았을거 같음
평론가들의 캣드립의 장...
Ehem
영화는 끝났고, 불행히도 우리는 계속 살아가야 했다
나름 경쟁작(?)인 레미제라블은 또 괜찮게 뽑은 감독이라 더 빡칠듯
CG로 하지 말고 그냥 무대위 연극 자체를 필름을 옮긴게 더 나았을거 같음
뮤지컬처럼 탈쓰고 찍었으면 차라리 나았을꺼 같음
뮤지컬영상보면 몰입도가 장난아닌데 영화는 전체적으로 산만하고 좋았던 곡들과 캐릭터를 이렇게 망칠수 있구나 싶었음
CG 작업 자체가 마무리가 다 안끝난채로 개봉했더만. 시나리오나 연출은 둘째치고 완성되지도 않은 영화를 스크린에 건 영화라서 심각하게 결함있는 영화였음
제작비가 9500만불이나 들었는데 수입은 7300만불... 진짜 처절하게 망했군요.
레미제라블은 6100만불 들여 4.4억불 흥행이네요. 더 싸게 찍었는데 훨씬 더 흥행함...
레미제라블 하고 같은 감독이라는게 정말 믿겨지지 않긴함.. 레미제라블은 정말 내 인생 영화였는데.. 캣츠가 내가 코로나 전에 극장가서 본 마지막 영화였는데 ㅠㅠ 뭐 다들 욕하는것도 이해 하지만 그래도 빅토리아 고양이는 정말 예뻣고, 마지막 메모리 부르는 장면은 나름 좋았었음 , 좀 전개가 뜬금없긴 했지만..